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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졸피뎀을 복용했는데 혹시 위험한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술과 수면제(졸피뎀)를 함께 복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두 약물은 모두 중추신경 억제 작용이 있어 복합 작용으로 호흡 저하, 의식 저하,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다행히 이상 증상이 없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위험성을 알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술을 마신 날은 절대로 수면제를 복용하면 안 됩니다. 약물 복용에 대해서는 처방 의사와 상담하시고, 약물 오남용의 위험이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한 수면을 위해 수면 위생,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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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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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탈모...이제는 머리가ㅠ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10대 후반부터 탈모가 빠르게 진행되었다면 유전적 요인과 호르몬 불균형을 의심해 볼 수 있겠네요. 스트레스는 탈모를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탈모 치료는 내과, 피부과, 모발클리닉 등에서 종합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호르몬 수치, 갑상선 기능, 영양 상태 등을 평가하고, 필요하다면 약물치료(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미녹시딜 등)를 고려해야 합니다. 인돌-3-카비놀은 DHT를 억제하여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부작용도 있으므로 전문의 상담 후에 신중히 결정하세요. 모발이식수술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 관리와 건강한 생활습관이 중요하니 꾸준히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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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이상 기침지속되는 중이구 오른쪽가슴밑 갈비뼈통증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감기 후에 기침과 가래가 오래 지속되면서 갈비뼈 부위에 통증이 있다면, 기침으로 인한 늑간근 염좌나 늑골 골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근육통일 수도 있고, 늑막염이나 폐렴 등의 합병증일 수도 있으므로 감별이 필요합니다. 호흡기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면 이비인후과보다는 내과(호흡기내과 또는 감염내과)를 먼저 방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치료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혈액검사, 영상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고 숨차다면 빠른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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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염좌 통증 얼마나 지속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발목 염좌 후 통증과 붓기가 수개월 간 지속되는 것은 드문 경우는 아닙니다. 인대 손상 정도에 따라 회복 기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다친 부위의 발적은 염증 반응이나 회복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장기간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진다면 추가 진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주사 치료, 충격파 치료, 물리치료 등은 발목 염좌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방법들입니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 치료 반응이 다를 수 있고, 손상 정도에 따라 회복 속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한의학적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현재 치료에 대한 평가와 향후 치료 계획에 대해서는 담당 의사와 먼저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추가 영상 검사 등을 통해 회복 상태를 재평가하고, 재활 치료 계획을 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회복 과정에서는 무리한 움직임을 자제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점진적으로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나 붓기가 악화된다면 운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편하시겠지만 조금 더 인내심을 갖고 회복에 전념하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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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 증상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매독은 적절한 항생제 치료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매독의 단계에 따라 치료 방법과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일차성이나 이차성 매독의 경우 보통 페니실린 G 벤자틴 240만 단위를 1회 근육 주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하지만 매독의 단계나 증상에 따라 추가 용량이나 장기 투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페니실린 주사 1회 투여 후에도 수개월 간 증상이 지속된다면, 매독의 단계가 진행되었거나 재감염되었을 가능성, 혹은 HIV 등 다른 질환과의 동반 감염 가능성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따라서 증상 지속 시에는 혈액 검사를 통해 매독의 단계를 재평가하고, 추가 치료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매독은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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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극초기에 매니큐어 바르고 아세톤을 사용했어요.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우선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임신 초기에는 아기의 주요 장기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태아에게 해로울 수 있는 물질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매니큐어와 아세톤에는 화학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임신 중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하지만 이미 노출된 경우라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습니다. 앞으로는 가급적 사용을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임신 초기에는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한 합병증이 없다면 12주 이후부터는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근력 운동은 16주 이후 의사와 상담 후 점진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엄마의 비만과 당뇨가 아이에게 직접적인 유전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임신 중 적절한 체중 관리와 혈당 조절은 태아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중요합니다.엽산은 신경관 결손증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임신 초기에 엽산이 부족하면 기형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산모용 종합 비타민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정기적인 산전 진찰을 받으시고, 의사와 상의하여 건강한 임신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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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때문에 생기는 복수 줄이는 방법이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말기 간경화로 인한 복수는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이뇨제 치료와 복수천자술이 기본이 되는데, 간 기능이 많이 저하된 상태라면 근본적인 해결은 어렵습니다. 민간요법보다는 의학적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염식, 단백질 제한 식이요법으로 복수 형성을 줄이고, 간 기능 보호를 위한 약물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이 도움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으로 전신 순환을 촉진하는 것도 좋습니다. 말기 간경화는 전문적 치료가 필수적이므로 의료진과 긴밀히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가족들의 세심한 보살핌도 필요할 것 같네요.
의료상담 /
내과
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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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먹으면 새벽에 잠이 잘 안올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비타민 제제는 일반적으로 수면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품에 따라 각성 효과가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쏜리서치 베이직 투퍼데이에는 비타민 B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 B군은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시켜 각성 효과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취침 전에 복용하면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복용량을 줄이는 것보다는 아침이나 점심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도 불면증이 지속된다면 다른 종류의 비타민 제제로 바꾸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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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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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염 초기증상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췌장염의 초기 증상은 명확하지 않아 간과하기 쉽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상복부 통증입니다. 통증은 등으로 방사되기도 하고, 식사 후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오심, 구토, 식욕부진, 발열, 복부 팽만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모호하여 위장 질환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주나 담석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위험 요인이 있다면 더욱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상복부 통증이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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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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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남자가 당뇨수치 잘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40대 중반 남성이 식후 혈당을 105-110 mg/dL로 유지하는 것은 비교적 양호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당뇨병 예방과 건강한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합니다.균형 잡힌 식단: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고,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 과일, 통곡물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지방과 단백질은 적정량 섭취합니다.규칙적인 운동: 일주일에 150분 이상 중등도 강도의 유산소 운동과 주 2회 이상 근력 운동을 병행합니다. 운동은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체중 관리: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는 주요 원인입니다. 정상 체중을 유지하려 노력합니다.정기적인 검사: 정기적으로 혈당, 당화혈색소를 검사하여 혈당 조절 상태를 확인합니다. 또한 합병증 예방을 위해 안과, 신장 기능, 신경 검사 등도 주기적으로 받습니다.필요시 약물 치료: 생활습관 개선으로 혈당 조절이 어려운 경우,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약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서 정기적으로 혈당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가장 중요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주저 없이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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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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