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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막이입고 실내사이클 운동 더효과적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실내 사이클 운동 시 바람막이를 입으면 더 많은 열이 발생하여 발한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운동 강도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겠지만, 체력 소모가 빨라 쉽게 지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운동복 선택에 앞서 운동 강도나 시간, 휴식 등을 조절해보는 것도 운동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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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는 시작 했는데 임신 수치(hCG)가 안 떨어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hCG 수치가 18에서 26으로, 다시 30으로 상승한 것은 착상이 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하지만 수치 상승 폭이 크지 않고, 생리가 시작된 점을 고려할 때 유산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자궁외 임신 여부는 추가 검사를 통해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걱정되는 증상이 있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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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조금 뿌옇게 보여서 물로 씻으니 비늘이 나오네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눈에서 비늘이 묻어나오는 증상은 안검염, 다래끼 등 눈꺼풀의 염증성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세안 시 눈에 비눗기가 들어가거나, 손을 깨끗이 씻지 않은 채 눈을 비비면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일차적으로 깨끗한 물이나 인공 눈물로 눈을 자주 씻어주시고, 뜨거운 물수건을 눈에 올려 염증 부위를 따뜻하게 해주면 좋습니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통증, 부종, 분비물 등이 심해진다면 안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세균 감염이 의심되면 항생제 안약이 처방될 수 있습니다.손을 자주 씻고, 눈에 손대는 것을 피하며, 화장품이나 렌즈 관리에도 주의해주세요. 빠른 회복을 위해 눈의 위생에 신경 써주시고, 필요시 전문의 진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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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콜성 지방간 빼는 게 알콜성지방간보다 더 빼기 어려울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지방간 관리를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합니다. 비만인 경우 체중 감량이 도움 될 수 있으니 균형 잡힌 식단과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고칼로리, 고지방, 고탄수화물 음식 섭취를 줄이고 채소, 과일, 통곡물, 생선 등을 충분히 섭취합니다.술은 간에 부담을 주므로 금주하는 게 좋습니다. 꼭 드실 경우 하루 1-2잔 이내로 제한하세요.일주일에 3-5회, 하루 30분 이상 걷기, 조깅, 수영 등 유산소운동을 합니다.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 동반 질환이 있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적극적으로 치료, 관리합니다.규칙적인 생활 리듬,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수면을 취합니다.정기적인 간기능 검사와 복부 초음파 검사로 지방간 상태를 확인하고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지방간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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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재업) 어깨 염증 치료 중 운동을 하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어깨 통증이 있는 상황에서 무리한 운동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형외과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운동 강도와 범위를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팔을 위로 올리는 동작(오버헤드 프레스, 풀업 등)은 어깨 관절에 부담을 주므로 당분간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푸쉬업의 경우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낮은 강도로 점진적으로 시도해볼 수는 있지만, 통증이 유발되거나 악화된다면 중단하셔야 합니다.어깨 안정화에 도움 되는 로테이터 커프 스트레칭, 가벼운 밴드 운동 등으로 재활 운동을 병행하시길 권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냉찜질로 염증과 통증 완화에 노력하시고, 증상에 따라 운동 계획을 재조정하세요.장기적인 측면에서 점진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어깨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전문의와 상의하며 치료에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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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간의 손상으로 루게릭이 발병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뇌간 주변 혈관 협착과 상부경추 틀어짐으로 인한 증상이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삭경화증, ALS)과 유사하게 나타날 수 있지만, 이것이 직접적으로 루게릭병을 발병시키는 것은 아닙니다.루게릭병은 운동 신경원이 점진적으로 소실되어 발생하는 신경계 질환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추측됩니다.뇌간 혈관 협착이나 출혈로 인한 신경학적 증상은 루게릭병의 증상과 유사할 수 있으나, 이는 뇌간 손상에 의한 것이지 루게릭병 자체는 아닙니다. 루게릭병은 뇌간을 포함한 전체 운동 신경계의 점진적 퇴행을 특징으로 합니다.따라서 뇌간 문제가 직접적으로 루게릭병을 발병시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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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변이 건강한 상태라고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건강한 변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모양: 바나나 모양으로 부드럽고 통통한 형태길이: 10~20cm 정도색: 황갈색에서 밤색 사이질감: 부드럽고 일정한 질감, 변기에서 쉽게 내려감배변 횟수: 하루 1~2회 정도그러나 변의 상태만으로 대장암을 정확히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대장암의 증상으로는 혈변, 변비와 설사의 반복, 변 굵기의 변화, 체중 감소, 빈혈 등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런 증상은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대장암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대장 내시경 검사, 조직 검사, CT, MRI 등의 의학적 검사가 필요합니다. 50세 이상이거나 대장암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변 상태의 지속적인 이상이 관찰된다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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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건조할 때에는 물마시는게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물을 마시는 것은 전신 수분 공급에 도움이 되므로 얼굴 건조 완화에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얼굴 피부의 수분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물 섭취와 함께 적절한 스킨케어가 필요합니다.피부 건조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클렌징 후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하고, 수분 크림이나 로션을 발라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주기적으로 각질 관리를 해주는 것도 도움됩니다.또한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실내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자극적인 화장품 사용을 자제하며, 필요하다면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과 균형 잡힌 식단도 피부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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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니 발에 무좀이 ㅠㅠ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습한 여름철에는 무좀 증상이 악화되기 쉽습니다. 무좀 치료와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항진균제 크림, 스프레이, 파우더 등을 의사 처방에 따라 규칙적으로 바르고 최소 2-4주 이상 사용합니다.맨발 생활은 피하고, 텃신 나막신류 착용 시 면 양말을 신어 습기를 흡수시킵니다.땀이 많이 차는 신발은 피하고 통풍 잘되는 가벼운 신발을 신습니다.공용 시설(목욕탕, 수영장 등) 이용 시 맨발 보행을 피하고 슬리퍼를 착용합니다.발 씻을 때 피부 사이사이를 꼼꼼히 닦고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줍니다.양말, 신발을 자주 세탁, 건조해 청결히 유지하고 하루에 한 번씩 신발을 갈아 신습니다.무좀은 재발이 잦고 전염성이 있으므로 꾸준한 치료와 위생관리가 중요합니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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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검진 결과인데 건강 어떻게 챙겨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건강검진 결과 이상 소견에 대해서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좌심실 비대증이 의심된다면 심장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고혈압이나 심장판막질환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로 심장 기능 보호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골감소증은 골다공증으로 진행되기 전 단계이므로 골밀도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칼슘, 비타민D 섭취를 늘리고 골밀도에 도움되는 체중부하운동(걷기, 웨이트 트레이닝 등)을 규칙적으로 해주세요. 필요시 약물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요중 케톤체 양성은 탄수화물 섭취 부족, 장기간 공복, 과도한 다이어트, 당뇨병 등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영양분 섭취와 식사 습관 개선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케톤산증이 의심된다면 내분비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전반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 적절한 운동, 스트레스 관리, 정기 검진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유지에 힘써주세요.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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