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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공무원 준비중이라 공부를 오래해야하는데 눈에 힘이 들어가 쉽지가 않은 데 어떡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눈의 피로와 집중력 저하는 고도 근시를 가진 분들에게 흔한 고민입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시도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20-20-20 법칙: 20분마다 20초 동안 20피트(약 6m) 거리를 바라보세요. 이는 눈의 피로를 해소하고 눈의 긴장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인공 눈물: 눈이 건조해지면 피로감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인공 눈물을 점안하여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세요.적절한 조명: 너무 어둡거나 밝은 조명은 눈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밝기의 조명에서 공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돋보기 안경: 돋보기 안경을 사용하면 눈의 피로를 덜 수 있습니다. 눈과 책 사이의 거리를 적절히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독서대 사용: 책을 읽을 때 고개를 너무 숙이면 목과 어깨에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독서대를 사용하여 책을 눈 높이에 맞추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규칙적인 운동: 가벼운 운동은 눈의 피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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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 주사와 스테로이드 주사 차이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염증 주사와 스테로이드 주사는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염증 주사는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 물질을 직접 타겟으로 하는 약물로, 염증 반응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가 있습니다. 이는 염증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억제하여 통증과 부기를 줄여줍니다.반면, 스테로이드 주사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라는 호르몬 물질을 이용한 주사로, 면역 반응을 억제하고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염증 유발 물질의 생성을 차단하고, 염증 부위로의 백혈구 이동을 줄이며, 부종을 감소시킵니다. 그러나 장기간 사용할 경우 부작용의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따라서 스테로이드 주사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로 조절되지 않는 심한 염증이나 통증에 사용되며, 보다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나타냅니다. 다만 의사의 처방과 주의 사항을 잘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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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는 어지럼 증상이 자주 하는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77세 연세에 어지럼증이 생기신 것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성 돌발성 체위현훈,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뇌혈관 질환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된다면 신경과나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청력검사, 전정기능검사, 뇌 MRI 등의 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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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판자극기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성장판 자극을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더불어 균형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합니다. 줄넘기나 농구 같은 뛰는 운동은 성장판 자극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성장판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운동량은 적정 수준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판 자극기의 경우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므로 전문의와 상담 후 신중히 사용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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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질환 피검사는 여라가지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구내염과 관절통 등의 증상이 있으시고 자가면역 질환 가능성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내과 전문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가면역 질환 검사로는 류마티스인자(RF), 항핵항체(ANA), 항CCP항체, HLA-B27 등이 있습니다. CT 결과를 보시고 의사 선생님과 앞으로의 검사 계획에 대해 논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환과의 감별을 위해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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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으로 인하여 신장이 안좋아진다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요산은 퓨린 대사의 최종 산물로, 요산이 과도하게 축적되면 통풍이나 신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신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물, 수박, 레몬, 라임 등의 시트러스 과일, 사과, 배, 키위, 브로콜리, 시금치 등의 채소, 현미 등이 있습니다. 이들 식품은 칼륨이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있어 신장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반면 육류, 내장류, 생선, 조개류, 술 등은 퓨린 함량이 높아 요산 생성을 증가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운동은 요산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평소 걷기, 조깅,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운동 강도는 점진적으로 높이는 것이 부상 예방에 좋겠죠.술은 요산 생성을 촉진하고 신장에 부담을 주므로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체중 감량 역시 요산 농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니 꾸준히 실천해보세요.만약 요산 수치가 높고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할 거예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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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기 혈압이 높은 이유는 왜?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이완기 혈압이 지속적으로 90mmHg를 넘는다면 고혈압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축기 혈압은 심장이 수축할 때, 이완기 혈압은 심장이 이완할 때의 혈압을 의미하죠.이완기 고혈압의 원인으로는 비만, 스트레스, 운동 부족, 과도한 음주나 흡연, 고염식 등이 있습니다. 또한 신장 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 수면무호흡증 등의 질병이 원인일 수도 있죠.이완기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합니다. 염분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며, 체중을 관리하고, 금연과 절주를 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잘 조절하는 것도 필요하죠.혈압이 지속적으로 높다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필요하다면 약물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고혈압을 방치하면 심혈관 질환, 뇌졸중 등의 합병증 위험이 커지니 꾸준한 관리가 필요할 거예요.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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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퇴행성관절염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노화로 인한 관절 연골의 마모, 과도한 체중, 관절 손상, 유전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죠.평소 무리한 운동이나 일을 하지 않았다면 등산으로 인한 관절 부담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특히 내리막길 보행은 무릎 관절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줍니다.유전적 요인도 퇴행성관절염 발병 위험과 관련이 있습니다. 가족 중에 관절염 환자가 있다면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죠.무릎보호대는 통증이 있을 때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하루 중 통증이 심한 시간대에 2-3시간 정도 착용합니다. 너무 오래 착용하면 오히려 무릎 근력이 약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죠.퇴행성관절염 초기라면 체중 관리, 적절한 운동,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생활 습관 등으로 증상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주사치료나 물리치료 등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될 거예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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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달리는 것보다 격일 달리는 것이 살도 더 잘 빠지고 건강에 좋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체중 감량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개인의 체력 수준과 건강 상태에 맞게 운동 강도와 빈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년간의 운동 공백 후 갑작스러운 고강도 운동은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걷기와 조깅을 번갈아 하는 현재의 방식이 적절해 보입니다. 무릎이나 발목에 통증이 있다면 달리기보다는 걷기에 더 비중을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달 간의 적응 기간을 거쳤다면, 점진적으로 달리기 비중을 늘려가되 몸의 상태를 잘 관찰하면서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매일 달리기를 하는 것보다 격일로 달리기와 걷기를 병행하는 것이 관절에 무리가 덜 갈 것으로 보입니다. 급격한 운동량 증가보다는 꾸준함이 더 중요하니, 현재의 페이스를 잘 유지하시다가 몸이 적응되면 서서히 달리기 강도와 빈도를 높여가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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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크로캡슐,덱시네정,타가틴정 함께 복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편도염 치료를 위해 처방받은 항생제는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증상이 호전되었더라도 남은 약을 임의로 중단하면 내성균 발생의 위험이 있습니다. 기존에 처방받은 항생제(A병원 세크로캡슐, B병원 덱시네정과 타가틴정)를 함께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성분의 항생제를 혼용할 경우 약물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처방을 받고, 그에 따라 약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악화되거나 고열, 호흡곤란 등의 심각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신속히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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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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