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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 요미 귀요미
요미 요미 귀요미24.04.21

매일 달리는 것보다 격일 달리는 것이 살도 더 잘 빠지고 건강에 좋지요??

나이
43
성별
여성

하루 30분 걷기 + 30분 달리기(=조깅과 걷기 반복) 운동을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원래 10여년간 매일 스피닝을 했었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3년간 운동을 안해서 체력이 저질로 바닥을 치기에 다시 운동을 오랜만에 시작한거죠.


예전 체력 생각해서 매일 달리기를 하니깐 오른쪽 무릎이나 발목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하루는 30분 걷기 + 30분 달리기(=조깅과 걷기 반복) 다음날은 걷기 1시간 30분 <- 이런식으로 격일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한달 넘게 하고 있죠.


격일 달리기가 살이 더 잘빠지고 몸에 좋을까요?? 아니면, 한달간 격일로 달리기 했으니 이제부터 매일 달리기를 하는 것이 살도 더 잘빠지고 몸에 더 좋을까요??


전문가 여러분들의 답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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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체중 감량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개인의 체력 수준과 건강 상태에 맞게 운동 강도와 빈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년간의 운동 공백 후 갑작스러운 고강도 운동은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걷기와 조깅을 번갈아 하는 현재의 방식이 적절해 보입니다. 무릎이나 발목에 통증이 있다면 달리기보다는 걷기에 더 비중을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달 간의 적응 기간을 거쳤다면, 점진적으로 달리기 비중을 늘려가되 몸의 상태를 잘 관찰하면서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매일 달리기를 하는 것보다 격일로 달리기와 걷기를 병행하는 것이 관절에 무리가 덜 갈 것으로 보입니다. 급격한 운동량 증가보다는 꾸준함이 더 중요하니, 현재의 페이스를 잘 유지하시다가 몸이 적응되면 서서히 달리기 강도와 빈도를 높여가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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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무리하지 않게 운동을 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무리를 하게되면 쉬어야 합니다

    그래서 쉬는 것도 훈련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환자분은 그것을 넘어서 무리를 하면 통증이 옵니다

    당연히 통증이 생기지 않는 방향으로 운동을 해야합니다

    이는 효율을 문제가 아니라 부상의 문제니까요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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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매일 달리는 것과 격일로 달리는 것에 대하여 의학적으로 어떤 부분이 더 좋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는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운동하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질문자님꼐서 올려주신 루틴은 운동하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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