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가 언제 커질까요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현재 연령이 2년령이라면 성장은 더이상 없을겁니다. 지금 이후에 체중이 늘어난다면 오히려 비만으로 진행하는것이라 각종 관절염등 퇴행성 질환과 비만에서 오는 성인병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니 체중증가를 위한 노력은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포메의 품종 특이적, 선천적 질환에 대한 자료는 https://diamed.tistory.com/331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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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티즈의 수명이 어떻게 되나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20년 쯤 전에는 말티즈와 같은 소형견의 최종 수명을 15세 정도로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의학기술이 발전하고 보호자분들도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치과 관리를 잘해 주셔서 대략 20년 이상으로 그 최종 수명이 높아졌습니다. 다만 앞에서 말씀 드린것처럼 발전한 의학기술의 혜택을 본 경우를 말하며 20년 전처럼 관리한다면 당연히 수명은 20년 전과 동일하겠지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장수의 가장큰 비결은 무엇보다도 치과 관리와 건강검진이었습니다. 대부분 20세 넘는 친구들의 공통점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하면서 그때마다 치과방사선 검사와 치과 치료를 잘 받은 아이들이었습니다. 치과이상에 의한 이차적인 만성 질환들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겠지요. 그저 양치 잘해주고 스케일링 잘해주는게 끝이 아닙니다. 치과 방사선을 통해 발치가 필요한 치아를 빨리 찾아 발치를 빨리 해주는게 가장 좋은 장수 비결이라는 신념이 있으나 개인적인 경험이라 절대적인 기준이라고 말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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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치매 예방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의 치매원리와 동일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예방할 수 있는 뚜렷한 방법, 식단, 영양제 따위는 없습니다. 오직 "예방되지 않을까?" 라는 희망으로 이것저것 하는데 실제로 효과가 있는 것은 드물고 그나마도 효과가 미미하지요. 현재까지 사람에서 치매 예방에 중요한것이 인간관계 형성과 뇌를 자주 써주는 리프레쉬라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일부 항산화 물질들이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 하지만 말그대로 도움이지 그게 반드시 예방된다는 의미도 아닙니다. 사람에서의 인간관계 형성과 노리르 자주 좋게 사용하는것을 강아지에게 적용하자면결국 잦은 산책을 통해 보호자분과 함께하는 신나는 모험의 세계를 즐기는것이죠. 때문에 반려동물선진국 기준 최소 산책량인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 집앞 화단정도의 산책기준은 기본으로 충족시켜 주시고 (이건 최소기준입니다.)노즈워크, 터그놀이등 보호자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감도 늘려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추가적으로 각종 향신료나 허브, 화장품과 같은 각종 향이 나는 종류를 바꿔가며 조금씩 냄새 맡게 해주는게 후각 의존적인 개과 동물에서는 뇌를 빠르게 돌며 연산시키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절대 그 향신료나 허브, 화장품 등 향이 나는 종류의 것들을 먹이시면 안됩니다. 대부분 개에게 독성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노령으로 진행되면 퇴행성으로 뇌 위축이 발생하고 치매로 진행되게 되니 어느정도는 노령성인 자연의 변화로 인정해 나가실 필요도 있습니다. 치매가 오면 점차 어린 시절의 기억이 강하게 남는다고 하지요?보호자분의 십여년전 해맑던 모습만 기억할 아이에게 그때처럼 해맑고 아름다운 말씨와 표정, 손길을 주셔서 그때와 같이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강아지에게 보호자분은 우주 그 자체입니다. 슬퍼하고 안타까워하는 우주의 기억만 가지고 남은 생을 살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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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등쪽으로 피부병같이 두드레기가 왜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피부질환의 경우 그 원인은 수없이 많으나 표현되는 피부 병변의 양상은 몇가지로 축약되기 때문에 피부 병변의 모양만으로 원인을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항생제나 소염제와 같은 약물들로 개선, 치료되기도 하지만 이런 치료에도 일시적인 반응만 보일뿐 재발되는 경우 원발적인 원인이 있는 경우를 의심해야 합니다. 즉, " 약을 바르고있지만 나을기미가 없네요" 라고 하는것도 하나의 증상으로 보고 진단을 먼저하는게 우선합니다. 특시 11세 정도로 노령인 강아지에서는 노령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쿠싱병이나 갑상선질환 등 내분비계 이상, 종양성이나 아토피와 같은 면역계 질환도 같이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피부과가 아닌 내분비, 면역계 진료를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강아지가 자동차였고 바퀴에 구멍이 났으면 바퀴를 교체하면 완치가 됩니다. 물론 그럼에도 시간이 흐르면 또 구멍은 날 수 있죠. 하지만 강아지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바퀴를 교체할 수는 없고 때워서 쓰기에 갈아 끼운것보다는 더 자주 구멍이 나기 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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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정기검진같은것을 몇달에한번해주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일부 중환을 겪고 있는 보호자분들 중에는 3개월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했어야 했다고 말하시곤 하지만 이건 본인의 후회에서 오는 너무 과한 선택이고 통상 수의사들은 1년에 1회로 추천드립니다. 당연히 수의학적인 이유가 아니라 경제적 사항을 고려한 평균값으로 개과 동물의 1년간 노령화속도는 사람의 10년과 유사하다는 수의학적 이유와, 건강검진시 들어가는 비용이라는 경제적 요인을 결합하여 1년에 1번을 권장하는겁니다. 물론 보호자분의 선택에 의해 1년 1회 혹은 6개월에 1회 혹은 그 이상, 이하로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사유재산이니까요. 지금 15개월령이라면 실제 이상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은 사실 그리 높지는 않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할 필요는 없고 매월 심장 사상충 예방등을 할때 예방제를 구입해서 보호자분이 직접하는게 아니라 동물병원에서 직접 하시게 되면그때그때 수의사 선생이 간단한 문진과 신체검사등을 해주기 때문에 간이건강체크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수의사라는 직업은 아이러니하게 돈을 벌려면 아이의 질환상태를 반드시 발견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간단한 신체검사나 문진상에서 이상의 가능성이 있으면 집요하게 보호자분에게 더 많은 정보를 끌어내서 정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려 들겁니다. 그걸 이용하시란거죠. 물론 그렇다고 무조건 검사를 하자고 하지도 않을겁니다. 검사결과에 아무것도 안나오는걸 그들은 더 두려워하니까요. 돌팔이 되기는 또 죽도록 싫은게 사람 마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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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7년된 닥스강아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급성 신부전은 환자 상태에 따라 수액처치를 기본으로 하되 단순 약물 처치에서부터 혈액 투석, 혹은 복막 투석 등의 공격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처치의 필요성과 결정은 검사 수치와 주치의의 판단에 의해 결정되게 됩니다. 당연히 혈액투석의 경우 고가의 재료가 들어가고 많은 인력이 24시간 이상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하며필요에 따라 환자는 48시간 이상 마취 상태를 유지해야 할 수도 있는 시술이라 비용은 왠만한 경차 수준 이상 생각해야 하는 고가의 시술로서 보호자분이 공격적인 치료를 원하신다고 강력하게 요청하시면 주치의가 잘 판단해 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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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죽음시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동물 장례 라고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시면사설 화장장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곳에 전화 연락을 하시면 해당 화장시설의 서비스에 따라 각각 안내해 줄것입니다. 즉, 개인적으로 화장장에 연락하여 장례 진행하시면 되고 본인이 그 과정이 좀 번거롭다고 생각되시면 주변 동물병원에 가셔서 의뢰하시면 개별 화장 절차 진행해 주기도 합니다. 당연히 중간 수수료가 발생하는건 자본주의 사회이니 당연한것이라 거기에 대한 불만은 가지시면 안됩니다. 또한 그런 개별 화장이 금전적으로 부담되시면 동물병원에 "집단화장"으로 처리할 수 있으나 이는 어감상 집단화장이라고 이야기 할뿐 실제로는 의료폐기물 처리이기 때문에 다른 폐기물과 함께 소각처리되는 과정입니다. 당연히 이때도 어느정도 처리 수수료가 발생하는것은 당연한것이니 그점은 잘 알고 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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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푸들 강아지 담낭슬러지 꼭 수술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증상이 있는 담낭 관련 질환 환자의 수술과담낭 관련 증상이 없는 환자에서의 담낭제거술의 사망율에 대한 자료는 https://diamed.tistory.com/341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담낭의 이상이 있는 경우 내과적 처치를 통해 치료를 하는 방식이 있으나 이런 과정의 길이는 최소 1년 이상의 장기적인 치료 과정이 필요하며이 과정중 실제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비선택적으로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이럴때 위 자료에서처럼 위험성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위험성을 보호자분이 감당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택하시면 되는것이지 현재 증상이 발현되지 않은 상태라면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다만 위 자료에서 언급되는 증상 혹은 간헐적이고 치료반응이 그때뿐인 구토나 설사등의 만성적인 증상이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추천합니다. 어차피 반려동물은 보호자분의 사유재산이고 그 사유재산에 대한 재산권행사는 보호자분의 권리이며 그로인하여 발생하는 모든 일들의 책임도 보호자분에게 오롯이 있으니 잘 생각하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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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이 심한 강아지 어떻게 고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입질 관련한 훈련은 다른 훈련들과는 달리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하기에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이렇게 인터넷이나 책자로 써있는 글로 표현된거나 유튜브등으로 영상으로 보고 따라하는것 자체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의 대부분의 입질 관련된 습관은 보호자분의 습관과 성향에 의해 만들어진 부정행동인 경우가 많은데 그 습과과 성향은 보호자분이 자기자신을 객관화 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이런 상태에서 글이나 유튜브같은것 보고 따라하다가는 오히려 입질의 강화 효과가 일어나 더 심해지고 매우 극단적인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기에 반드시 전문가인 훈련사를 초빙하여 보호자분의 습관과 성향을 파악하고 보호자분의 잘못된 지점들을 교정해야 합니다.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는것이죠. 그래서 아이만 입소하는 형식의 훈련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니 거주하시는 지역에 있는 보호자를 교육하는 컨셉의 훈련사를 찾아 보시고 의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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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계속 핥는데 왜 이러는거죠?
발을 핥는 이유는 크게 심리적 요인과 질환적 요인으로 구분합니다. 심리적 요인은 사람 손톱 뜯는 사람들처럼 경미한 불안장애의 표시로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 자체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우려하시는 것처럼 습한 환경이 조성되어 효모균이 증식하는등의 문제로 인하여 이차적인 지간염등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질환적 요인에 의한 발 핥음의 경우 1. 피부질환에 의한 간지러움2. 발가락의 근육 이상3. 발가락 뼈의 이상4. 발가락 관절의 이상 5. 경추 디스크 등으로 인한 발끝의 얼얼한 감각등의 원인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특히 6세 이상의 비숑이라면 뼈와 관절, 디스크 등의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하며어릴때부터 그랬다면 피부 자체의 문제, 특히 아토피 등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니 우선 아토피 자가진단부터 해보시기 바랍니다. ( https://diamed.tistory.com/216 )아토피 자가진단상 아토피로 생각되신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아토피 관련한 IgE 검사를 해보시고 아토피가 아니라면 피부질환의 다른 원인과 앞의 2,3,4,5 의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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