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로 대체중인 하얀꽃이 피어나고 바람이 불면 눈처럼 날리는 그림속 나무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이팝나무로 보입니다.이팝나무는 보통 5~6월에 하얀 꽃이 피어나는데, 마치 쌀밥, 즉 '이밥'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죠.특히 바람이 불 때 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죠. 최근에 특히 가로수로 많이 식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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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의 나무에, 푸른잎과 붉은잎의 두가지 색갈이 따로따로 피어나는 것일까요?
사진만으로는 판단이 어렵지만, 품종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홍단풍과 같은 붉은 단풍 품종은 봄에 새 잎이 나올 때 매우 짙은 붉은색을 띠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녹색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보이는 붉은 잎은 새로 돋아나는 잎이고 아래쪽 녹색은 이전에 이미 돋아난 잎일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 외에도 흔하지는 않지만, 식물에서 유전적인 돌연변이나 키메라 현상이 발생하여 한 나무에서 서로 다른 색깔의 잎을 가진 가지가 자라날 수 있고, 햇빛의 양이나 토양의 성분 등 특정 환경 조건이 나무의 일부 가지에만 영향을 미쳐 잎의 색깔 변화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뚜렷하게 색깔이 구분되어 나타나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색깔이 고르지 않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병충해일 가능성도 배재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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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의 뜻하는 개념은 무엇이고 어떤 영향을 몸에 미치게 될까요?
환경호르몬이란 우리 몸의 정상적인 호르몬 작용을 방해하거나 교란시키는 외부 화학 물질을 의미합니다. 다른 말로는 '내분비계 교란 물질'이라고도 불립니다. 여기에는 말씀하신 플라스틱 쓰레기도 역할에 따라서는 환경호르몬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환경호르몬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다양한데, 생식 기능 이상, 호르몬 분비 불균형, 면역 기능 저하, 암 발생 위험율 증가, 신경계 발달 장애, 만성 질환 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그리고 우리 주변에 가장 흔히 발견되는 환경호르몬으로는 비스페놀 A(BPA), 프탈레이트, 다이옥신, 폴리염화비페닐(PCB), DDT와 같은 유기염소계 농약, 알킬페놀, 파라벤, 그 외 납이나 수은 등 각종 중금속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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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발견되지않는 생명체들이 만들어질까요??
먼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지구는 넓고 깊으며, 특히 심해나 오지 등 인간의 탐사가 닿지 못한 영역이 많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극한 환경에 사는 새로운 생명체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습니다.그렇다고 해서 자연적으로 새로운 생명체가 무에서 갑자기 탄생할 가능성은 그다지 없습니다. 하지만 진화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기존 생명체들이 환경에 적응하고 변이하면서 새로운 종으로 분화되어 우리가 새로운 생명체로 인식할 수 있는 종은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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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설레면 심장이 두근거릴까요??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때문입니다.특히 아드레날린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좋아하는 사람을 보거나, 그 사람과 가까워지면 뇌는 위험 또는 기대와 비슷한 신호를 보내고, 이에 따라 아드레날린 분비가 촉진되게 됩니다.아드레날린은 우리 몸을 일종의 긴장 또는 준비 상태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심장 박동수를 빠르게 하고, 혈압을 높여서 근육에 더 많은 산소와 에너지를 공급하게 됩니다.또한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그 중에서도 노르에피네프린은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고 집중력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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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생각이나 잡생각을 끊어버리는 법?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약간의 명상을 가져보는 것도 방법입니다.그래서 명상을 하는 동안 숨쉬는 것에 집중하거나 주변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재 순간에 집중하는 연습을 통해 잡생각의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또한 딴생각이 들 때, 주변의 사물이나 자신의 몸의 감각에 집중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손에 닿는 물건의 질감을 느껴보거나, 발이 땅에 닿는 느낌에 집중하는 것이죠.물론 이 외에도 어떤 분은 청소를 통해 잡생각을 떨쳐낸다는 분도 있고, 생각 일기를 작성하는 분도 있습니다.이는 앞서 말씀드렸지만,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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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시간이 겁나게 느리게갔는데..
단순히 기분 탓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뇌의 활동과 관련된 여러 가설도 있습니다.먼저 어릴 때는 경험하는 대부분의 것이 새로운 경험이기 때문에 새로운 정보를 처리하고 기억하는 데 뇌는 더 많은 자원을 사용하고, 이러한 기억들이 시간의 흐름을 길게 느껴지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반면, 나이가 들면서 일상이 익숙해지고 반복적인 경험이 많아지면 뇌는 효율적으로 정보를 처리하게 되고, 기억에 남는 '사건'의 밀도가 낮아져 시간이 압축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또한 나이가 들면서 뇌의 신경 처리 속도가 약간 느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 이는 외부 세계를 인지하고 반응하는 속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시간의 흐름을 다르게 인식하게 만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물론 심리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우리는 과거의 시간을 회상할 때, 기억에 남아있는 사건들을 기준으로 판단하게 되는데, 어릴 때는 처음 경험하는 일들이 많아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반면, 나이가 들면서는 비슷한 일상의 반복으로 인해 특별히 기억에 남는 사건의 밀도가 낮아집니다. 따라서 과거를 회상할 때 어릴 적 기억은 더 풍부하게 느껴지고, 현재는 짧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그리고 어릴 때는 앞으로 살아갈 시간이 더 길게 느껴지지만, 나이가 들면서 남은 시간을 의식하게 되고, 시간의 가치를 더 크게 느끼며 상대적으로 더 빠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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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에 설탕 보다 소금을 뿌리면 더 단맛이 느껴지는 이유가 뭔가요?
무엇보다 짠맛은 단맛과 대비되는 맛입니다. 짠맛이 혀에 먼저 느껴지면, 이후에 느껴지는 단맛에 대한 인지 강도가 상대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비유하자면 마치 어두운 곳에 있다가 밝은 곳으로 나오면 빛이 더 강렬하게 느껴지는 것과 비슷한 원리죠.또 일부 연구에서는 낮은 농도의 소금이 단맛 수용체의 활성화를 더 월활하게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미량의 소금이 단맛 수용체를 더욱 민감하게 만들어 단맛 신호가 뇌에 더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이죠.그리고 수박에는 약간의 쓴맛 성분이 있는데, 소금은 이러한 쓴맛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단맛이 더 잘 느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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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계, 암모니아 농도 비교에 관한 질문
먼저 제가 알고 있는 것과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오히려 간은 체내에서 생성된 암모니아를 요소로 전환하여 독성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보통은 간정맥의 암모니아 농도는 간동맥보다 낮습니다.체내 암모니아는 주로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물론 장내 세균도 단백질이나 아미노산을 분해하면서 암모니아를 생성하지만, 이 암모니아는 대부분 문맥혈을 통해 간으로 이동합니다.또한 간은 문맥을 통해 들어온 암모니아를 요소 회로를 통해 독성이 훨씬 낮은 요소로 전환합니다. 이 요소는 혈액을 통해 신장으로 이동하여 소변으로 배설되게 되죠.따라서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간을 거치면서 암모니아가 요소로 전환되기 때문에, 간정맥의 암모니아 농도가 간동맥보다 낮게 측정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일 말씀하신대로 장내 세균의 암모니아 생성이 세포 호흡보다 커서 간동맥과 간정맥의 암모니아 농도 비교가 어렵다면 간부전처럼 간 기능이 심각하게 떨어져 암모니아를 제대로 해독하지 못하는 경우 혈중 암모니아 농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요로결석 등으로 인해 요소 배설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도 혈중 암모니아 농도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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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청각은 어느 정도로 뛰어난 가요?
개의 청각을 수치상으로 비교해 드리면 인간의 가청 주파수 범위는 20~20,000Hz 정도이지만, 개는 67~45,000Hz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즉, 개는 인간이 듣지 못하는 높은 음역대의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이는 약 4배 더 먼 거리의 소리까지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죠.이런 개의 청각은 사람보다 훨씬 만흥ㄴ 18개의 귀 근육을 가지고 있어 소리를 잘 모아줄 수 있고, 개의 외이도는 L자로 되어 있어 소리를 효과적으로 고막까지 잔달할 뿐만 아니라, 사람보다 길고 더 많은 청각 유모세포를 가지고 있어 소리에 대한 민감도도 높습니다.만일 개와 고양이를 비교한다면 고양이의 가청 주파수 범위는 45Hz~64,000Hz로 개보다 더 높은 음역대의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보통 개의 청각 민감도가 더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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