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의 모양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습한 공기가 산을 따라 올라가며 구름이 만들어집니다.그렇게 만들어진 구름은 마치 굵은 기둥처럼 생겼지만, 상층부의 바람과 구름을 이루고 있는 물방울 및 얼음방울이 대기중으로 퍼지려는 성질 때문에 넓게 퍼지며 구름의 모양이 만들어집니다.
평가
응원하기
조선 시대에도 요즘과 같은 기상청이..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 뿐만 아니라 고려시대, 그 이전인 삼국시대에도 기상청과 같은 관청이 존재했었습니다.조선시대에는 세조 때 이전 기상청과 같은 역할을 하던 서운관을 관상감으로 개칭하였고 고종 때 관상국으로, 다시 관상소로 개칭하였습니다.조선시대에는 주로 바람과 빗물을 관측하여 날씨를 예측하였는데, 빗물을 잘 알고 예시는 측우기로, 바람은 풍기석이라는 기둥에 깃대를 매어서 관측하고 앞으로의 날씨를 예측하였습니다.또한 해와 달, 바람과 구름의 상태를 유심히 살고 동물의 특이한 행동을 보며 날씨 변화를 예측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비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눈으로 내리나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구름 속 물방울은 대부분 얼음의 상태로 존재합니다.이 얼음이 무거워져서 지상으로 떨어지게 되는데요, 지상의 대기가 차가워 그대로 떨어지면 눈이 되고 지상의 대기가 눈이 유지되기 어려운 온도라면 내리면서 녹아 비가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요즘 날씨가 왜 이런지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일교차가 큰 이유는 겨울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입니다.물론 환경문제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환경문제로 인한 대기상태라면 일교차가 줄었을 수 있습니다.낮에는 태양에 의해 데워진 대기와 대지는 밤이 되면 냉각되며 낮의 온도와 밤의 온도는 크게 차이납니다.하지만 여름처럼 대기 중 습도가 높은 경우 물에 의해 낮에 데워진 에너지를 잡아둘 수 있어 밤에도 따뜻해집니다. 이것이 여름에 열대야가 생기는 이유입니다.겨울에는 건조한 날씨로 낮에 데워진 에너지를 잡아두지 못해 더 빠르고 크게 냉각되어 큰 일교차가 발생합니다.만일 환경문제로 대기 중 먼지와 같은 물질이 많았다면 그 물질로 인해 에너지를 잡아 둘 수 있어 여름의 열대야처럼 일교차가 줄었을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공룡은 왜 화석만 남아 있고 실제 살아있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현재 공룡의 멸종에 관한 가설이 너무 많다 보니 무엇이 사실이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학설만 60여개가 넘고 무엇도 멸종에 관한 모든 사항을 설명할 수 있는 가설이 없는 상황입니다.그래도 나름 많이 알려진 가설과 농담인지 진담인지 알 수 없는 추측들입니다.1. 운석 충돌설2. 기온 저하설3. 화산 활동설4. 해수준 저하설(해퇴설)5. 지구자기 역전설(지자기역전설)6. 초신성 폭발설7. 환경 변화설8. 공룡 자체 멸종설9. 알 도난설10. 공룡알 이상설11. 암 발생설12. 지구궤도 동요설13. 메탄가스 설14. 종의 노화설15. 알칼로이드 중독설16. 혜성설17. 바이러스설18. 2600만년 주기설19. 태양계의 섭동설20. 네메시스 설21. 행성 X설22. 노아의 방주설이정도가 나름 가설이자 추측들입니다.그 중 가장 합리적인 가설이 많이들 알고 계시는 운석 충돌설인데요, 덴마크와 이탈리아, 뉴질랜드의 백악기와 제3기 경계층에서 보통보다 1-2자리 높은 농도로 이리듐과 같은 운석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보통 이런 무거운 백금족은 지구 내부에 존재하며 지각에서는 잘 발견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시기에 거대한 운석이 지구에 충돌하였음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고 운석이 충돌하여 발생하는 각종 환경 변화가 공룡의 멸종에 주된 이유가 되었을 것이라는 게 가설의 주요 내용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요즘 하는 과학 수사와 조선시대 과학수사?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에도 현재의 과학수사를 빰칠만한 과학수사가 있었습니다.법의학서에 해당하는 무원록 시리즈(무원록은 중국의 법의학서이고, 세종 때 조선에 맞춘 신주무원록, 영조 때 신주무원록에 주석과 내용을 추가한 증수무원록이 있었습니다.)와 영조와 정조 때의 사건기록을 담은 심리록이라는 책이 있었습니다.또한 식초를 이용하여 루미놀 반응과 비슷한 반응으로 혈흔을 찾기도 하였고, 시신의 상처부위를 찾기 위해 술찌꺼기와 식초로 상처를 외부에 올라오도록 한 기록도 많습니다.게다가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매우 처라'가 아니라 접수-진술-초검(검시)-2차진술-복검(2차 검시)의 순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복검에서는 원인을 찾지 못하면 3차, 4차 검시가 이뤄지고 각 검시때마다 다른 사람이 진행하고 앞선 검시 내용을 모르게하여 부정을 방지하는 등 오히려 현대보다 더 공정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암흑물질에대해 밝혀진것들은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암흑물질의 존재여부 논란은 천문학계의 가장 캐캐묵은 논란이 아닐까 싶습니다.다만 말씀하신 없다라는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없다는 주장은 계속 있었으며 국내에서 암흑물질에 관한 연구는 꽤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습니다.암흑물질이 없다며 수정뉴턴역학으로 우주의 움직임을 설명하는 논문을 발표한 것도 국내연구진이 포함된 연구팀이었습니다.참고로 암흑물질을 부정하며 사용된 수정뉴턴역학은 1980년대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의 물리학자인 모르드하이 밀그롬이 제안한 것으로 중력의 법칙이 약간 바뀌었기 때문에 암흑물질로 설명하려 하는 초과 중력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날씨는 어떻게 예측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기상청의 예보관 교육자료에서 현재 사용하는 예보는 수치예보모델을 이용한다고 합니다.수치예보란 "대기현상의 역학 및 물리적 원리에 대한 지배방정식들을 컴퓨터를 활용하여 연속적으로 수치 적분함으로써 현재의 대기상태를 분석하고 나아가 미래의 대기상태를 정량적으로 예측하는 일련의 과정"이라 정의합니다.간단히 말씀드리면 현재 기온, 바람, 습도 등의 대기현상을 수치화하여 방정식을 풀어내어 앞으로 예상 대기상태를 산출하는 것입니다.보통 기상청에서 슈퍼컴퓨터를 이용하는 이유는 저 방정식의 풀이를 위해서입니다. 과거 1920년대 이 방정식을 단순 덧셈과 뺄셈을 이용하여 수치화하기도 하였으나 비현실적 수치가 도출 되는 등 예보기능을 수행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인공위성은 어떻게 괘도를 벗어나지 않고 도나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지구가 인공위성을 당기는 중력과 인공위성이 궤도를 돌며 벗어나려는 원심력이 동일하게 되며 궤도를 유지하는 것이 기본입니다.하지만 지구는 완전히 둥글지 않아 중력의 차이가 있고, 다른 위성이 당기는 힘, 우주입자 등의 이유로 궤도는 미세하게 어긋나게 됩니다.이런 부분을 수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궤도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관측 불가능한 우주는 왜 볼 수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지구를 중심으로 반경 465억 광년까지는 관측이 가능한 우주입니다.하지만 그 이상은 현재 알려진 물리법칙으로는 관측이 불가능합니다. 이유는 질문자의 말씀처럼 아직 빛이 지구에 닿지 않았기 때문이며, 그 때문에 우주의 크기도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