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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이나 코인 용어에서 말하는 패닉셀의 뜻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패닉 셀의 뜻은 "이성적인 분석에 의한 것이 아닌 소문이나 두려움에 의해서 주식을 파는 것"입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하기 전에 공포에 의해서 사람들이 주식을 파는 것입니다.대표적으로는 20년3월 주식시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확산하면서 공포심이 극이 달하면서 패닉셀링이 나오고 연일 급락하였습니다. 이때 나온 투매현상이 바로 패닉셀 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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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랠리라는 것이 무엇이고 왜 나타나는 현상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산타랠리(Santa Claus rally)는 성탄절 부근을 기점으로 하여 이듬해 초반까지 주가가 상승세를 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연말이 되면서 보너스 증가로 인한 소비지출이 늘어나고, 이로 인해 기업들의 이윤이 증대되는 것이 주된 이유 입니다.
경제 /
경제용어
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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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일본은행에서 기준선을 올리며 엔화환율이 상승했던데 앞으로 더 오를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올해 내내 일본 엔화가 약세 흐름을 보인 이유는, 미국을 중심으로 모든 선진국이 강하게 금리인상을 하는 등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하였으나, 일본 중앙은행 만큼은 인플레이션이 상대적으로 많이 오르지 않아서 완화적인 태도를 유지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본 마저도 어제 오후에 YCC 정책의 허용폭 확대라는 결론을 내렸고, 금융시장에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이것은 기준금리를 상승시키지 않았습니다만, 시중금리가 상승하게되고 결국에는 금리인상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엔화 강세 흐름으로 갈 확률은 높습니다. 일본내에 금리가 상승하면서 투자매력도가 상승하였습니다. 일본은 해외에 투자를 굉장히 많이 해놓은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자산도 일본내로 돌아오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는 점도, 엔화 강세를 유인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기준금리 인상은 인플레이션 지표와 내년 3월 중앙은행 총제 교체가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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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계좌 400들어가있는상태인데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당해년도에 입금한 금액은 그 해 연말정산 세액 공제로 혜택을 받으신거라서 내년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내년도 세액공제를 위해서는 다시 또 납입을 하셔야 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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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둔화되면 기업은 어떻게 대응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기가 둔화가 되어 기업 매출이 하락한다면 기업들은 비용을 줄이는 방법으로 대응해 나갑니다. 대량 해고를 통해서 인건비를 줄이고, 출장/대외행사 등 기업경영에 반드시 필요한 비용이 아니라면 삭감하는 등 수익 감소폭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그리고 다음 상승 사이클을 위한 재품개발에 함쓰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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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은 통화량 조절 역할만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대 중앙 은행의 정책 목표는 "적절한 물가 상승률을 유지하면서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것" 입니다. 이를 위해서 중앙은행은 물가상승률과 경제주체들의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및 산출, 개인소득 등 다양한 경제지표들을 밀접하게 모니터링하며 적극적으로, 그리고 선제적으로 통화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 합니다.그리고 "최후의 대부자" 역할 또한 합니다.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위기 등 금융 시스템에 위기 발생 혹은 발생할 리스크가 너무 높아졌을 경우 시장에 돈을 풀고 의회 동의 없이 부도 위기에 처한 금융 기관에 자금을 공급하는 정책을 시행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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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 채권간의 관계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채권운 기업이나 국가가 돈을 빌릴 때 발행해주는 차용증 입니다. 채권에는 만기와 만기 때까지 받게 될 이자와 원금이 적혀있으며, 시장에서 거래되는 할 수 있는 금융자산 입니다. 채권은 만기 때까지 보유하고 있다면 정해진 이자(쿠폰)와 원금을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채권을 현금화 할 수도 있는데, 이때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거래하듯, 채권 시장에서 채권을 사고 팔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새로운 채권을 발행 시 더 많은 이자를 줘야 합니다. 그러면 이전에 발행했던 채권은 가격을 내려야 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해 집니다.예를 들어보겠습니다.원금이 100만원이고 이자율이 5%인 1년 만기 채권을 샀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 채권을 들고 있으면 1년 후 105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자율이 10%로 오르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갑자기 현금이 필요해서 이 채권을 현금화 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시장에서 팔아도 되지만, 아무도 이자율 5% 때 발행된 채권을 105만원에 사지 않을 것입니다. 그냥 현재 발행되는 채권을 사고 보유 한다면 110만원을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만기까지 105만원을 받을 수 있는 채권의 가격은 최소 10%의 수익률을 보장해줄 수 있을 만큼 내려가야 합니다. 그래야 살 사람이 생기죠. 이 채권가격은 95만원(105/1.1=95) 이하로 내려가야 시장에서 매수하고자 하는 사람이 나올 것 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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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연준 의장 혼자서 정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FOMC는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입니다. 미국의 통화·금리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 입니다. FOMC는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매년 8번의 회의를 통해 미국 금융 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평가를 거쳐, 통화 공급량과 금리 조정 여부를 의결권 투포를 통해서 결정합니다.그리고 파월 연준 의장은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 발표를 하는 것이지, 혼자 이 모든 사항을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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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와 탐욕 지수라는게 있던데요, 투자시에 유용한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공포와 탐욕지수는 시장참여자들의 심리를 파악하는데 아주 유용한 지표 입니다.투자에서 수익을 내기 위한 기본적인 자세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입니다.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싸게 사서, 팔게되고, 수익이 아닌 손실을 경험하게 됩니다.바로 공포지수가 최고치인 경우에, 자산 가격은 싸게 거래될 확률이 높고, 탐욕지수가 최고치인 경우에는 자산 가격은 비싸게 거래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보통의 경우에는 자산시장이 좋아 보일 때, 즉 탐욕지수가 높을 때 자산을 매수하게 되고, 자산시장이 매우 비관 적일 때, 즉 공포지수가 높을 때 자산을 매각하게 됩니다.이것은 손실을 회피하고자 하는 성향이 매우 강한 인간의 본성 입니다.질문자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공포지수가 최고일 때 사는 것은 대중과 반대로 움직이는 것이라 매우 용기가 필요한 결정 입니다.투자에 있어서 "공포에 매수하고, 환희에 떠나라" 라는 격언이 있습니다.실천하기 매우 어려운 것 이지만, 실천 하고 꼭 성투하시길 바랍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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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반등이 어떤건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 및 코인이 단기간에 과도하게 하락하였고, 저가 매수를 하고자 대하고 있었던 시장 참여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단기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술적 반등은 일시적, 제한적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은 상승 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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