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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우리나라에서 금융실명제는 언제 처음 실시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대한민국에서 금융실명제가 시행된 시기는 1993년 8월입니다. 금융실명제는 은행·증권·보험 등 모든 금융기관과 금융거래를 할 때 반드시 실명을 사용하도록 의무화하고, 금융기관에서 실명여부를 확인하도록 하였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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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상 노무비와 급여는 다른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회계 항목 상에서 노무비와 급여는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무비는 회사나 조직에서 직원에 대한 인건비 지출을 의미합니다. 인건비에는 급여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비용이 포함이 됩니다. 연차, 휴가, 복지 혜택, 건강 보험, 고용 보험 등이 포함됩니다. 급여는 직원에 대한 지급액을 의미하며, 노동에 대한 대가로 지급되는 금액을 뜻 합니다. 급여는 노무비의 일부에 포함이 됩니다. 두 비용 모두 고정비에 해당되며, 변동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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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의 차이가 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코스피(KOSPI)와 코스닥(KOSDAQ)은 한국 증권시장에서 대표적인 지수입니다. 코스피는 대기업 중심의 지수로 대부분의 대형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중소기업 중심의 지수로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식시장에 아직 상장하지 못한 회사들은 상장조건을 충족할만큼 아직 충분히 기업이 성장하지 못한 상황 입니다. 코스피 및 코스닥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특정 수준의 매출액 규모를 일정 기간 유지해야하는 등의 상장 조건을 달성해야만 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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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의미?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은 영국의 경제학자 그레삼의 말입니다. 쉽게 말하면 나쁜 돈이 좋은 돈을 몰아낸다는 뜻 입니다. 16세기 영국에서 주요 화퍠로 금화와 은화를 사용했는데, 그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액면가와 실질가치를 똑같이 많드는 것이었는데, 주화 몰래 불순물을 섞어서 만들어서 유통을 시켰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서 액면가와 실질 가치가 같아야 한다는 원칙에서 어긋나게 되었습니다.이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서, 기존에 순도 높은 주화는 집에 보관하고, 순도가 떨어지는 주화만 시중에서 사용하게 되면서, 악화만 유통되게 되었습니다.결론적으로 순도가 떨어지는 악화가 기존의 순도가 높은 양화를 몰아낸 것이며, 이것이 그레샵이 법칙입니다.요즘 시대에도 이러한 현상은 경제 분야 뿐만이 아니라, 정치, 사회 등에서도 많이 목격 됩니다.정직하고, 정의로운 사람이 오히려 손해를 보고, 부당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세상이기도 때문입니다.
경제 / 경제용어
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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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자산회전율이 갑자기 높아지면 기업의 부실 징후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재고자산회전율이 급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기업의 재고자산이 빠르게 소진이 되고 있다는 뜻으로 긍정적인 신호라고 해석이 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하지만,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는 것만으로 기업이 미래를 너무 과하게 긍정적으로 해석하여, 과잉투자를 하게 되고, 재고를 빠르게 쌓는데, 매출이 그만큼 상승하지 않는다면, 모두 재고로 쌓이면서 기업의 부실 가능성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경제 / 대출
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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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을 페그한다, 환율페그제는 무슨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환율 페그 제도란 특정 국가의 통화에 자국 통화의 환율을 고정해 두는 제도를 뜻 합니다. 장점은 환율이 안정적으로 고정이 된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 충격으로 외화가 급속도로 이탈하는 경우에 환율을 고정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양의 외화가 필요하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외환위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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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조건은 무엇이며 지원되는 것은 어떤 것들인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강소기업 선정기준은 다음 요건을 갖췄는지를 심사를 합니다. 1) 임금체불이 없는 기업, 2) 고용유지율이 높은 기업, 3) 산재사망사고가 없는 기업, 4) 신용평가등급이 B- 이상인 기업, 5) 상호출자제한기업 집단 및 공기업이 아닌 기업, 6) 근로가자 10인 이상인 기업강소기업으로 선정이 되면 기업 정보 제공,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 재정 및 금융 지원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제 / 경제정책
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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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와 ROE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ROA(Return on Asset)은 총자산순이익률로 기업의 총자산(자본+부채)으로 이익을 얼마나 창출했는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ROE(Reture on Equity)는 자기자본이익률로, 기업이 자기자본을 통해서 이익을 얼마나 창출했는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두 지표 모두, 기업이 얼마나 자본과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이익을 창출하였는지를 나타내주는 지표로서, 투자판단하는데 있어서 많이 참고를 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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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금리는 변동금리보다 왜 높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만기일이 동일한 경우에는 고정금리가 변동 금리보다 높습니다. 그 이유는 은행의 입장에서는 이자수익이 고정이 되면서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손실을 보게되는 리스크를 부담하기 때문 입니다. 이러한 리스크를 상쇄하고자 변동금리 대비 프리미엄을 받는 것 입니다.
경제 / 대출
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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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실적 부진이 향후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작년대비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것은 회사의 성장성에 의문이 생겼다는 것으로 주가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가는 선방영하기 때문에 이미 반영되어 있을 것입다. 앞으로의 주가 방향에 영향을 주는 것은 현재 시장의 예상치와 회사에서 제시하는 가이던스입니다. 이 두 가지를 파악을 해야, 향후 주가에 대한 예측이 가능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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