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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종목자료에서 보이는 PBR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PBR(Price to Book Ratio)은 주식의 가격과 자산(book value)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BR은 주식의 가치 평가를 위한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며, 1 이상인 경우 주식이 종목의 총 자산보다 높이 평가된 것으로 간주되고, 1 이하인 경우 주식이 종목의 총 자산보다 낮이 평가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PBR이 높다는 것은 주식이 과도하게 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있고, 낮다는 것은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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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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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많고 탈도많은 인플레이션 어떻게 잡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리 인상은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금리 인상이 유일한 방법은 아닙니다. 정책적으로는 경제 성장을 지속적으로 억제하는 경제적 조절, 고용 및 소비 활동을 제어하는 조절 등 다양한 정책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금리인상외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정책으로 정부는 소비자의 소비 활동을 제어하기 위해 소비세, 제품 가격 제어, 고용 지원 등의 정책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는 경제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경제 정책을 조절하고, 기업 투자, 직업 개선, 경제 발전 등의 정책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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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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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의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KOSPI는 우리나라의 가장 중요한 주식 지수로, 코스피에 거래되는 기업들의 주식 가격을 바탕으로 계산됩니다.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은 경제적, 기술적, 회계적으로 검증된 기업으로, 주식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KOSDAQ는 전자상거래, 정보통신, 바이오기술 등의 새로운 기술 산업의 주요 주식을 바탕으로 계산되는 지수입니다.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으로, 높은 위험이 따르지만 높은 수익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KOSPI와 KOSDAQ의 차이점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주식시장인 KOSPI와 기술적 혁신과 높은 수익 가능성을 기대하는 주식시장인 KOSDAQ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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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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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증자랑 주식분할이랑 같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무상증자와 주식분할은 다른 개념입니다. 무상증자는 회사의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새롭게 바꾸는 것을 의미하며, 회사의 자본금이 증가하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그러나 주식 분할은 회사가 기존에 발행한 주식의 수를 늘려, 주식의 수를 많이 보유한 주주에게 주식을 더 많이 나눠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기존 주주의 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주주의 주식 보유량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습니다.두 개념은 다르지만, 둘 다 회사의 재무 상태를 보완하고 향상 시키는 효과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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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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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증자를 통하여 회사의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바꾸게 된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무상증자(Capitalization of Reserves)는 회사의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바꾸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회계상 회사의 자본금이 증가하는 효과를 나타내며, 회계적으로 회사의 자본금 계정 과목에서 잉여금 계정 과목으로 이동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즉, 회사의 자본금을 회계적으로 증가시키는 효과를 나타내며, 이를 통해 회사의 자본 유보율이 향상되고, 회사의 재무 상태가 튼튼해지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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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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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불량자라는게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신용불량자는 정상적으로 상환하지 못하는 대출을 가지고 있는 경우나 금융 기관에서 받을 대출을 다시 상환하도록 유예하는 경우에도 신용불량자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신용불량자의 신용상태는 신용기업 및 신용등급 기관에서 조사하여 결정되며, 신용불량자로 분류되면 금융 기관에서는 대출받을 때 제약이 많고(거의 대출불가), 이자율을 높이는 등의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신용불량자로 등재되는 경우는, 1) 대출 금액을 정상적으로 상환하지 못하는 경우: 개인 또는 기업이 대출 금액을 정해진 기간 내에 상환하지 못하는 경우 신용불량자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2) 연체 기록이 있는 경우: 개인 또는 기업이 대출 금액을 정해진 기간 내에 상환하지 못하면 연체 기록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금융 기관에서 신용불량자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3) 재무상태가 악화된 경우: 개인 또는 기업의 재무상태가 악화되어 상환 능력이 감소하면 신용불량자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4) 금융 거래 관련 불법 행위가 있는 경우: 개인 또는 기업이 금융 거래와 관련하여 불법 행위를 하면 신용불량자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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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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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워크아웃이 무슨 뜻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Workout"은 경제에서는 부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기업이나 개인의 금융 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과정을 의미합니다. 워크아웃은 신용자와 채무자가 금융 계약의 변경이나 조정, 금융 계약 중의 금융 약정의 개정 등을 통해 부채 상환이 가능한 금융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워크아웃은 채무자의 경제적 현실을 고려하여 각 채무자의 가능한 부채상환능력을 고려하여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금융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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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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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적금 차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예금(Deposit)과 적금(Savings Deposit)은 금융 상품 중의 하나로, 자금을 예치하여 모으는 상품입니다. 예금(Deposit)은 자금을 금융기관에 일정 기간 예치하고 이자를 받는 금융 상품입니다. 예금은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며,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이자율에 따라 이자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예금중에 정기예금의 경우는 목돈을 한번에 입금함으로 입출이 불가능합니다. 적금(Savings Deposit)은 자금을 금융기관에 예치하는데 일정 기간 동안 일정금액 또는 불규칙한 금액을 예치하고 이에 대한 이자를 제공 받는 금융 상품입니다. 적금은 정기적으로 입금하는 것이 권장되며, 적금 계약 기간 동안 입금한 금액을 출금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자율은 적금 계약 기간, 적금 금액 등에 따라 다릅니다.예금과 적금이 모두 저축에 유리하며 적금을 가입하고 모은 금액은 다시 예금(정기예금)에 예치하는 방법으로 자산을 늘려가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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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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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전환경제(Trasition economy)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체제전환경제(Transition economy)는 국제적으로 정의된 것으로, 사회주체 전환과 경제제도의 변화를 겪는 국가의 경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경우, 체제전환경제를 겪는 국가는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등의 요인에 의해 일제적인 경제체제에서 마케팅 경제체제로의 전환을 겪고 있습니다. 체제전환경제는 일반적으로 독재적 국가에서 민주적 국가로의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체제전환경제의 특징은 전통적인 경제제도의 개혁과 개인과 기업의 자율적 행동, 경제의 개방 등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체제전환경제에서는 국가의 경제제언권이 줄어들면서, 개인과 기업이 자율적으로 경제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또한, 외부의 경제적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며, 국제 경제 활동이 활발해지게 됩니다.하지만, 체제전환경제에서는 많은 문제점도 발생합니다. 국가 경제 제언권의 감소는 경제적 불안정을 야기할 수 있으며, 개인과 기업의 자율적 행동은 경제적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제 경제 활동의 확대는 경제적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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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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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금리인상은 어느정도까지 될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의 기준금리는 최근 비농업 일자리가 시장 전망치의 3배 이상으로 나옴에 따라 주춤했던 금리인상 기조의 둔화에서 추가 인상을 5.4%까지 해야 하는것는 의견과 2023년에는 금리인하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연중에서 강력하게 피력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현재의 기준금리 3.5%에서 추가인상이 없기를 기대하는 한국은행의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금리인상)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을듯 합니다. 미국이 5.4%까지 기준금리를 올릴 때 우리 기준금리 3.5%에서 유지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더욱이 공공요금(전기, 가스, 교통요금등)에 줄줄이 올라 인플레이션 상승을 자극하고 있어 1차례 추가 인상(0.25%p)은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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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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