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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받는 레스토랑이나 까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https://coinmap.org/ 코인 맵을 보면 결재 가능한 곳의 지도가 나와요. 우리 나라는 약 30여곳이 넘는 곳이 ㅇㅆ는것 같네요. 참고 바랍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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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역사적으로 언제 어디서 시작된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골프의 기원은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양을 기르던 목동들이 끝이 구부러진 나뭇가지로 돌멩이를 날리는 민속놀이가 구기로 발전했다는 설과 기원전 네덜란드에서 어린이들이 실내에서 즐겨하던 콜프(kolf)라는 경기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어느 것이 맞는 지는 사실 확인 불가 입니다.
학문 / 역사
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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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보유국은 몇개국인지 언제부터 보유하였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현재 기준 핵 무기 보유국은 총 9개국 이라고 합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일본 그리고 북한, 인도, 파키스탄 이렇게 총 9개국 입니다.
학문 / 역사
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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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디엠과 아모르파티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모르 파티’는 독일 철학자 니체(1844~1900)의 책 ‘즐거운 학문’에 나오는 유명한 말입니다. 파티(fati)는 ‘운명’이란 뜻이니 ‘운명을 사랑하라(운명애)’로 통상 번역된다고 하지요. 니체는 인간이 다시 산다 해도 생애의 고통과 기쁨, 모든 좋고 나쁜 것들이 동일한 순서로 되풀이될 것이니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고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게 아모르 파티라고 했다고 합니다. . 그러면 삶은 그 순간부터 새로운 가능성과 창조의 바다로 열리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카르페 디엠’은 우리가 오래 전부터 이 영화 덕분에 많이 알게 됐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 1989년, 피터 위어 감독)에서 로빈 윌리엄스가 열연한 존 키팅 선생이 남긴 유명한 말입니다. 명문사립학교 영어 교사로 부임한 그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인류는 열정으로 가득 차있지. 의학, 법률, 경제, 기술 따위는 삶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지. 하지만 시와 아름다움, 낭만, 사랑이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인 거야. 오늘을 잡아야 해.”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으로 걸어라. 나는 독특하다는 것을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설 필요는 없다. 네 길을 가라. 사람들이 무어라 비웃든 간에.” 라는 내용으로 설명 됩니다. 즉,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입니다.결론적으로는 사실 매우 비슷한 말이 되겠네여.
학문 / 역사
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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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경전 중 대학과 소학은 각각 어떤 부분을 다루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학≫은 11세기 유교사상가 주희가 꿈꾼 문명세계의 비전과 사회질서, 그리고 이를 이끌어내려는 리더십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소학≫은 ‘소쇄응대’ 즉 집안을 씻고 청소하고, 인사하고 또 대답하는 기술을 몸에 익히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소학≫의 주제는 몸을 훈련하는 일입니다. ≪소학≫이 엘리트 양성을 위해 옛 글들을 솎아 편찬한 교재라면, ≪대학≫은 ≪예기≫라는 큰 책 속의 한 장을 떼어 책으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주희는 유교문명을 부흥할 비전이 ≪대학≫속에 있다고 감동한 나머지, 사서(논어, 맹자, 대학, 중용) 가운데 하나로 선정하고 그 속에 자기 비전을 흠뻑 담아 재구성하였다고 합니다.
학문 / 철학
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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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의 최고 속도는 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보통 여객(지하철, 전철 등) 열차인 일반 전동차(설계최고속도 90km/h)를 꼽을 수 있긴 하지만 보통 앞 차와 의 추돌 등을 감안해서 30-40 키로로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학문 / 음악
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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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음식물 쓰레기를 짬이라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먹고 남은 밥을 뜻하는 잔반이라는 용어에서 나왔다는 설이 유력 합니다. 보통 밥을 먹고 남기는 일체의 음식 쓰레기를 통칭하여 잔반 이라고 하는데, 이에서 유래하여 언제 부턴가 군대의 식사를 잔밥이라고 하다가 이가 변형되어 짬밥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학문 / 음악
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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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복음의 핵심 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복음( Gospel)은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를 보여주고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질서를 설명합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자비 하심과 크나큰 사랑을 드러내고 용서와 화해, 치유와 기쁨, 평화와 나눔의 삶을 가르칩니다. 복음은 현세의 어려움을 견디게 하고 내세의 영광스러운 새 하늘과 새 땅의 소망을 심어줍니다. The gospel reveals who Jesus is and explains the new order of God's kingdom. The gospel reveals God's mercy and great love and teaches a life of forgiveness and reconciliation, healing and joy, peace and sharing. The gospel enables us to endure the hardships of this life and gives us hope for the glorious new heavens and new earth to come.
학문 / 철학
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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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BC와 AD로 나누는데 무슨 기준으로 나누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원전과 기원 후를 나타내는 AD, BC는 바로 그리스도 예수님의 탄생 전과 후를 의미 하는 말 입니다. 즉, Before Christ 의 약자가 B.C이고 Anno Domini의 약자가 A.D 입니다. 그 만큼 우리 역사에서 예수님이 끼친 영향은 실로 어마 어마 합니다. AD and BC, which indicate B.C. and A.D., are the words before and after the birth of Christ Jesus. That is, B.C stands for Before Christ and A.D stands for Anno Domini. As much as it is, the influence of Jesus in our history is truly enormous.
학문 / 역사
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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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히는 글이란 어떤걸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잘 읽히는 글의 조건은 문장의 길이나 문체에 있을 수도 있지만, 문장을 배열하는 순서와 관련이 높아요. 이는 글을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의 사고방식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글을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과정을 쭉 제시하고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지만,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결론부터 알고 근거를 더해나가는 것이 더 쉽게 이해될 수 있어요. The conditions for easy reading may lie in the length or style of the sentences, but it is more related to the order in which the sentences are arranged. This is because the mindset of the writer and the reader are different. From the writer's point of view, it is more natural to present the process and draw conclusions, but from the reader's point of view, it is easier to understand if you know the conclusion first and add evidence accordingly.
학문 / 미술
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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