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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끈끈이를 핥은거 같은데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끈끈이(끈끈이 트랩)는 주로 접착성 수지, 광유, 식물성 오일, 고무 수지류로 만들어지며, 대부분의 제품이 독성은 낮지만 입안 점막 자극이나 위장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강아지가 실제로 삼켰는지, 아니면 표면만 핥았는지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단순히 혀로 몇 번 핥은 정도라면 대부분의 경우 큰 중독이나 장기 손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입 안이 끈적이거나, 이물감으로 인해 침을 많이 흘리거나 구토를 보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깨끗한 미온수로 입 안을 여러 번 닦아주거나, 거즈에 물을 적셔 닦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억지로 입을 벌리거나 비누, 세제를 사용해 닦는 것은 오히려 점막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만약 끈끈이 일부를 삼켰거나, 이후 구토, 식욕 저하, 기침, 침흘림, 기침, 호흡 곤란, 무기력 등의 증상이 보인다면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구강 내 잔류물 확인 및 흉복부 방사선 촬영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제품에는 살충 성분(특히 곤충용 트랩류)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제품 포장에 성분 표시가 있다면 사진을 찍어 병원에 보여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현재 특별한 증상이 없고, 핥은 양이 많지 않다면 미온수로 입안 세척 후 관찰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후 24시간 정도는 구토나 설사, 침흘림 같은 이상 반응이 없는지 지켜봐 주세요.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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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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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췌장염 급하게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현재 췌장염 치료 중이며 간수치가 호전된 상태에서 췌장 수치가 일시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간수치가 낮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이는 간세포 손상이나 담즙 정체가 개선되고 있다는 의미로, 전신 염증 반응이 안정화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반면 췌장 수치가 오르는 것은 반드시 상태가 악화되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췌장염의 혈중 지표는 치료 중에도 일정 기간 지연되어 반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실제 염증은 줄어들고 있어도 혈액 내 효소 수치가 잠시 늦게 떨어지거나 일시적으로 다시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수액, 진통제, 항구토제 등으로 증상은 호전 중인데 활력이 회복되고 식욕이 유지된다면 임상적으로는 호전 단계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수의사가 추가 입원을 권한 이유도 급성 췌장염의 경우 염증이 잔존하거나 재발하지 않도록 수액과 진통제, 항구토제, 항생제 등의 지속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기간 동안 아이의 활력, 식사량, 구토 여부, 복통 반응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수치 역시 뒤따라서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현재 상태는 불안정하다기보다 회복 과정의 중간 단계로 볼 수 있으며, 간수치 호전과 활력 회복은 좋은 예후 신호입니다. 다만 향후 며칠 동안 갑작스러운 구토, 식욕 저하, 복부 통증이 재발하지 않는지 면밀히 관찰해야 하며, 퇴원 후에는 저지방 처방식 유지와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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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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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예방접종 3차이후 처음으로 똥을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우선 보호자님 말씀처럼 접종 후 피가 털을 덮을 정도로 흘렀다면 정상적인 주사 반응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예방접종은 피하 또는 근육사로 시행되며, 주사 시 약간의 출혈이나 붉은 자국 정도는 생길 수 있으나 지속적이거나 다량의 출혈은 주사 바늘이 피하의 혈관을 직접 손상시켰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일시적인 통증과 출혈이 생기지만 대부분은 곧 멎고, 멍처럼 보이다가 흡수됩니다. 다만 피가 멎지 않거나, 주사 부위가 붓거나, 통증 반응이 심하다면 병원을 다시 방문하여 염증이나 조직손상 여부를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이후 보인 식분 행동은 접종의 직접적인 부작용이라기보다는 스트레스나 배변 지연으로 인한 일시적 행동 변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사 후 통증, 낯선 환경 경험, 긴장 등으로 장운동이 늦어지고, 그 과정에서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스트레스를 받은 어린 강아지에서 ‘냄새 제거 본능’으로 자신의 배변을 먹는 행동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배변 후 보호자가 즉시 치우지 못하거나, 사료 냄새가 강한 변을 호기심으로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현재 단계에서 우선 권장드릴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배변 직후 바로 치워 강아지가 변을 먹을 기회를 차단하시고, 식사량과 배변 패턴을 관찰하여 소화불량이나 변비가 없는지 확인하시되,산책이나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세요. 다만 영양 불균형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해당 행위가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영양 불균형(특히 비타민 B 결핍), 기생충 감염, 흡수장애 등 기질적 원인 감별을 위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병원을 바꿔야 할지 여부는, 현재의 주사 후 관리와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다면 다른 병원에서 부위 상태를 점검받아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단 한 번의 접종 실수로 병원의 전체 신뢰도를 단정하기보다는, 이후의 대응과 진료 자세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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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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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푸들 외출할 때 마다 집에서 나오지 않고 오줌먹어요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전형적인 분리불안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외출할 때만 숨어 있거나, 자신이 싼 오줌을 먹는 행동이 반복된다면 이는 단순한 버릇이 아니라 불안으로 인한 자기진정 행동입니다. 토이푸들은 사회적 유대가 강한 품종이라 보호자와의 분리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보호자가 집을 나서는 순간 강아지는 불안을 느끼며, 자신의 흔적을 없애려는 듯 배변 냄새를 제거하거나 오줌을 먹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는 벌을 받지 않으려는 회피 행동, 혹은 불안 완화 행동으로 해석됩니다.문제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외출 전후의 감정 단절 훈련이 필요합니다. 외출 준비 과정에서 옷을 입거나 열쇠를 잡는 등의 행동이 강아지에게 불안 신호로 인식되므로, 평소에도 그런 행동을 반복하며 실제로는 외출하지 않는 (나가는 척만 하고 안나가는) 연습을 통해 민감도를 낮춰야 합니다. 외출 전 작별 인사를 하지 않고, 귀가 후에도 즉시 반가운 반응을 보이지 않고 2~3분 정도 무시한 뒤 차분히 인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둔감화 훈련도 필요한데, 처음에는 문을 닫고 1~2분 정도 떨어지는 연습부터 시작해 점차 시간을 늘려갑니다. 혼자 있는 동안 장난감을 탐색하거나 간식을 먹는 행동이 나오면 즉시 칭찬하거나 보상을 주어 긍정적인 경험으로 연결합니다.또한 강아지가 혼자 있을 때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자신만의 공간(하우스나 방석)을 긍정적으로 인식시키는 훈련이 중요합니다. 보호자가 집에 있을 때도 잠시 그 공간에서 쉬도록 유도하고, 그 안에 있을 때만 간식이나 장난감을 제공하면 스스로 머물기를 좋아하게 됩니다. 여기에 보호자의 냄새가 남은 담요나 옷을 두고, TV나 라디오를 작게 틀어두면 갑작스러운 고요함으로 인한 불안이 줄어듭니다.배뇨 관련 문제는 즉시 치워지도록 환경을 조정해야 합니다. 외출 시 배변패드를 충분히 깔아두고, 냄새가 퍼지지 않도록 흡수력이 높은 패드를 사용하거나 냄새 제거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변 후 스스로 냄새를 없애려는 행동을 막기 위해 청결 유지가 핵심입니다.이런 훈련에도 불구하고 불안이 심하거나, 외출할 때마다 구토나 울음, 자해 행동이 동반된다면 행동의학 전문 수의사나 훈련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 치료를 병행하면 초기 불안을 줄여 훈련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보호자에 대한 애착이 강한 아이일수록 흔히 나타나며, 혼내거나 억지로 끌어내기보다는 불안을 줄이는 환경과 점진적 훈련이 가장 중요합니다. 꾸준히 안정감을 형성하면 대부분의 경우 충분히 호전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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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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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프리제가 맹인 안내견으로도 쓰이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비숑 프리제가 맹인 안내견으로 사용된다는 이야기는 일부 자료에서 언급되지만, 실제로는 매우 드문 사례입니다. 일반적으로 맹인 안내견으로는 리트리버 계열이 가장 많이 활용됩니다. 비숑 프리제는 지능이 높고 사람 친화적이며 학습 능력이 뛰어나지만, 체구가 작고 활동성이 높으며 예민한 성향이 있어 안내견이 수행해야 하는 신체적,정신적 요건에는 다소 맞지 않습니다. 안내견은 보행 중 장애물을 피하고, 주인의 속도에 맞추어 안정적으로 걷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때 일정한 보폭과 안정된 움직임이 중요하기 때문에, 중대형견이 적합하고 소형견은 물리적 제약이 큽니다. 공식적인 안내견 양성 기관에서는 비숑을 안내견 품종으로 인정하거나 훈련에 투입하지 않습니다. 대신 비숑은 정서지원견, 치료견으로 훨씬 더 자주 활용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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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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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을 발견하게 되면 임의로 집으로 데려오는 것은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유기견을 발견했을 때 집으로 데려오는 것은 보호 목적이라면 가능하지만, 반드시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합법적입니다. 만약 주인이 있는 경우, 신고 없이 임의로 데려와 키우면 법적으로는 점유이탈물 횡령죄로 간주될 수 있고, 원래 주인이 나타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견 즉시 지자체, 경찰(112), 또는 동물보호센터에 신고해야 하며, 이후 임시 보호자 등록을 하면 집에서 돌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고기간(약 10일)이 지난 뒤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입양 절차를 통해 정식 소유권 이전이 가능합니다. 즉, 데려오는 것 자체는 괜찮지만 반드시 신고 후 임시 보호로 등록해야 하며, 신고 없이 보호할 경우 법적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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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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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자갈길에서 걷고 나서 누워있을 때 앞에 한쪽 다리를 들었다 놨다 해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자갈길 산책 이후 앞다리를 구부렸다 펴는 행동을 반복한다면, 대부분은 일시적인 충격이나 통증에 대한 반사적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갈길처럼 표면이 불규칙하고 딱딱한 곳에서는 발바닥(패드)이나 발가락 관절, 혹은 손목 관절(전완부 관절)에 순간적인 압박이 가해지기 쉽습니다. 특히 소형견이나 체중이 가벼운 견종의 경우, 단단한 자갈 위를 걸을 때 미끄러지거나 작은 돌에 눌리면서 관절 주변 근육이나 인대가 미세하게 긴장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현재 말씀하신 것처럼 다리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도 보행은 가능하고, 심한 절뚝임이나 울음, 다리를 완전히 딛지 못하는 모습이 없다면, 대체로 큰 부상은 아닙니다. 이 경우는 자갈길에서의 충격으로 인한 일시적인 통증, 미세 염좌, 혹은 발바닥의 민감 자극일 가능성이 큽니다.하루 이틀은 산책을 쉬게 하고,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에 상처나, 찔린 흔적이 있는지 확인해주시면 좋습니다 (상처 등이 있으면 소독, 출혈 등이 지속되면 내원이 필요합니다). 통증 부위가 명확하지 않아도 온찜질을 5-10분간 해주면 근육 긴장이 완화됩니다. 만약 하루 이틀 이후에도 다리를 자주 들고 걷기를 꺼리거나, 다리 관절을 만질 때 통증 반응을 보인다면, 단순한 피로보다는 손목 관절염, 인대염좌, 혹은 어깨 쪽의 미세 손상 가능성도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현재는 일시적 충격에 의한 가벼운 통증일 가능성이 높으며, 하루이틀 정도 안정을 취하면 대부분 회복됩니다. 단, 절뚝임이 지속되거나 발을 디딜 때 통증이 명확해진다면 조기 내원을 권장드립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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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등에 분홍색 종기가 자라났어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사진에 따라 등 부위에 분홍색, 표면이 매끈한 종기가 생기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커졌다면, 우선 피지선종이나 피지낭종, 혹은 양성 종양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8살 이상의 중년기 암컷에서 성호르몬 관련 종양이나 피지샘 기원의 종양, 드물게 악성 종양 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겉모습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표면이 매끈하고, 통증이 없고, 진물이나 출혈이 없는 상태라면 즉시 응급 상황은 아닙니다. 하지만 크기가 커지는 속도, 경계의 불규칙성, 표면 색 변화는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특히 “예전에 작았는데 최근 만져보니 커졌다”는 점은, 세포 증식이 활발하다는 의미일 수 있으므로 가급적 1주일 이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병원에서는 보통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단을 진행합니다.세침흡인세포검사(FNA): 가는 주사바늘로 종기 안의 세포를 채취해 현미경으로 확인합니다. 대부분의 병변은 이 검사만으로도 양성·악성 여부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필요 시 절제생검(조직검사): 혹이 크거나 경계가 불분명한 경우, 수술로 일부를 절제해 병리검사를 시행합니다.현재로서는 즉시 응급 내원할 정도로 급박한 상황은 아니지만, 크기가 빠르게 커지거나, 만졌을 때 단단해진 경우, 표면이 헐거나 진물이 나는 경우, 강아지가 해당 부위를 자주 핥거나 통증을 보이는 경우 빠른 시일 안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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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어도 강아지 산책을 시키면 좋아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비 오는 날 산책을 나가는 것을 모든 강아지가 즐기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아이들은 물과 냄새 자극에 흥미를 느껴 평소보다 신난 듯 보이지만, 또 다른 아이들은 젖은 털의 감촉, 발에 닿는 물기, 빗소리, 냄새의 변화 때문에 불편함이나 스트레스를 느끼기도 합니다. 즉, 비 오는 날의 산책은 개체의 성격, 사회화 경험, 털의 종류에 따라 반응이 크게 달라집니다.비를 맞으며 걷는 것을 좋아하는 강아지들은 보통 외부 자극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활동적인 성향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비 냄새, 젖은 흙의 냄새, 빗소리 등이 평소보다 자극적이어서 흥분도가 높아지고, 보호자와 함께 밖을 나간다는 자체가 즐거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반대로 비나 천둥 소리에 민감한 강아지, 추위에 약한 소형견은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비 오는 날 산책을 즐거워하는지는 각 개체의 기분과 성향에 따라 다르며, 건강 측면에서는 짧은 시간의 산책은 괜찮지만 산책 후 완전한 건조와 체온 유지가 중요합니다. 아이가 비를 불편해한다면 실내 대체 활동으로 전환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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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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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링웜인데 약을 어떻게 먹여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약을 거부하면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재감염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먹이는 방법을 조정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습식이나 츄르에 섞지 말라고 한 이유는 대부분의 항진균제(이트라코나졸)은 기름기나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과 함께 섭취될 경우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약의 흡수가 일정하지 않으면 치료 효과가 감소하고, 내성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하지만 길고양이처럼 경계심이 높고 약을 직접 먹이기 어려운 경우에는 몇 가지 타협이 필요합니다. 현재 처방받은 약이 어떤 형태인지에 따라 방법을 달리해야 합니다. 알약이라면 캡슐을 열어 가루를 꺼내 소량의 약용 간식(예: 메디츄르 등) 에 묻혀 급여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일반 츄르나 습식캔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럽형 약물이라면 주사기(시린지)를 이용해 입가에 천천히 흘려 넣는 방법이 좋습니다. 이때 고양이를 억지로 잡지 말고, 수건으로 감싸 안정시키며 소량씩 여러 번 나누어 투약하는 것이 좋습니다.병원에서 사료와 함께 주라고 한 경우라면, 공복 시간대를 이용해 소량의 건사료 위에 약을 올려두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냄새 때문에 먹지 않는다면 고양이 전용 비타민 파우더나 분유가루를 살짝 뿌려 냄새를 가려줄 수 있습니다. 만약 그래도 전혀 먹지 않는다면, 불가피하게 습식에 아주 소량 섞어주되 약 복용 후 1~2시간은 금식 상태를 유지해 약물 흡수를 최대화하는 방식으로 타협할 수 있습니다. 링웜은 보통 4~8주 이상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며, 중간에 약 복용이 중단되면 재발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항진균제는 주차별로 먹였다, 휴약했다를 변경하니 이 부분은 수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또한 격리 공간은 매일 소독과 세탁이 필요하고, 햇볕이 드는 곳에 두어 자외선으로 포자 수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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