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 단백질 뭐가 좋을까요? 궁금해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매끼 고기나 생선, 계란을 충분히 먹이기 어려운 상황이시면 보조제가 합리적인 대안이 될 수 있어요. 아이를 위한 단백질 보조제 선택시 고려해야할 기준을 정리 도와드리겠습니다.먼저 권장되는 성분이 우유에서 추출한 유청 단백질입니다.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르고 근육과 골격 형상에 중요한 아미노산이 풍부하답니다. 그리고 평소 우유를 마시고 배가 아픈 아이라면 유당을 제거한 분리유청단백(WPI)을 선택하시는 것이 소화에 유리하겠습니다. 그리고 성장판 자극을 돕는 성장 인자(IGF-1)가 함유된 초유 단백질을 혼합 제제로 섭취하시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실 수 있겠습니다. 보조제를 고르실경우 아미노산 스코어를 확인해주세요. 단백질의 질을 나타내는 수치로, 식약처 기준 85점 이상이어야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을 받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은 성인보다 아미노산 요구량이 정교하니, 가급적 110점 이상의 고품질 제품을 선택해주시는 것이 발육에 효과적입니다.단백질 보조제는 식사 대용이 아닌 부족분 보충 개념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신장에 부담이 되니 아이 체중 1kg당 약 1.2~1.5g정도 하루 총단백질 섭취량을 맞추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그리고 당류나 합성 향료가 과다하게 포함된 제품은 소화 비만을 유발할 수 있으니 성장을 방해할 수 있어서 성분표를 한번 살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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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마를 갈아서 낫또와 먹으면 위와 장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나요? 준다면 어떤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생마와 낫또 조합이 위와 장 건강에 좋은 시너지를 내는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궁합이랍니다. 먼저 마의 끈적한 물질인 뮤신 성분이 위벽을 코팅해서 위산으로부터 점막을 보호해주고 단백질 소화를 도와서 위염과 속쓰림 완화에 좋은 효과가 있답니다. 그리고 마에 많은 소화 효소인 디아스타아제와 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 분해를 촉진해서 위장 소화 부담을 줄여줍니다.장 건강에서 마는 훌륭한 역할을 하는데요, 마에 포함된 풍부한 식이섬유와 저항성 전분이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아비오틱스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여기에 낫또의 살아있는 유익균인 바실러스균이 더해지게 되면 장내 환경이 개선이 되고 연동 운동이 활발해지니 변비 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좋습니다. 두 식품 특유의 끈적이는 성분들이 소화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장내 노폐물 배출을 도와서 전반적인 복부 편안함을 제공하게 됩니다.마의 소화 효소는 열에 약해서 파괴되기 쉬우니, 남편분처럼 생마를 갈아서 낫또와 곁들여 드시는 방식이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가 가능한 효과적인 섭취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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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심각한가요ㅠㅠ 조언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인바디 결과와 현재 겪고 계신 증상들을 보니 고생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대사 회복이 필요합니다. 현재 질문자님 신체조성은 BMI 13.6으로 마른 수준을 넘어 몸이 스스로 갉아먹고 있는 상황입니다.먼저 기력이 없는 이유입니다. 단백질과 미네랄이 너무 부족합니다. 단백질 수치가 4.9kg으로 표준 이하(7.4~9.0)입니다. 근육을 만들 재료 자체가 없습니다. 몸은 에너지가 부족하면 근육을 분해해서 에너지로 쓰게 됩니다. 현재 기력이 없는 이유가 몸에 근육에 아예 남아나지 않아서입니다. 몸무게에 비해 체지방률이 높게 나오는 이유가 지방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근육량이 너무 적기 때문입니다. 마른 비만 형태의 저체중이신데, 대사 기능이 무너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생존에 필요한 최소 에너지는 918인데, 하루 300kcal만 드시는건 몸을 매일 기아 상태로 몰아놓고 있는 것입니다. 몸의 엔진이 꺼져가고 있는 상태로 보셔도 됩니다.물 3리터를 마셔도 배출이 안되고 체중이 느는게 살이 아니고 부종입니다. 혈액 속의 단백질(알부민)이 부족하게 되면 혈관 밖으로 물이 새어나가 몸이 붓게됩니다. 그리고 극도의 절식 상황에서는 몸이 언제 에너지가 들어올지 몰라서 숩누을 꽉 붙잡아두려 합니다. 영양 불균형으로 몸이 고장난 경우입니다. 단백질과 적절한 염분을 섭취해주셔야 이런 붓기가 빠질 수 있습니다.갑자기 일반식을 많이 하시게 되면 재급식 증후군이라는 위험한 상태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하루 300kcal에서 바로 일반식으로 가지 마시어, 1~2주 간격으로 200kcal씩 천천히 늘려보시길 바랍니다. 두부, 계란, 고기, 생선같이 소화가 잘되는 단백질부터 챙겨 드셔주세요. 근육이 붙어야 기초대사량이 올라가고, 나중에 일반식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 된답니다.현재 기력이 없는 상황에서 운동을 강행하시면 심장에 무리가 갑니다. 잘 드시고 쉬는 것이 좋겠습니다. 되도록 내과에 방문해서 영양 상태와 전해질 수치를 꼭 체크해보시고, 필요하시면 수액 치료나, 병원에서 영양 상담과 약물 치료를 병행하시길 권합니다.23살 빛날 나이에 몸이 무너지면 마음도 같이 무너지게 됩니다. 현재는 체중계 숫자보다는 질문자님 건강을 먼저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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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와 돼지고기 중 장기적으로 섭취했을 때 어떤 것이 더 장기섭취 시 건강에 좋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소고기와 돼지고기 중에 장기적으로 좀 더 유익한 육류를 선택하시는건 영양학적 균형과 아무래도 개인의 체질에 따라 결정되기도 합니다. 영양 밀도 측면에서는 소고기가 유리합니다. 소고기(우둔살 100g 기준)는 단백질일 약 22g, 철분 2.5mg, 아연 5mg을 함유해서 면역력 강화와 혈액 생성에 중요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크레아틴 성분이 있어서 근력에 기여를 해줍니다. 돼지고기는 에너지 대사에 필수적인 비타민B1(티아민) 함량이 100g당 약 0.6~0.9mg으로 소고기(0.07mg)보다는 10배 이상 높아서 만성 피로 해소에 유리하겠습니다.그리고 카니보어 식단 부분에서는 반추동물인 소의 섭취를 더 높게 평가하기도 합니다. 소는 4개의 위를 거치는 소화과정을 통해서 사료 내의 다가불포화지방산을 안정적인 포화지방으로 변환하는 생체 수소화 과정을 수행하게됩니다. 덕분에 돼지와 같은 단관절 동물이 사료의 리놀레산을 그대로 지방에 축적해서 염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과 다르게, 소고기는 장기 섭취시 세포막 안정성과 대사 건강 유지에 적합한 지방상 조성을 갖추게 됩니다.한의학, 체질론을 고려하면 간 기능이 강하고 폐가 약한 태음인은 소고기가 기혈을 보하는데 좋고, 열이 많고 소화력이 좋은 소양인은 성질이 차고 음기를 보강하는 돼지고기가 몸의 균형을 맞추는데 좋습니다.장기적인 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미네랄과 비타민B12가 많은 소고기를 주식으로 섬되, 티아민 보충을 위해 돼지고기는 주2~3회 곁들이는 7:3 식단 구성이 대사 효율을 유지하는데 무난할거라 생각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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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따끔따끔 할 때 좋은 음식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질문 글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입술이 따끔거리는 증상이 건조함을 넘어서 체내 영양소 불균형일 수 있습니다. 보통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B, 그 중에 리보플라빈(B2), 피리독신(B6), 그리고 세포 재생을 돕는 아연의 결핍과 관련이 있습니다. 피로가 쌓이게 되면 이런 영양소의 소모가 급격하게 빨라져서 식단을 통해 보충이 필요하겠습니다.먼저 권장드리는 식품은 연어입니다. 연어 100g에는 비타민 B6가 약 0.6mg 함유되어 있어서 신경 자극을 완화하고 점각 건강을 개선해줍니다. 그리고 시금치 100g당 포함된 약 0.2mg의 리보플라빈이 입술 주위의 염증(구순염)을 예방해주는 중요 성분이 되겠습니다. 우유 200ml에는 약 0.35mg, 달걀 1알에는 0.2mg의 B2가 들어있어 매일 아침에 섭취해주시면 방어력을 높일 수 있겠습니다. 채식 식단을 선호하시면 양송이 버섯 100g(약 0.4mg)이나 시금치를 볶아 드시는 것이 과적입니다. 단백질원으로는 소고기를 권장드리며, 소고기 100g에는 약 5mg의 아연이 있어서 손상된 점막 조직 회복 속도를 높여주게 됩니다. 생굴 100g에는 15mg에 가까운 아연이 있으며, 호박씨 30g(2.0mg)이나 캐슈넛을 추천드립니다. 아연은 점막 세포 단백질 합성을 촉진해 따끔거리는 증상을 진정시킵니다.식사 후 간식으로는 아몬드를 곁들여 보시길 바랍니다. 아몬드 30g에는 하루 권장량의 약 40%인 7.5mg의 비타민E가 들어있어서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염증 반응을 억제해줍니다. 신경계 안정과 비타민B군을 돕는 마그세슘과 비타민B6 보충을 위해 바나나 1개(B6 0.4mg)와 병아리콩 100g(B6 0.5mg)을 식단에 추가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보카도 1개에는 약 2.5mg의 비타민E가 있습니다. 이런 영양 섭취는 체내 효소 활성을 도와서 증상 완화와 자생력을 길러주게 됩니다.영양소의 원활한 흡수를 위해서는 가공식품, 카페인, 술, 설탕 섭취를 최대한 줄여보시고 하루 2L 이상의 충분한 물 섭취를 통해 보습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꾸준한 식단 관리를 통해 입술의 건강한 미소를 되찾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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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곤증이 심한데 해결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식후에 밀려오는 참기 어려운 졸음, 사무실처럼 낮잠이 불가능한 환경에서는 고역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식곤증의 큰 원인이 급격한 혈당 상승과 이를 낮추기 위한 인슐린 과다 분비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거꾸로 식사법(식이섬유 > 단백질 > 탄수화물) 순으로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채소를 먼저 섭취하시게 되면 당 흡수 속도가 늦춰져서 혈당 변동폭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당지수(GI)가 55 이하인 저혈당 지수 식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고, 평소 식사량의 80% 정도만 섭취하셔서 소화기관의 부담을 줄여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사 시간은 최소 20분 이상 유지하시며 천천히 씹는 습관을 들여보시길 바랍니다.식사 직후 자리에 앉으시기보다 가벼운 활동으로 혈류를 분산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식후 20분 정도 가벼운 산책은 근육이 당분을 에너지원으로 소비하게 하며 혈당 수치를 안정화 시킵니다. 그리고 충분한 햇볕을 쬐시면 세로토닌 합성이 촉진되니 오후 시간의 집중력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사무실로 돌아와서는 차가운 물 200ml정도 마셔서 중추신경을 자극하고 체내 수분을 보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졸음이 극에 달하면 당분이 없는 껌을 10분 정도 씹으시면 저작 운동이 뇌를 깨우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엄지, 검지 사이의 합곡혈을 강하게 지압하거나, 목 뒤의 풍지혈을 눌러 혈액 순환을 돕는것도 효과적입니다.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1,000ppm을 넘어가면 졸음이 가중되니 식후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식단 순서만 바꾸셔도 오후 컨디션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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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를 다이어트 식사 대용으로 먹는다면 조리 방법은 무엇이 좋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체중 감량에 유리한 조리방법은 찌거나 삶는 방식이 되겠습니다. 생고구마의 GI 지수는 약 55 내외로 낮고 저항성 전분이 많아서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장점이 있으나, 익히지 않은 전분 구조는 소화 효소의 작용을 방해해서 복부 팽만감이나 소화 불량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에 반해 고구마를 찌거나 삶을 경우 GI 지수는 약 45~50 수준으로 낮게 유지되며 섬유질이 연화되어 소화 효율이 개선되고, 100g당 약 130kcal의 열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서 수분 함량을 60~70% 수준으로 보존해서 높은 포만감을 제공합니다.그리고 경계해야할 방법이 굽는 것입니다. 고구마를 섭씨 2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장시간 구워내면 내부의 전분이 맥아당으로 빠르게 분해되며 GI 지수가 무려 90이상으로 급상승하게 됩니다. 이 수치면 인슐린 과다 분비를 초래해서 체지방 축적을 가속화하고, 수분 증발오 인해서 동일 중량 대비 당 농도와 열량 밀도가 20~30% 가량 높아지게 됩니다.되도록 섭씨 100도 내외의 증기로 약 30분정도 쪄서 껍질째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에는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안토시아닌과 100g당 약 3g의 섬유질이 집중되어 있어서 다이어트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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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감기로 인해서 체력이 저하될 시 어떤 음식으로 체력 보충을 하면 되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장기간의 감기로 저하된 체력을 회복하시려면 손실된 생체 에너지를 재건하기 위한 고영양 식단이 필요합니다. 고기 섭취는 기력 보충에 효과적인 선택입니다. 그리고 소고기 100g에는 면역 세포 활성화에 기여하는 아연이 약 5mg 함유되어 있고, 닭고기는 소화 흡수율이 높고 100g당 약 23g의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해서 감염으로 손상된 조직 회복을 도와줍니다. 이때 지방 함량이 높은 부위보다 살코기를 찌거나 삶는 방식으로 조리해서 위장 부담을 최소화 하는것이 중요합니다.그리고 항염 작용을 하는 알리신이 많은 마늘과 진저롤 성분이 함유된 생강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줍니다. 비타민C는 하루 권장량 100mg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섭취해보실 것을 권장드리며, 딸기 5알(약 80mg)이나 키위 1개(약 90mg)으로 보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피로 해소에 좋은 타우린이 100g당 800mg 이상 함유된 낙지, 전복류를 섭취하시면 간 기능 회복과 에너지 생성에 좋습니다.하루 1.5L 이상의 수분 섭취를 유지하시고, 체온과 유사한 36.5~37도 사이의 미온수를 조금씩 자주 마셔서 대사 효율을 끌어올리고 기관지을 촉촉하게 유지하시는 것이 빠른 일상 복귀를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빠른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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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피곤해지는 이유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맞습니다. 탄수화물을 편하게 마음껏 섭취하게 되면 꼭 식곤증이 몰려오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급격한 피로감을 느끼는 현상이 보통 혈당 스파이크와 그에 따른 반동성 저혈당, 뇌 혈류 이동, 생체 리듬에서 기인하게 됩니다. 식후 혈당이 정상범위(식후 2시간 기준 140mg/dL 미만)를 넘어 급격하게 상승하게 되면, 췌장은 이를 조절하려고 다량의 인슐린을 분비하게 됩니다. 과도하게 분비가 된 인슐린이 혈중 포도당을 세포로 너무 빠르게 밀어넣어서 오히려 혈당 수치가 70~80mg/dL 이하로 급락하는 상황을 만듭니다. 이 상황에서 뇌로 가는 에너지 공급이 일시적으로 줄어드니(혈류가 소화기로 이동) 졸음과 무력감이 몰려오게 됩니다.그리고 탄수화물은 뇌 내 화학 물질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인슐린 분비시 혈중 아미노산 중에 트립토판의 뇌 유입이 쉬워지며,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과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합성을 촉진해서 신체를 이완시키고 졸음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혈당 상태에서는 각성 상태를 유지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오렉신의 활동을 억제해서 각성의 강도를 떨어뜨리게 됩니다.식후 아메리카노 드셔도 되지만, 임시방편이고 장기적으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카페인이 피로를 느끼게 하는 아데노신 수용체를 잠깐 차단해서 잠시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카페인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분비를 자극합니다. 코티솔은 간에 저장된 당을 혈액으로 방출시켜 혈당을 다시 높이기도 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일시적으로 높여서 혈당 조절 시스템이 부담이 됩니다. 성인 기준 카페인 하루 권장 섭취량인 400mg 이하를 준수하시고, 식후 즉시 드시기보다 30분~1시간 후에 드시는 것이 영양소 흡수와 혈당 안정 측면에서 유리하겠습니다.그리고 여건이 되신다면 탄수화물을 과하게 드셨을 때 2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으로 근육이 포도당을 직접 소모하게 만드는 것이 혈당 수치를 빠르게 정상화 시키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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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한시간 걷고 난 뒤 졸음, 당뇨일까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식사 후 1~2시간 뒤에 나타나는 식곤증이 혈당 조절 능력이나 혈당스파이크일 수 있습니다. 정제 탄수화물이나 당분이 많은 식사를 하면 혈당이 급격히 치솟았다가 이를 낮추려고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며 혈당이 다시 떨어지며 저혈당 상태와 유사한 무력감과 졸음을 유발하게 됩니다.물론 식후 1시간 산책은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운동 직후 다시 자리에 앉아 정적인 상태로 돌아가게 되면 소화 기계로 혈류가 집중되는 현상과 더불어서 활동시 높아졌던 교감신경이 가라앉고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며 급격하게 이완, 졸음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만약에 운동을 병행하심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 졸음이 반복되시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진 경우에는 혈당 검사가 필요합니다.식사 메뉴가 면, 빵, 흰쌀밥같이 고혈당지수(GI) 식품 위주인지 점검해 보시길 바랄게요.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진 상황에서는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세포에 제대로 흡수되지 못해서 몸은 에너지 부족을 느끼고 뇌는 휴식을 명령하게 됩니다.정확한 파악을 위해서 식후 2시간 혈당을 직접 측정해 보시거나, 내과를 방문하셔서 최근 3개월간 평균 혈당 수치를 나타내는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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