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사과는 왜 좋은 걸까요? 밤사과는 안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아침 사과가 금으로 불리는 이유가 펙틴, 유기산이라는 두 성분의 시너지 덕입니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장내 점성을 높여서 유해 물질을 배출하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답니다. 아침에 섭취를 하면 밤새 정체되었던 장 운동을 자극해서 변비 해소에 효과를 보입니다. 그리고 사과의 사과산, 구연산이 위액 분비를 촉진해서 아침 식사의 소화를 도우며 신진대사를 깨우게 됩니다. 이런 과일의 과당, 포도당은 적당히만 섭취하면, 자는 동안에 소모된 뇌 에너지를 빠르게 보충해서 활력있는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요.반면 밤 사과가 독은 위장 자극과 장 운동 활성부분 때문입니다. 사과의 산성 성분이 위를 자극해서 속을 쓰리게 할 수 있고, 위산 역류로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풍부한 식이섬유가 밤새 장을 움직이게 하며 깊은 잠에 드는 것을 방해할 수도 있답니다.건강한 성인이면 저녁에 사과를 1/2쪽정도 드시는건 괜찮지만, 소화기가 민감하시거나 역류성 질환이 있으시면 잠들기 3~4시간 전까지만 섭취를 마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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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아기 뽀주스 얼마나 먹이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아기가 밀크맛을 정말 좋아하나 봅니다. 24개월 아이가 밥을 잘 먹기 위해 주스를 찾는 마음 이해가 갑니다. 보통은 하루 반통(약 110~120ml정도입니다) 양으로는 허용 범위 이내이나, 섭취 방식과 습관 측면에서는 어느정도 주의가 필요하십니다.국내 보건복지부와 소아청소년과학회 지침으로 1~2세 유아의 주스 섭취량은 하루 120ml(약 반통) 이하를 권장드립니다. 현재 반통 정도시면 수치상으로 안전권입니다. 그러나 밀크맛 주스는 순수 과즙보다는 당류, 향료가 첨가된 혼합음료라 가급적이면 적게 먹이는게 좋답니다.밥을 먹을 때 주스를 주면 아이에게는 주스가 있어야 밥을 먹겠구나라는 보상 심리를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런 부분에서 장기적으로 편식을 유발하거나 당분 없이는 식사를 거부하는 까다로운 입맛을 형성할 부분도 염려사항입니다. 주스는 입안의 산도를 높여 충치 발생 가능성(높지않지만 양치하면 괜찮아요)을 올리기도 합니다. 용기를 입에 물고 조금씩 오래 마시는 습관은 치아 부딪힘으로 유의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되도록 전용 용기대신 컵에 따라 마시게 해서 입안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보시는 것도 대안입니다. 그리고 밥을 먹고나서 후식으로 규칙을 조금씩 바꿔 보시는 것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아이의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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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넣어놓은 통 천장에 물이 생겻슺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많이 당황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청국장은 수분 함량이 높고 발효균이 살아있는 상태입니다. 용기를 꽉 닫으셨더라도 내부 공기 중의 수분이 냉장고 냉기와 만나서 뚜껑 안쪽에 맺히게 됩니다. 냉장고가 꽉 차 있으면 냉기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칸마다 온도차가 발생하게되고, 이로인해서 결로 현상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랩 포장]통을 비닐로 감싸시는 것 보다, 위생 비닐이나 랩을 청국장 표면에 공기 층이 없도록 바짝 밀착시켜서 덮는것이 필요합니다. 공기와의 첩촉면을 업애주시면 수분이 맺힐 공간이 사라져서 결로를 방지할 수 있으며, 산화와 곰팡이 발생도 효과적으로 막아줄 수 있습니다.[관리 방법]이미 생긴 물방울이 장 위로 떨어지게 되면 맛이 변하거나 부패의 원인이 되니 우선 닦아주세요. 음 소분도 중요합니다. 아니면 일주일치 드실 것을 조금씩 소분해서 냉동 보관해두시는 것도 창국장의 맛, 신선도를 오래 유지해볼 수 있어요. 자리 공간이 남지 않는다면 되도록 100~150g씩이라도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려요.청국장은 균이 살아있는 생식품이라 미세한 발효 열과 가스가 발생해서 결로를 부추길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해보시려면 냉장고 문 쪽보다 온도가 일정한 안쪽 깊숙한 곳에보관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청국장은 잘만 관리해주시면 영양적으로도 훌륭한 발효식품입니다. 그러나 수분, 온도 변화에 민감하실 수 있어서 보관 환경을 조금만 신경 써주시면 안전하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표면에 이상한 냄새나 색 변화가 없으시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작은 관리 습관이 발효식품의 품질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궁금증이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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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미너에 좋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요즘 부쩍 떨어진 기력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활력에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시는데 아무래도 몸을 위해 재충전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고영양 섭취로 혈류 개선, 호르몬 대사를 도와주는 영양소가 필요합니다.1) 장어, 전복: 이 두 해산물에 공통점은 아르기닌이 많습니다. 아르기닌은 혈관을 확장해서 혈액 순환을 돕고 근육으로의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엔진의 연료 라인을 뚫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2) 굴, 호박씨: 이 두 식품에는 아연이 존재합니다. 아연은 남성 호르몬 대사, 세포 재생에 꼭 필요한 미네랄입니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피로해소와 활력 증진에 탁월하답니다.3) 마늘, 부추: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비타민B1과 결합해서 "알리티아민"을 형성하며, 체내 에너지를 생성하고 피로 물질인 젖산 배출을 도와줍니다.단백질 보충을 위해서는 흡수율이 높은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달걀, 생선, 돼지고기를 권장드립니다. 주 2~3회 큰 근육, 전신 위주 근력 운동을 병행해주시면 테스토스테론 분비도 촉진되어 스테미너 증진 효과가 배가됩니다.개인적으로 식단 그 이상으로 중요한건 양질의 규칙적인 숙면(7시간 이상)이라 생각합니다. 영양가 높은 스테미너 식품을 드셔서 활력있는 일상이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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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닭가슴살을 먹는 편잉데도 근력이 잘 안붇는 이유?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근력이 잘 늘지 않는 이유가 단백질 섭취 여부도 맞지만 총 열량, 단백질량, 자극 방식에 있습니다. 닭가슴살을 매일 드셔도 근육은 단백질, 충분한 자극, 회복이 동시에 맞아야 성장을 한답니다. 현재 유산소, 코어, 팔굽혀펴기 위주시라면 근비대에 필요한 점진적 과부하(점점 무겁게, 강하게) 자극이 부족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다가 매 끼니마다 과자 3봉 수준이면 당, 지방 과잉으로 인슐린 변동과 체지방 축적이 우선되니, 섭취 열량이 근육이 아닌 복부지방으로 저장되기 쉽답니다. 단백질은 충분하나 칼로리 균형과 운동 자극 방향이 어긋난 상황이랍니다.해결방법은 과자 빈도를 줄이셔서 열량 구조를 정상화시키고, 스쾃, 데드리프트, 푸쉬, 풀 계열의 저반복 고정항 근력운동을 주 3회 이상 적용하시어, 수면, 회복을 확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과자 섭취는 정제당, 트랜스지방으로 인슐린 변동과 지방 저장을 촉진하니 빈도, 양을 줄여보시고, 식이섬유, 복합탄수화물, 미네랄, 비타민을 보강하셔서 대사 균형을 회복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건강한 식습관을 응원드리며,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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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먹으면 혀가 잘 안 움직여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생각보다 당황스럽겠습니다. 지금은 괜찮으실까요? 혀는 근육 조직이고, 표면에는 온도와 통증을 감지하는 신경이 매우 촘촘하게 분포해 있답니다. 갑작스러운 저온 자극이 가해진다면 말초신경의 전도 속도도 일시적으로 느려지며 감각, 운동 반응이 둔해지기도 합니다. 차가움 때문에 신경 신호가 잠깐 느려지는 현상으로 보셔도 됩니다.보통 이렇게 차가운 자극이 혈관을 수축시켜서 혀 조직의 미세 순환이 일시적으로 감소하고, 이로 인해서 뻣뻣하거나 잘 안 움직이는 느낌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보통 30분 이내로 돌아오시고, 미온수를 드시거나 시간이 지나면 보통 자연스럽게 풀리실 거에요.드물지만 만약에 혀가 마비되는 느낌에, 직접 말을 하실 때 발음이 이상해지는 것이 아닌 이상 일시적으로 발생하고 곧 회복되고 계신다면 문제는 없겠습니다.의외로 몸이 온도 변화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무탈이 지나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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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은 패스트푸드 가끔식은 갠찮을까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6세 아동은 신체와 뇌 발달이 활발한 성장기라서 평소 식사는 단백질, 채소, 통곡물, 좋은 지방 중심으로 균형있게 구성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3~4개월에 한 번 정도 햄버거와 핫케이크를 먹은 수준이면 건강에 무리는 없겠습니다. 그 정도는 괜찮습니다.인체는 일회성 섭취에 대해 충분한 회복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 번 드셔서 비만과 질환이 쉽게 생기는 원리가 아닙니다. 물론 빈도, 습관에 따라 영향이 생깁니다. 패스트푸드는 나트륨, 포화지방, 단순당이 높아서 아이의 입맛을 자극적으로 만들 수 있고, 건강한 음식에 대한 선호를 떨어뜨릴 수 있겠습니다. 가능한 양을 과하지 않게 조절해보시고, 탄산음료 대신에 물, 우유. 튀김류 대신 과일, 채소를 같이 제공해주시면 부담을 줄여볼 수 있습니다.이후 하루정도는 채소, 단백질, 수분 섭취를 충분히 챙겨주시면 균형 회복에 좋겠습니다. 음식 한 번보다 좀 더 신경써보셔야 할건 장기적인 식습관의 방향이고, 질문자님이 빈도만 잘 설정해주셔서 안정적으로 잡아주시면, 아이의 건강은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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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만 먹으면 잠이 너무 쏟아지는데 커피 말고는 답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점심 직후 졸리셔서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식사 직후 혈당이 급상승하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고, 이어 혈당이 빠르게 떨어지며 뇌의 각성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여기에 소화 과정으로 혈류가 위장에 집중되면서 뇌로 가는 산소와 에너지가 줄어드는 것도 은근 한몫합니다. 정제탄수화물 비중이 높고 식사량이 많을수록 이런 반응이 더 강해지게 됩니다. 커피 없이 해결하시려면 먼저 점심 구성을 바꾸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흰쌀, 면 위주 대신에 단백질, 섬유질을 늘려보시고, 탄수화물은 절반 정도로 줄여서 혈당 변동을 완만하게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식사 순서를 채소 > 지방/단백질 > 탄수화물로 바꾸시는 것만으로도 졸림 강도는 꽤 줄어들게 됩니다.식후 행동도 중요합니다. 바로 앉기보다 20분정도 천천히 걷거나 계단을 이용하시면 근육이 포도당을 소모해서 혈당 급하강을 막고 각성이 유지가 됩니다. 가능한 햇빛을 잠깐 쬐어서 생체시계를 자극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오후에 졸음이 몰려오실 경우 물을 한 컵 마셔보시고, 1~2분 깊게 호흡해보시거나 가벼운 등, 어깨, 목 스트레칭도 좋습니다. 수면의 질이 낮으면 식곤증은 더 커집니다. 수면 6~8시간 전에 카페인 섭취를 마쳐주시고, 취침 3~4시간 전에 과식만 피하셔도 낮 집중력이 눈에 띄게 안정이 됩니다.이런 작은 습관 교정이 커피보다 지속력이 더 개선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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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는 하고 점심은 안먹는데 살빼는데 도움 될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현재처럼 아침은 섭취하시고 점심을 거르는 방식은 단기적으로 체중이 줄어드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영양학적으로 유리한 전략이라고 보긴 어려워요. 왜냐하면 식사를 장시간 거르시게 되면 인체는 에너지 절약 모드로 전환되어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고 지방보다 근육이 먼저 소모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점심을 지속적으로 거르시게 되면 오후 시간대 혈당 변동이 커지면서, 퇴근 후에 저녁에 과식이나 탄수화물 갈망이 증가해서 지방 축적 효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사 간격이 지나치게 길면 인슐린 민감성도 떨어지고 피로감, 집중력 저하, 폭식 위험이 동반되기 쉽답니다.다이어트 관점에서는 세 끼니를 모두 많이 드시는 것보다는 적절히 나누어 안정적으로 드시는 것이 지방 연소와 대사 유지에 유리하겠습니다. 점심을 완전히 거르시기보다 단백질 중심의 가벼운 식사(달걀, 닭가슴살, 두부, 그릭요거트, 견과류)를 소량이라도 보충해주시면 근손실을 줄이면서 저녁 폭식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현재 방식도 체중 감소는 가능하나, 근육 보존과 장기적인 체지방 감량 효율을 고려하시면 소량이라도 균형 잡힌 점심 섭취가 더욱 건강하고 지속이 가능한 전략이 되겠습니다.몸은 생각보다 정직해서, 규칙적인 루틴으로 안전하게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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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좋은 음식들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눈에 좋은 음식들이 궁금하시군요. 눈의 망막 세포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로티노이드(황반 색소), 비타민A, 오메가3, 항산화 영양소를 챙겨주셔야 합니다.1) 당근: 베타 카로틴이 풍부합니다.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어 야맹증 예방과 점막 보호에 좋습니다. 살짝 익혀서 기름과 같이 섭취하시면 흡수율이 올라가게 됩니다.2) 달걀: 노른자에 루테인, 제아잔틴이 있습니다. 황반 색소 밀도를 높여서 블루라이트 손상 방어에 좋습니다. 가격 대비 영양 밀도가 매우 우수하답니다.3) 시금치: 루테인, 엽산,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생으로 많이 먹기 부담되시면 살짝만 데쳐 드셔도 충분하겠습니다.4) 고구마: 베타카로틴과 식이섬유가 많답니다.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으면서 항산화를 공급해줍니다.5) 고등어: 오메가3(EPA, DHA)가 풍부합니다. 망막은 DHA 비율이 매우 높은 조직입니다. 주 2회 정도면 충분하답니다.6) 김: 아연과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답니다. 아연은 비타민A 대사에 필수입니다. 반찬으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7) 블루베리(냉동): 안토시아닌이 풍부합니다. 망막 미세혈관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겠습니다. 냉동 제품이 가성비가 좋습니다.이런 음식을 챙기셔서 눈 건강도 함께 개선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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