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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정종에게 왕자가 있는데도 그 동생이 다음 왕위에 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고려의 경우 초~중기에는 왕자보다 동생이 더 왕위를 잇기 적합했다면 동생이 왕위를 잇는 풍습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오히려 이런 점 때문에 조선 초~중기보다 더 많은 성군이 나올 수 있었던 것도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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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에 천민이나 노비에게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았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천민, 노비들의 경우 사실상 '개인 소유'로 보았기 때문에 세금이나 각종 부역 의무가 부과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려시대 세금 납부는 천민, 노비가 아닌 사람들에게 부과되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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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요즘 고려 거란전쟁을 보면서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유교 문화의 잔재로 조선의 인물들(이순신, 권율 등)이 조금 더 부각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강감찬, 양규, 김숙흥 등 고려 명장들은 소외된 측면이 있어서 그런 것이며, 실제로는 조선의 명장들만큼 그 명성이 있었다 이렇게 보는 게 맞긴 하겠습니다.
학문 / 역사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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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의아들은 부여에서 남아서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추후 부여를 탈출해, 아버지의 고구려로 오게 되며 동명성왕이 죽자 고구려의 제위를 계승하게 됩니다. 이가 곧 2대 유리왕입니다.
학문 / 역사
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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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목 민족이 변발을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일종의 풍습이었다고 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과거 한복을 입었던 것과 유사한 이유로 변발을 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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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과 송나라는 협상을 하지 않았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몽골과 남송이 손을 잡고 금을 멸망시켰는데, 남송의 황제였던 이종(조윤)이 멸망시켰던 금의 영토를 차지하고자 하였고(단평의 입락) 이에 대해 분개한 몽골이 사실상 남송을 군사적으로 침공함에 따라 협상의 여지가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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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는 신라의 왕자인데 왜 아기일 때 살해당할 뻔 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당시 궁예가 어렸음에도 이(치아)가 나있음을 발견한 신하가 '추후 신라를 망하게 할 왕자이다.' 라고 하여 궁예를 죽이려 하였는데, 유모에 의해 목숨을 건져 살아 남았고 성장해 이런 사실을 알게 되어 신라에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게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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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책봉을 끝까지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끝까지 받지 못하면 그냥 즉위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왕이 죽게 되면 누군가는 후계자가 되어 뒤를 이어야 하는데, 책봉을 받지 못했다고 해서 그냥 왕의 자리를 비워둘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입니다. (* 거의 대부분 마지막에 가서라도 책봉이 되었지요. )
학문 / 역사
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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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요즘 고려 거란전쟁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강동 6주는 서희가 외교 담판으로 얻어낸 통주, 용주, 곽주, 철주, 귀주, 흥화진 이렇게 6개의 요새를 의미하며( 오늘 날의 북한 평안북도 남부 지역 ), 고려 거란 전쟁 때 고려가 이곳을 군사기지화 했기에 보다 효과적으로 거란의 침입을 막아낼 수 있었던 것도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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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 책정은 언제하는건가요? 반드시해야하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일반적으로 태자는 왕위를 이을 왕자라는 점에서 언젠가는 반드시 책정을 하게 되어있었고(* 그 방법이나 시기는 다 달랐지만) 자식이 없으면 동생 등 형제를 후계자로 정하기도 했었습니다.
학문 / 역사
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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