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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현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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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살아이 머리 감기를 싫어해요 어떻하죠?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머리감기를 싫어해서 고민이 많겠어요~~^^이렇게 해보시는건 어떨까요?*고개 뒤로 젖혀 머리 감기 지도법 이랍니다~~1. 부모의 모델링먼저 부모님의 반복적인 모델링을 충분히 많이 보여주세요​아이와 함께 목욕하는 시간에 보여주어도 좋고, 틈틈이 아이가 좋아하는 주 양육자(엄마, 아빠 등)가 고개 젖혀 머리 감는 행복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어 익숙하게 해줍니다​이때 고개 젖혀 머리 감는 과정을 하나하나 아이에게 보여주며 말로 상세히 설명해 주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특히,아이가 두렵고 공포스러워하는 눈코입 귀에 물이 덜 들어간다는 것을 계속 반복해서 강조해 주는 게 아주 중요해요​또, 물이 들어갔을 때에도 당황하지 않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지도 즐겁게 반복해서 보여주고 설명해 주면 아이는 본인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몽글몽글 솟아오를 겁니다2. 머리감기 놀이(엄마 머리 감겨주기 / 인형 머리 감겨주기)이제 슬슬 놀이로 시동을 걸 차례에요​아이는 아무리 부모가 고개 젖혀 머리 감기를 많이 보여줬다고 해도 바로 자신이 고개를 젖혀서 머리 감기를 시도하기는 무서울 거예요​그래서, 함께 목욕하는 엄마(아빠)의 머리를 아이가 감겨주는 놀이를 합니다. 혹은 인형 머리를 감겨주기 놀이를 해보세요~머리감겨주기 놀이를 통해서​​미숙하지만 아이는 이 과정을 통해 내 머리가 이렇게 감겨지겠구나를 직접 체험하는데요​이를 통해 머리감기 과정에 대한 안심을 하게 되고, 부모를 도와주었다는 성취감까지 얻어 1석2조의 효과를 가져갑니다​뽀글뽀글 엄마 머리에 거품도 만들어보고,샤워기도 이쪽 저쪽에 직접 뿌려주며 즐겁게 놀이를 마칩니다이제 아이 차례라고 말한 후,비눗물이 들어가지 않게엄마처럼 고개를 젖혀볼까요?라고 말을 해볼세요~​조심조심 물이 튀거나 들어가지 않게 잽싸게 잘 헹궈주고, 중간중간 용기 있게 잘 해내고 있다고 격려와 칭찬 세례까지 보태주면 고개 젖혀 머리감기 교육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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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보통 한글 공부를 언제 시키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글자를 배우는 데 활용되는 좌뇌는 3세 이후에 발달하기 시작해 7세 이후가 되면 본격적으로 발달한답니다.그렇기 때문에 7세 이후가 되면 아이가 더 빨리, 더 즐겁게 글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너무 이른 나이에 글자를 배운 아이들은 글자에 집중해서 책을 읽다 보면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빼앗길 수 있습니다.문제는 되돌릴 수 없는 우뇌 발달 시기입니다.•7세 이후에 본격적으로 발달하는 좌뇌와는 달리•우뇌는 6세 이후부터 퇴보하기 시작하기 때문에7세 이전에는 좌뇌를 키우는 글자 공부보다 우뇌를 키우는 다양한 감각 자극이 더 필요하다고 말합니다.한글 공부, 적당한 시기는?• 어떤 학자는 취학 전에 글을 가르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는 반면에• 사고능력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최고조로 발달하는 3~5세 시기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또 다른 학자들은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보이는 시기인 ‘아이가 준비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기도 합니다.아이가 한글 공부하기 적당한 시기요? 그 어느 학자들보다 내 아이의 인지력과 이해력을 가장 잘 아는 엄마가 정답을 알고 있지 않을까요?아이가 보내는 한글 공부 시작 신호다행히도, 부족한 어른들과는 달리 우리 아이들은 하루하루 잘 성장하고 있으며 글자에 관심이 갈 때 착하게도 부모에게 아래와 같은 신호를 보냅니다.부모는 평소 아이의 행동을 잘 관찰해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보이는 신호를 잘 캐치해야 합니다.• 지나가다 보이는 간판이 어떤 글자인지 물어요• 혼자 그림책의 글자를 읽는 시늉을 해요• 자기 이름을 쓰고 싶어 해요• 직접적으로 한글을 어떻게 읽는지 물어보기도 해요• 글자를 짚으면서 마음대로 읽어 보이기도 해요• 책을 읽어달라고 해요• 자기가 좋아하는 친구 이름이나 단어를 써 달라고 부탁해요만약 아이가 이런 신호를 보낸다면 한글 공부 시작의 최적의 시기이지 않을까 합니다.이 시기에 시작하면 아이와 싸울 일도 없고 아이도, 엄마도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을 겁니다.한글공부 이렇게 시작해요공부가 아닌 놀이로 접근하기동화책 읽어주기스티커나 플래시 카드 활용하기아이가 좋아하는 단어부터 시작하기과자이름이나 전단지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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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개월차 아기 놀이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한참 귀엽고 예쁠때네요^^*아기 발달과정에 따른 놀이법 몇가지 얘기해드릴게요.**딸랑이 소리 들려주기생후 1개월이 지나면 아이는 딸랑이 소리를 알아듣는다. 딸랑이를 흔들며 소리를 들려준다. 이때 한 방향에서만 흔들지 말고 오른쪽, 왼쪽, 위쪽, 아래쪽 등 방향을 바꿔서 소리를 들려주고 크게, 작게 혹은 길게, 짧게 다양한 방법으로 흔들어준다.**거울보기아기가 가슴을 들면 엎어놓은 다음 머리맡에 거울을 놓아준다. 그리고 “거울아, 거울아, 여기에 있는 귀여운 아기가 누구지?” 하고 물어보자. 아기는 궁금해서 얼굴을 자주 들게 되고 가슴을 드는 연습을 하면서 근육을 발달시킨다. 이와 함께 시야도 넓히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도 키운다.**다양한 천 만지기생후 10주 무렵엔 주변의 물건을 만질 수 있으며 3개월이 되면 손으로 물건을 쥐기 시작한다. 생후 2~3개월에는 아기가 손으로 만지고 쓰다듬고 두드려보면서 촉감을 발달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원목 블록이나 고무 장난감, 헝겊 인형, 딱딱한 호두, 비닐, 말랑말랑한 공 등 다양한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장난감이나 물건을 줘본다. 순면이나 타월, 순모 등 다양한 감촉의 옷이나 천을 아기 몸에 부드럽게 문질러주거나 만져보도록 한다.이때 그냥 만져만 보게 하지 말고 “어때? 부드럽지? 뽀송뽀송한 수건이란다.”라고 말해주거나 “털이 복슬복슬하지? 겨울에 입으면 아주 따뜻한 옷이야.”라는 식으로 물건에 대해 설명해준다.**냄새 맡게 하기후각은 촉각과 함께 오감 중에 가장 빠르게 발달하는 감각이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신생아가 엄마의 젖꼭지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는 것도 후각 때문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점차 발달하는 다른 감각들과 달리 후각은 오염된 냄새나 인공적인 냄새 등으로 무뎌지고 퇴화된다는 점이다. 타고난 후각을 유지하기 위해선 다양한 향을 맡게 하면서 자연적인 냄새를 맡게 하는 것이 좋다.귤이나 자두 등 향기가 진한 과일을 옆에 두고 아기가 향기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는지 확인해보자. 아직 먹을 순 없지만 진한 과일 향을 맡게 한 후 표정의 변화를 보거나 “새콤한 향이 나지? 아주 신 과일이란다.”, “달콤한 냄새가 나네.”라는 식으로 표현해준다. 로션을 발라줄 때도 “향이 달콤하지? 아주 산뜻하네.”하면서 향기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가끔은 평소와 다른 로션 냄새를 맡게 해보자. 밥을 할 때는 “된장찌개 냄새가 어때? 구수하지? 집 안에 구수한 냄새가 가득 차 있네.” 하고 이야기해본다.**추적운동 시키기시각이 급격하게 발달하는 시기로 1개월이 지나면 어느 정도 시각발달이 이뤄진다. 앞에서 움직이는 사물을 인식할 수 있고 움직이는 물체를 따라 시선을 돌리는 추적운동이 가능하다. 색을 구분할 수 있고 점차 거리감이나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는 능력도 생긴다. 누워 있는 아기를 바라보면서 천천히 아기의 왼편에서 오른편으로 움직이거나 오른쪽에서 왼편으로 움직여본다. 딸랑이 등 좋아하는 장난감의 위치를 천천히 바꿔본다.**클래식 음악 들려주기청각이 급격하게 발달하는 시기로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2~3개월 무렵엔 재채기 소리나 방문 닫히는 소리 등 주변에서 나는 소리에 반응하며 큰 소리에 깜짝 놀라거나 울음을 터뜨리기도 한다. 엄마의 말소리에 미소를 짓기도 한다. 이 시기에는 다정한 목소리로 말을 거는 것도 좋고 음악을 들려주는 것도 좋다. 경쾌한 동요나 잔잔한 클래식이 좋지만 명곡들 외에 소리를 들려주었을 때 팔다리를 흔들거나 미소를 짓는 등 반응이 좋은 곡이나 소리를 들려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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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임신성 당뇨, 일반 당뇨와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당뇨 자가면역질환 먹는게 부실하면 생기는 면역질환 임신으로인한거면 잘먹고 잘자면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답니다. 식생활에 좀 더 신경쓰시길 바래요! ^^임신을 하게 되면 신체적 변화로 태반 호르몬이 분비되어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혈당이 올라가서 생기는 것이 임신성당뇨입니다.1. 일반당뇨환자나 임신성당뇨환자나 식단은 똑 같습니다.2. 임신성당뇨는 일반당뇨보다 10%정도 수치를 낮게 관리합니다.3. 임신성당뇨는 임산부의 약 3%가 발생하며, 출산 후에는 태반에서 분비되던 호르몬이 중단되므로 대부분 정상으로 회복되지만, 5~10년 후에 30~40%가 당뇨로 이어지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혈당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2가지 모두 치료 할 수 있느냐 치료할수 없느냐의 문제에 대해서는 본인이 관리하기에 따라 잘 관리하면 치료할수도 있고 관리를 잘못하면 못고칠수도 있답니다..
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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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기들은 왜 잔병치료를 많이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은 잘 먹고 잘 놀다가도 금세 아프고 또 낫기를 반복한답니다. 어떤 아이는 한 달에도 몇 번씩 아파 하루가 멀다 하고 진료를 받고,어떤 아이는 일년에 한두 번 아플까 말까 하기도 해요.아이가 아플 때마다 어려서 그러려니 하면서도 부모의 마음까지 아픈 건 어쩔 수 없네요 그렇죠??대체 아이들은 왜 아프고, 왜 자꾸 병이 재발하는 것일까요? 면역력 때문이라는 말도, 아직 미성숙하기 때문이라는 말도 많지만,아이들 마다도 다 달라서 정확한 원인을 알긴 어려워요~외국에는 이런 속담이 있다고 해요~'네가 먹는 음식이 너 자신을 만든다'라는말이요잘 먹이고 잘 재우고 잘놀고 하다보면 어느세 잘자라있지 않을까요?부모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건강관리법은 영양제보다는 올바른 식습관에도 있다고 합니다.평상시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 잘 챙겨주세요^^~우리 자녀분이 면연력도 강해지고 건강히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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