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김현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진 전문가입니다.

김현진 전문가
재능유치원
유아교육
유아교육 이미지
Q.  유아 아동기에 노출된 스마트기기환경에서 눈을보호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학습기나 대형티비 스마트폰 영상등을 오래오래 쉬지 않고 보는건 x 중간중간 꼭 눈을 쉬게 해주시구요.시간을 정해서 사용하도록 해보세요^^이렇게 하시면 좀 더 도움이 되실겁니다.1.20분간 모니터를 본 뒤에는 20초는 휴식시간을가지고 20피트(6~7미터)의 먼 곳을 바라보면서눈을 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2.이동식 기기들의 화면의 글자 크기를 키워서눈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화면을 약간 멀리서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20~30cm정도 떨어져 보는 것이 좋아요.3.스마트폰, TV, 컴퓨터 등의 화면의 밝기는너무 어둡지도 않게 밝지도 않게모니터의 화면 밝기를 조정해주는 것이가장 좋답니다.4.스마트폰이나 이동식 기기[태블릿]등의화면을 이동 중에 볼 때 머리의 바로 뒤나앞에서 빛이 직접적으로 비치면 눈이 부십니다.빛이 직접적으로 눈에 닿지 않도록 빛의 방향에신경을 써서 화면을 보는 것이 스마트폰 눈보호방법 중에 하나랍니다.5.컴퓨터나 이동식 기기 화면이 눈높이보다약간 아래 있는 것이 눈의 피로감도 적고내용에 집중하기 더욱 좋습니다.
놀이
놀이 이미지
Q.  겨울이라서 그런지 아이가 딸꾹질을 자주해요?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1.먹고 마시기 (쉬운 방법들)빨대로 물 한 컵 마시기. 먼저 컵에 물을 채운다. 다음에 위 그림처럼 양손으로 귀를 막고 물을 빨대로 마셔보자. 왜 이 방법이 통하는 것인지 그 이유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물을 마실 때 딸꾹질을 "삼켜 넘긴다"고 생각해보자. 이 방법은 특히 청년과 아이들에게 효과가 좋다(물을 몇 차레만 넘기면 된다). 다만 어른의 경우 이 과정을 수 차례 반복해야 딸꾹질이 가실 수 있다.2.빨대 두 개 사용하기. 위의 방법과 같지만 빨대의 개수를 하나 늘리는 방법이다. 빨대 하나는 평소와 같이 컵 속에 넣고 다른 하나는 위 그림처럼 컵 밖으로 뺀다. 두 빨대를 동시에 입에 물고 물을 마셔보도록 하자. 크게 꿀꺽 소리를 내면서 물을 마실 수록 효과가 좋다.3.손을 대지 않고 마시기. 의자에 물컵을 올려놓고 그 앞에 다른 의자를 놓은 다음 거기에 앉도록 하자. 다음에 몸을 구부려 최대한 손을 대지 않고 물을 많이 마시려고 해보자. 참고로 컵을 기울이거나 꽂아놓는 등의 행위도 금지다.4.거꾸로 마시기. 플라스틱이나 유리 컵에 물을 절반 정도만 채운다. 그리고 침대나 소파에 누운 상태로 물을 마셔본다. 아니면 적어도 허리까지 구부려 마시도록 하자. 물을 한두 모금 마셨으면(흘리지는 않도록 한다) 이제 등을 대고 눕는다. 아직 딸꾹질이 남아있는가? 약간만 더 마셔보라(거꾸로 마셔야 한다!). 아마 효과가 좋을 것이다.5.달콤한 음식 먹기. 달콤함으로 입 안을 가득 채우는 것이 딸꾹질을 멈추게 할 수도 있다. 단 음식을 작은 숟가락으로 한 웅큼 떠서 입 속에 넣어보도록 하자. 대부분의 경우 아마 입에 넣은 즉시 딸꾹질이 멈출 것이다. 다만 이 방법은 최고의 방법이 아니기에 정말 절박한 경우에만 시도하도록 한다.6.레몬 조각 먹기. 레몬을 잘라 조각을 입에 물어 즙을 빨아들여 보자. 설탕을 레몬 위에 뿌려 먹으면 맛도 좋아질 것이다.레몬의 톡 쏘는 신 맛은 누군가에게 위협받는 것과 비슷한 반응을 신체에서 이끌어낸다. 즉, 레몬을 맛봤을 때 당신의 몸이 깜짝 놀라 딸꾹질을 멈추게 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가능하다면 레몬 조각에 앙고스투라 비터즈(Angostura Bitters)를 4~5방울 떨어뜨리는 것이 좋다. 바텐더와 같은 기분을 낼 수 있을 것이다. 효과가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이 칵테일에 쓴 맛을 내는 향료를 추가로 넣었을 때 효과가 좋다고 느낀다.7.피클 주스나 식초 사용하기. 딸꾹질이 멈출 때까지 식초나 피클 주스를 7~10초 간격으로 1 티스푼씩 마시도록 한다. 피클 주스나 식초가 싫다면 이 방법이 더 잘 통할 수도 있다!8.설탕 한 숟가락 먹기. 이 방법은 약을 먹을 때도 유효하지만 딸꾹질을 멈추는 데도 아주 특효약이다. 숟가락으로 꿀이나 갈색 설탕을 한 웅큼 뜨도록 한다. 그리고 그대로 숟가락을 입 속에 넣는다. 5초 정도 입 속에서 설탕을 녹인 다음에 삼키고 물을 한 모금 마신다.이 방법이 바로 당신의 딸꾹질을 멈추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설탕을 먹어도 효과가 없을 것이다. 몸에도 안 좋다! 차라리 방법을 바꿔보도록 한다.9.땅콩 버터 한 숟가락 먹기. 큰 숟가락으로 땅콩 버터를 한 웅큼 떠서 입에 넣고 5~10초간 맛을 음미한다. 그리고 씹지 않은 채 땅콩 버터를 삼킨다. 이미 침이 충분히 땅콩 버터를 삼킬 수 있을 정도로 녹였을 것이다.누뗄라(Nutella)나 아몬드 버터를 이용해도 좋다. 땅콩 버터처럼 끈적거리고 뭉친 것이 효과가 좋다.10.약간의 소금 먹기. 소금 5g 정도를 삼키고 물을 한 모금 마신다. 다음에 숨을 천천히 쉬고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11.심호흡 하기. 먼저 크게 심호흡을 하고 물을 마시도록 한다. 물이 아닌 다른 음료는 크게 효과가 없으니 꼭 물을 마시도록 한다. 다만 이 방법은 항상 통하지 않는다.12.회전 방식을 사용해보라. 먼저 코를 손으로 잡아 막고, 시계 방향으로 돌린다. 이때 리듬감 있는 동요를 같이 부르는 것이 효과가 있다.동요를 다섯 번 정도 부를 때까지 계속 같은 과정을 반복한다. 그리고 모든 과정이 끝나면 곧바로 반시계 방향으로 다른 동요를 부르며 코를 돌린다. 이 노래를 부를 때 리듬에 맞춰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쉬도록 한다.13.기침하기. 딸꾹질의 간격이 몇 초나 되는지 먼저 세도록 한다. 그리고 딸꾹질이 올라오려고 할 때, 혹은 느낌이 들면 크게 기침을 하거나 소리를 질러본다. 3~4회 반복하면 딸꾹질이 사라질 것이다.14.친구에게 간지럽혀달라고 부탁하기. 당신이 간지럼을 잘 탄다면 이 방법이 잘 통할 것이다. 친구가 당신을 간지럽히는 동안 아마 당신은 딸꾹질에 대해 완전히 잊어버릴 것이다. 게다가 친구가 멈추지 않는다면? 물론 그래서는 안될 것이다.확실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30초 이상의 간지럼을 참아야 할 수 있다. 불가능할 것 같다면 그냥 친구한테 당신을 깜짝 놀라게 해달라고 부탁하자. 대신 당신이 눈치채지 못하게 해야 할 것이다. 당신이 정말 깜짝 놀라게 되면 숨을 크게 들이켜 원래의 호흡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15.귓불 잡아당기기. 이제 귓불을 써서 딸꾹질을 멈춰보도록 하자. 일단 물을 한 모금 입에 머금는다. 이때 물을 삼켜서는 안된다. 그리고 양쪽 귓불을 잡아당기며 머리를 기울이자. 이 과정에서 물을 삼키면? 놀랍게도 딸꾹질이 사라졌을 것이다!그외에 팁!!긴장을 푸는 것도 중요하다. 딸꾹질은 심리적인 상태 변화에서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신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 수도 있는 것이다. 당신이 이를 긍정적인 자세로 믿고 심호흡을 한다면 멈출 것이다.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배탈이 오니 적당히 하자.숨을 참으려 한다면 1분까지만 하라. 그 이상 참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입을 닫고 숨을 코로만 쉬도록 한다. 딸꾹질이 오면 물을 여러 번 나눠서 빠르게 마시도록 한다.물을 마시고 숨을 정확히 7초 참아보자.물 한 잔을 숨을 쉬지 않고 빠르게 마셔본다.숨을 더 쉴 수 없을 때까지 숨을 계속해서 깊게 들이마시도록 한다.물을 천천히 마셔본다.물 반 잔을(혹은 그 이하를) 조금씩 9~12번에 나눠 마시도록 한다.손을 웅크려 컵 모양을 만들어 코와 입을 가리도록 한다. 그 안에서 숨을 쉬어본다.
기타 육아상담
기타 육아상담 이미지
Q.  산부인과는 몇달 주기로 가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임신하지 않은 일반여성의 경우는 6개월에 한번 정도는 정기검진 받는게 중요하다고 하구요.그게 아닌 임신한 여성의 경우는뱃속의 태아의 상태를 확인하기위해 1달마다 내원하셔서 검사받는게 좋아요^^태아의 출생때까지의 말씀드릴게요.글읽어보시면 건강검진에 대한 내용도 있답니다. 참고로해서 읽어주시면 좋겠네요^^첫달태아가 수정이 되는 것은 최종 월경일의 첫날부터 2주간 정도 후로 수정란은 즉시 분열 증식을 시작합니다. 이 때는 신장이 약 0.2cm이고, 모체에는 아직 눈에 띌 정도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모체는 유방이 커집니다.두달태아의 상태는 키는 2.5cm 정도, 몸무게는 약 4 그램 정도가 되고 얼굴, 눈, 귀, 입 등도 형태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머리와 몸통 부분이 분명하여 아기다운 모습을 보입니다. 태아의 성장에 따라 모체 안에서도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2개월 말 정도가 되면 유방이 부풀면서 딱딱해지고 젖꼭지와 그 주변이 거무스레해집니다. 대부분의 임산부들은 몸이 노곤해지고 구토증이 나며 입맛이 변하거나 졸음이 쏟아지는 등의 증세를 느낍니다.태반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데다 태아까지 불안정한 상태이므로 격심한 운동이나 힘든 일 등은 피하도록 합니다. 또한 격심한 성생활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덧이나 감기가 심하다고 해도 약을 함부로 섭취하지 않도록 하고 굳이 필요하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애완용 동물과의 접촉도 피하도록 합니다. 금기 음식은 술, 커피, 담배 또는 맵고 짠 자극성 음식, 당분이 많은 음식, 지방이 너무 많거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음식, 화학 조미료,드링크제나 유해 농약이 과다하게 뿌려진 곡식·채소·과일 등도 삼가해야 할 음식들입니다.세달태아의 상태는 머리에 비해 동체와 팔다리가 더 발달하고 태아 키는 약 9cm,몸무게는 15 그램 정도가 됩니다. 뇌 세포가 완성되면, 심장 또한 거의 완성되어 혈액순환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한편 성기가 발육하여 남녀의 구별을 할 수 있습니다. 모체의 변화로는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이나 직장이 압박되어 소변의 횟수가 잦아지고 변비나 설사가 일어나기 쉬우며, 유방은 눈에 띄게 커지지만 배가 불러오는 것은 아직 쉽게 눈에 띄지 않습니다. 심했던 입덧은 11주가 지나면서 차츰 가벼워지는 게 보통입니다.몸을 따뜻하게 하고 자주 안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되기 쉬운 시기이므로 심한 운동이나 무리한 일, 장거리 여행을 피하도록 합니다. 늘 몸이 따뜻하게 유지되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특히 발이 차지 않도록 여름이라도 양말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은 먹고 싶은 것을 고르게 먹고, 가능한 한 그때그때 먹고 싶은 것을 먹되, 태아를 생각해서 영양가가 너무 편중되지 않도록 골고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요즘은 오염이 심각하므로 깨끗하게 씻어 먹도록 하고, 유해한 식품 첨가물이나 수입 식품 등은 피하도록 합니다. 태아의 머리를 좋게 하려면 가급적 술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3개월 째부터는 태교를 시작합니다. 환경에 따라 태아의 성품, 기질, 두뇌, 건강, 용모, 재능 등이 결정되므로 태아를 위한 교육을 시작합니다. 좋은 책을 읽고, 좋은 그림과 구슬을 가까이하면 아기의 성품이 좋아집니다. 금기 음식은 술, 커피, 담배 또는 맵고 짠 자극성 음식, 당분이 많은 음식, 지방이 너무 많거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음식, 화학 조미료,드링크제나 유해 농약이 과다하게 뿌려진 곡식·채소·과일 등도 삼가해야 할 음식들입니다.네달태아의 상태는 3개월에 비해 몸무게는 6배, 키는 2배 정도로 급속하게 자라고, 내장 기관들도 더 발달하여 위치도 결정됩니다. 태반이 완성되어 자궁 안쪽에 자리잡으면서 태반과 태아의 교류가 활발해집니다. 모체의 변화는 3개월까지 고온기였던 기초 체온이 4개월에 들어서면서 저온기로 회복되고 입덧이 거의 가라앉고 식욕도 증가되며, 임신 때문에 일어난 몸의 변화에도 차츰 익숙해져 몸 상태가 정상적으로 회복됩니다.임신 4개월부터 7개월까지는 태반이 완성된 후이므로 안정된 시기이나 너무 안심한 나머지 무리하면 안됩니다. 식사는 때맞추어 균형된 영양가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4개월부터는 입덧 증상이 없어지고 식욕이 나는데 이것은 태아가 영양을 보내 달라는 신호로 양을 2인분으로 맞춘다는 생각보다는 6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질 높은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특히 살을 만드는 단백질이나 뼈와 피를 만드는 칼슘, 철분 등을 임신 전보다 3배정도 더 섭취하도록 각별히 식단에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과 행동을 편하게 갖고음식물 외에 맑은 공기, 즐거운 마음 상냥한 태도도 태아에게 중요한 정신 영양원이 된다는 것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엄마가 놀라면 태아에게 고질병이 생기고 두려워하거나, 흥분해도 태아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줍니다. 음식을 가능한 한 싱겁게 만들어 염분 섭취를 줄이도록 하고 칼슘을 소모시키는 설탕 섭취를 될 수 있는 대로 줄이며 청량음료, 인스턴트 식품 등은 가능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다섯달태아 상태는 완전한 한 인간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됩니다. 태아의 심장 박동을 청진기로 들을 수 있을 만큼 신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신진대사도 시작되며 머리털과 손톱도 나고 피부에 털도 나며, 손발의 움직임이 활발해집니다. 모체의 변화는 체중이 늘고 아랫배가 눈에 띄게 불러옴으로서 태동이 느껴지는 시기인데 초산부인 경우는 21주가 되어야 느껴지기도 합니다. 유선이 발달하기 때문에 유방이 커지며 사람에 따라서는 유즙이 약간 분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체증의 변화는 건강의 척도입니다. 태아가 자라고 태반, 양수 등이 자리를 잡으면서 체중이 1-2kg 증가합니다. 또한 음식을 입 맛 당기는 대로 너무 많이 먹게 되면 당뇨나 임신 중독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주의하도록 하며 뚱뚱한 사람은 체중을 줄인 후 임신해야 이런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복대를 사용하면 심리적으로도 안정이 될 뿐 아니라 태아 보온에도 좋습니다. 특히 직장에 다니는 여성에게 필수적입니다. 배를 차게 하면 태아에게 좋지 못하므로 늘 베를 따뜻하게 유지해야 하며 잠잘 때는 반드시 배를 덮고 자도록 하고 평상시 복대를 하는 것도 보온 효과에 좋습니다. 옷은 아랫배가 조이지 않는 것으로 입고 신발은 뒤축이 높이 2-3cm인 것으로 신어야 아랫배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앞으로 많이 숙이는 자세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여섯달태아의 무게는 650g 정도가 나가며 아기의 웅크린 키는 21cm에 이릅니다. 아직도 아기의 머리는 몸에 비해 큰 편이지만 눈썹과 속눈썹이 뚜렷이 보이기 시작하며 아기의 피부에는 특정적인 주름에 의해 윤곽이 드러나고 지방조직이 축적되기도 합니다. 만약에 이 시기에 아기의 출산이 이루어진다면 아기 혼자 호흡하려고 하지만 보통 출산과 동시에 사망하게 됩니다.임부 자신을 위해서나 태아를 위해서도 적당한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기 위해서 산책하는 것도 괜찮고 수영을 가볍게 해도 좋습니다. 단 유산의 염려가 있는 사람은 운동을 삼가해야 합니다. 임신 생활에 익숙해지고 태아도 안정되었으므로 가벼운 여행을 떠나 기분 전환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출산하고 나면 한동안 여행이 어려우므로 느긋한 마음으로, 단 피로하지 않게 다녀오도록 합니다. 또한 염분을 많이 먹거나 물을 많이 마시면 임신 중독에 걸리기 쉬우므로 주의하시고 간, 굴, 시금치, 당근, 연근 등처럼 철분이 많이 든 음식을 충분히 먹도록 합니다. 임신한 사람이 피해야 할 것 중의 하나는 쪼그리고 않는 것입니다. 쪼그리고 일하는 대신 무릎을 꿇고 앉아서 일하고 화장실에는 너무 오래 앉아 있지 않도록 해야 하복부나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칠개월째태아의 무게는 한 달 전에 비해 2배가 늘어난 1.2kg에 이르고 웅크린 키는 25cm에 이릅니다. 태아의 얇은 피부는 붉은 색을 띄게 되지만 태지라는 미끈한 액으로 덮이게 됩니다. 또 하나, 태아의 눈에 덮여 있던 동공 막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만약에 이 시기에 아기의 출산이 이루어진다면 전문적인 의료 처치에 의해 생명을 살려 낼 수도 있습니다.일주일 동안 0.5kg 이상씩 체중이 증가하면 일단 임신중독증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염분과 수분의 섭취를 줄이고 균형된 식사를 하도록 해야 하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는 시기이므로 오래 걷든지 오래 서서 일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피하도록 합니다. 또한 잠잘 때 천장을 바라보고 반듯하게 누우면 등과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기 쉬우므로 옆으로 누워 자도록 하고 이때 기울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방석과 베개로 받쳐 주면 좋습니다. 변비나 치질은 임신부가 흔히 걸리기 쉽지만 약을 먹어 치유해서는 안되고 평소에 섬유질이 많은 채소나 유산균이 많은 요구르트 등을 먹어 예방하도록 노력합니다. 단, 치질의 징후가 보이면 의사에게 보여야 합니다.팔개월째태아의 무게는 1.8kg 가량 나가며 웅크린 키는 28cm에 이릅니다. 산모는 아기가 배를 걷어차는 꿈틀거림을 더욱 강하게 받게 됩니다. 아기의 피부 표면은 아직도 붉은 빛을 띄운 채 주름이 잡혀 있습니다. 만약 이 시기에 출산이 이루어진다면 적절한 조치에 따라 대부분은 생존하게 됩니다.같은 자세로 오래 있지 말고, 높고 낮은 곳을 오르내릴 때 조심하며, 무거운 것을 들지 말고 뛰거나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출산시 통증을 줄이고 순산을 위하여 간단한 운동을 익혀야 합니다. 복식호흡을 하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좋고 안산 체조는 출산을 순조롭게 합니다. 이 시기부터는 한 달에 한번씩이 아니라 2주에 한번씩 정기 검진을 받아 태아의 상태와 이즈음 임신부에게 걸리기 쉬운 임신중독증이나 고혈압, 저혈압, 단백뇨 등을 체크하고 출산할 때 준비하여야 할 물건들을 미리 쇼핑해 두고 입원할 병원까지도 미리 예약해 두어야 합니다. 아기의 오감이 엄마를 느끼기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주변 환경에 신경 써야 합니다. 좋은 음악, 맑은 공기, 고운 말씨, 단정한 행동 등 아이에게 좋다고 생각되는 환경을 최대한 만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9개월아기의 몸은 2.6kg정도 나가며 아기의 웅크린 키도 32cm에 이르게 됩니다. 아기의 피하지방 조직이 축적되어 몸이 통통해지며 얼굴의 주름도 사라지게 됩니다. 임신 8개월부터는 아기의 출간이 이루어지더라도 적절한 조치에 의해 생존하기 때문에 이 시기의 출산이 되더라도 아기는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이 시기는 위가 치밀려 올라와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식사를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때는 식사를 4-5회 이상으로 나누어 조금씩 먹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배를 쓰다듬으며 아기에게 말을 걸어 대화하도록 하고 오감이 이미 작용하고 있는 시기이므로 엄마나 아빠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을 쓰다듬는 감촉도 느낍니다. 해산하고 나면 여러 가지로 바빠지기 때문에 양육할 사람이나 환경 등을 마련하고 엄마가 직접 양육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부탁할 다른 분을 구해 놓아야 합니다. 친정이 멀리 있어 그 곳에 가 출산할 경우에는 그 동안 진찰 받았던 병원에서 기록한 검진 카드를 가져가는 것이 현명하며 친정이 먼 사람이라면 이맘때쯤에 미리 가 있는 편이 좋습니다.산달태아의 몸이 마지막으로 성장하며 신생아의 특징을 갖추게 되는 시기입니다. 태아의 무게가 3.4kg에 이르고 웅크린 크기는 36cm에 이르게 됩니다. 이제 산모는 머지않아 세상으로 나갈 분만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셔야 합니다.출산일은 보통 예정일 2주 전후 사이가 되므로 10개월, 즉 산달이 되면서부터는 충분한 휴식과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또한 출산과 육아 지식을 터득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아기의 물건은 물론 의료 보험 카드, 도장 등도 잊지 말고 챙겨 둡니다. 자연분만을 하게 되면 출산 때 고통이 아기 척추를 통해 전해져 뇌 발달에 좋으며 또한 모유를 먹일 수 있어 아이에게 면역성을 줍니다. 출산 일주일 전부터 진통이 불규칙적으로 느껴지기 마련인데, 진통이 10-15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일어나기 시작하면 병원으로 가도록 합니다. 초산인 경우는 이후 12시간 정도 여유가 있으므로 침착하게 병원으로 갑니다.
놀이
놀이 이미지
Q.  초3아들과 아빠의 사이가 더가까워질수있는 방법 뭐가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그렇군요. ^^이게 사춘기가 되고나면 더 그 격차가? 벌어질수도 있고아들과 아빠간에 서로 대화가 없어질수도 있는부분이라지금이라도 관계형성에 노력을하시면 앞으로 좋을거에요.아버님에게 먼저를 대화를 해보신후아버님과 아이가 같이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만들어보세요.가족 취미생활이라 하면 좋겠네요.예를들어 운동을 시작한다든가 주1회 가족이서 함께 할 수 있는것들이요. (예를들어 자전거, 배드민턴, 탁구 등등 가족분들이 좋아하는걸루요!!)같이 할 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야 서로 대화를 하고 서로 함께하며 더 돈독해질 수 있어요~~
기타 육아상담
기타 육아상담 이미지
Q.  아이가 자면서 옷을 끌어올려요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대부분의 아이들은 밤마다 이불을 덮어주면 걷어내고 차버리며, 잠옷을 벗어버립니다. 이는 성장열 때문이라 어쩔 수 없는, 즉 겪을 수 밖에 없는 생리현상이지요. 즉 자면서 이불을 안 덮는 이유는, 성장시 세포분열에 수반되는 대사열이 배출되고 있는 정상적인 생체반응 때문이라는 말입니다. 아이들은 성장이 하루24시간 지속되며, 특히 밤에 자면서 더욱 활발해집니다.(수면시에만 모든 생체자원이 성장에 집중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새벽시간이 되면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문제는 야기됩니다. 재채기, 콧물, 코막힘 같은 코증상이 나타나거나 감기가 올 수 있으며, 비염, 축농증같은 코질환의 발생율도 덩달아 높아지지요. 이미 앓고 있는 상태라면 더욱 악화되서 고생하게 되고요.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일단 가장 현실적으로 당장 할만한건 수면조끼 구입하셔서 잘때 입히시구요.그외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도 말씀드릴게요.1. 우선 몸이 따뜻한지 찬지 만져서 확인해본다 일단 잠든 아이의 피부를 만져보십시오. 자고 있는 아이의 체온을 주관적으로 파악해보라는 이야기입니다. 아이의 몸에 온기가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고, 만일 차다면 억지로라도 보온을 해줘야 합니다. 특히 땀이 난다면 반드시 체크해보십시오. 땀으로 인해 체온이 시화열로 증발해버릴 우려가 있으니까요. 땀은 나지만 몸이 따뜻하다면 그냥 더워서 나는 것이니 무시해도 되지만, 만일 땀이 나면서 몸이 차다면 관리와 주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흔히 말하는 식은 땀입니다) 자면서 식은 땀이 나는 아이는 억지로라도 보온을 하지 않으면 감기같은 코질환이 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 아이가 답답해하지 않을 정도로 보온을 해주자 보온을 해주되 “답답하지 않을 정도”가 포인트입니다. “답답하다”는 뜻은 보온의 강도나 정도가 과하다는 말입니다. 자면서 안 답답할 정도로 보온을 하려면 일단 수면양말은 피하시고, 틈이 전혀 없는 원피스형 잠옷, 그리고 매우 두껍고 무거운 잠옷과 이불을 삼가십시오.아울러 잠옷이나 이불을 너무 겹겹이 많이 입히거나 덮게 하지 마십시오. 3. 배와 하체만 덮어준다 조금만 이불을 덮어줘도 아침에 땀이 흥건해 베개랑 이불이 젖어있다든지, 잠옷을 입기만 하면 자다가 다 벗어버린다든지 하는 경우, 이런 경우 차선책으로 얇은 이불이나 큰 수건으로 아이의 하체와 배만이라도 덮어주십시오.(둘둘 말아버려 고정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그 이유는, 손발같은 말단부에는 혈관분포가 많아 체열배출효율성이 좋습니다. 즉 사지말단부는 체온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땀이 날 수 있는 부위입니다. 그래서 이불이나 옷으로 손발을 억지로 덮으면 안 됩니다. 성장대사열의 주 배출로가 되니까요.(특히 몸이 찬 체질의 아이들) 한편 머리에는 전체 혈액의 28%정도가 몰리니 추울 일이 없겠지요. 덮을 필요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심장과 폐는 잠들어도 쉬지를 않으니 대사열이 많이 발생합니다.(특히 심장) 그래서 가슴도 보온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가장 체온이 많이 떨어지는 배와 하체만 이불로 덮어주면 됩니다. 더위를 많이 타면 헐렁한 잠옷바지 하나만 입히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몸이 극도로 찬 체질이라면 상황에 따라 수면양말의 착용도 고려해보십시오. 4. 동절기에는 반드시 긴팔잠옷을 입혀 아이 스스로가 소매를 조절하게끔 한다 겨울에는 긴팔잠옷을 입혀서, 자다가 더우면 아이 스스로 소매를 걷어올리게 하고, 반대로 추우면 소매를 내릴 수 있게 배려해줍니다. 이런 일이 평소 습관화될 수 있도록 보호자가 잘 챙겨주십시오. 5. 난방보다는 아이 스스로 보온을 하도록 습관을 기른다 일반적으로 과도한 난방으로 인해 침실온도가 많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건강하려면 너무 난방에만 의지하면 안 됩니다. 과도하게 난방이 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체온유지에 대한 감을 잃을 수 있습니다. 평소 난방의 도움을 최소화해서 아이가 이불이나 잠옷으로 스스로 보온을 할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침실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지요) 매일 밤마다 답답하고 더워해서 팬티와 나시만 입고 이불을 안 덮는 바람에, 아침만 되면 재채기하고 코를 훌쩍거리며 감기에 자꾸 걸리는 아이라면 반드시 참고하십시오. 사실 어른도 몸에 열이 많아 이불이나 잠옷을 싫어한다면 상황은 비슷합니다. 체질열이나 성장열이 땀으로 배출되는 자연적인 생리현상을 억지로 막지 마시고, 동시에 체온이 너무 저하되지 않도록 일정수준의 보온을 유지해줘야 합니다.
4647484950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