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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준구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권준구 전문가입니다.

권준구 전문가
Q.  맹장 수수을 하고 나서 우유를 먹으면 바로 화장실을 가요.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아무래도 수술 이후에 장내 세균총의 변화가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충수돌기염으로 수술적 치료를 하고 나서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이 항생제 치료의 경우 나쁜 균 뿐만 아니라 장내의 유익균 까지 함께 사멸 시키게 됩니다. 이후 다시 정상세균총이 자라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평소 우유나 밀가루를 잘 드시던 시절과 장내 세균총의 조성이 바뀌게 되면서 배변 습관의 변화가 생겼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Q.  배에서 자꾸 꼬르륵 소리가나요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복부에서 복명이 큰 경우 혹은 장음이 항진되어 있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질환을 생각 해 볼 수 있겠습니다.장의 기계적 폐색이 있는 경우 연동운동에 따라 큰 소리가 나고, 크론병이 있다거나, 갑상선기능 항진이 있는 경우에도 그럴 수 있습니다.어떤 이유로 장 연동이 빠르거나 강한 경우라고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설사가 나올 때 주로 그렇겠지요.음식물이 자극적인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보통은 주관적으로 크다고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다른 증상이 없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Q.  갑작스러운 구토 복통 설사인데 심각할까요..?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급성 위장염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보통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등으로 인해 위와 장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구토나 설사가 생기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호전되는 양상으로 보이게 되는데 구토나 설사가 심한 경우에는 탈수로 인한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액공급이 필요 할 수 있으며, 세균성으로 확인되면 항생제를 써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증상이 심하다면 수액치료를 받으셔야 할 수 있으니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Q.  자꾸 발목에서 딱딱소리가 나는데 왜이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보통은 근막끼리 마찰하면서 발생하거나, 인대가 있어야 하는 공간에서 약간 움직이면서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고, 관절 내에서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관절 내에서 발생하는 염발음은 보통 공동화 현상이라는 현상에 의해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절내에 디스크가 당겨지거나 움직일 때 음압이 걸리고, 관절내 물질들 내부의 공기가 기포를 만들어 내었다가 사라지면서 나는 소리로 보고 있습니다.큰 문제는 없습니다.
Q.  마데카솔이 눈에 들어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한번 비빈 정도로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아마도 복합마데카솔이라 스테로이드 성분이 일부 들어있어서 백내장 이야기가 나온것 같습니다만..필요한 경우에는 눈에도 스테로이드 점안액이나 안연고를 쓰기도 합니다. 그에 비해 복합마데카솔을 눈을 비비다가 약간 들어간 정도는 매우 용량이 미미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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