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나영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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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양치시 샤워기로 하면 암 등 병에 걸릴확률이 올라가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샤워기로 양치질을 해도 암에 걸릴 확률이 올라가는 직접 증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샤워기의 필터나 호스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고 이런 물이 입에 들어갈 경우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샤워기 필터나 호스는 정기적으로 교체하거나 소독하시고, 양치질에는 가급적 식수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적절히 관리한다면 큰 문제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어린아이들에게 걸린다는가와사키병은 어떤병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주로 5세 이하 어린이에서 발생하는 원인 불명 염증성 질환으로 중소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며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심장 관상동맥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주증상으로 5일 이상 지속되는 고열, 피부의 발진과 손발 부종, 피부 벗겨짐 등이 나타납니다. 붉은 입술, 딸기 혀, 눈 충혈, 목의 림프절 비대 등도 나타납니다. 고열이 지속되며 위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지인이 힐리코일을 사용했더니 그동안 아팠던 두통이 사라지고 주변의 사람들도 혈전으로 하바신 마비등이 낫었다하는데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힐리 코일은 양자 포텐셜 주파수로 미세전류 주파수를 무선으로 전송하는 디바이스입니다. 그러나 이런 장치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아직 충분치 않습니다 대학병원 등의 큰 의료기관에서 이런 장치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현재까지 임상적으로 입증된 효과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런 제품을 사용할 때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기타 의료상담
Q. 건강검진을 한병원에서 계속하는건 안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건강검진을 한 병원에서 계속 받는 것은 이전 결과와 비교해 건강 상태 변화를 추적하기 쉬워서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입술에는 모공이나 땀샘이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입술에는 땀샘이 없어 땀이 흐르지 않습니다. 입술은 피부가 얇고 혈관이 바로 아래에 있어서 체온 조절을 위한 땀샘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입술은 땀샘 대신 타액과 오일 등으로 보습되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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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레이저 제모를 할때에 전날 밤에 면도를 하고자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제모 당일 면도를 하지 않고 전날 밤 하는 이유는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면도를 당일 하고 레이저를 바로 쏘면 피부 표면이 자극받아 붉어지거나 화상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전날 면도를 하면 털은 피부 표면에 가깝게 남아 레이저 효과가 최적화되며 피부는 면도 자극에서 회복할 시간이 생깁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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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엑스레이 검사시 방출되는 방사선만으로도 피폭 위험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엑스레이 촬영 시 방사선에 노출되긴 하지만 의료용 엑스레이는 매우 적은 양의 방사선을 사용해서 일반적 검사로 인한 피폭 위험은 매우 낮습니다. 의료용 방사선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라 사용되며 단기적 영향은 거의 없습니다. 자주 찍거나 고용량 방사선 검사를 반복할 경우 방사선 누적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니 엑스레이는 필요한 경우에만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걱정된다면 의료진 상의하에 꼭 필요한 검사인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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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40살 남자입니다. 제가 유산소 운동 시 심박수가 200이 넘게 올라가는데 운동부하검사 같은 것을 받아봐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운동 중 심박수가 220-나이 로 계산한 것보다 높게 지속된다면 심장에 무리가 갈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운동부하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검사는 심장이 운동 중 어떻게 반응하는지 확인하며 심혈관 건강상태와 위험요인을 평가합니다. 심박수가 비정상적으로 높다면 조기 진단을 위해 검사를 권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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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몸에 열이 날때에는 오히려 따뜻하게 해주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몸을 지나치게 덥게 하는 두꺼운 옷이나 이불은 피해야 합니다. 이 경우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체온이 더 오를 수 있습니다. 또 찬물 목욕은 갑작스러운 체온 변화로 혈관이 수축해 오히려 해로울 수 있습니다. 땀을 내기 위해 운동하거나 뜨거운 음료를 마시는 것도 탈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열이 날 때는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으면 체온이 서서히 내려갈 수 있어 좋고, 얇고 통기성 좋은 옷을 입으면 열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물이나 전해질 음료로 탈수를 방지하세요. 몸을 과도하게 따뜻하게 하기보다 열이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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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복시간이 길수록 피부가 좋아지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세포 재생 과정인 오토파지가 활성화되어 피부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안 먹는 것 보다는 균형 잡힌 식단과 적절한 공복 시간이 중요합니다. 식단에 채소나 과일 등의 항산화식품을 넣고 가공식품을 빼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간헐적 단식 중 하나인 16:8 방식을 적당히 사용해보면 좋겠습니다. 과도한 공복은 스트레스와 영양 부족으로 도리어 피부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적절히 균형을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