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김동연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전문가입니다.

김동연 전문가
보가9 그래픽 디자인 및 영상 편집 총괄
역사
역사 이미지
Q.  MZ세대에서 말하는 MZ는 뭔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80년에서 1995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일컫는 밀레니얼(M) 세대와 1996년에서 2010년 사이에 태어난 Z세대를 합쳐 부르는 용어입니다.그 이후에 태어난세대는 알파세대라고 부른답니다..
역사
역사 이미지
Q.  사약이 듣지 않는 체질은 어떻게 죽였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사약의 성분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 성분은 비상이다. 비상은 자연상태의 비소를 원료로 제조된다. 비소는 무색무취의 백색 분말로 몸 속에 들어가면 효소단백질 분자과 결합해 세포의 호흡을 방해해 세포를 죽게 만든다. 비상을 한번에 치사량 이상 흡입하면 구토, 설사 모세혈관 확장, 혈압감소 등이 일어나며, 중추신경기능이 마비돼 1-2시간 내에 사망하게 된다.그 외에 초오와 부자도 사약의 성분으로 많이 쓰였으며, 초오, 부자의 주성분인 아코니틴, 아코닌은 중추신경을 초기에는 흥분시켰다가 마비시켜서 사망에 이르게 한다. 하지만 사극에서 처럼 바로 먹고 바로 피를 토하는 경우는..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허위에 가깝다고 보시면됩니다..사약자체가 먹고나서 흡수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즉 얼마나 먹고.. 얼마나 빨리 반응하느냐에 따라다른거죠..따라서 어떤이들은 약발이 안나서..사약을 먹이고 뜨거운 방에 가두기도 했습니다..사약이 듣지 않으면 참수형을 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역사
역사 이미지
Q.  스타킹을 최초로 만든 사람이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다리와 발에 꼭 맞게 싸맨다는 뜻으로,스타킹이라는 말이 쓰인 것은 16세기 중기부터이다.15세기 이후에 에스파냐나 이탈리아에서 이제까지의 직물제품과는 다른 새로운 니트 제품이 나타났고,중기에는 프랑스나 영국에까지 전파되었다.이어서 1589년 영국의 목사 L.윌리엄이 양말 짜는 기계를 발명하면서 편물 스타킹이 널리 상류층여성사이에 애용되었고, 17세기 말 비단 대신 면사와 모사로 짠 제품이양산되기 시작하면서 급속히보급되었다.
역사
역사 이미지
Q.  우리나라에 고인돌이 많이 있는 이유 ?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 선조들은 거석에 정령이 존재한다고 믿었다. 그 정령을 숭배하는 신앙의 대상으로서 고인돌을 축조하였다. 고인돌이 나타나는 모습은 한 구간에 수 십 기가 무리지어 나타나기도 한다. 이것은 혈연으로 이어지는 집단이 형성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혈연으로 형성된 집단은 조상숭배를 중시하게 되었고 이러한 조상 숭배는 생명력과 불멸의 의미가 있는 고인돌을 통해 실현되었다. 한반도 전체의 고인돌의 숫자는 약 36,000 여개가 학계에 보고되어 있다. 이 가운데 남방식 고인돌이 북방식 고인돌보다 많다. 고인돌이란 말은 순 우리말이며 그 말은 남방식 고인돌에서 비롯된 말이다. 즉 고인돌이란 말은 “굄돌을 가지고 있는 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고인돌과 일반 돌을 일차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다.오늘날에는 고인돌의 기능을 보다 다양하게 보고 있다. 고인돌은 대부분 혈연집단의 무덤이지만, 혈연집단의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으로 보고 있다.
미술
미술 이미지
Q.  리오나르도 다빈치는 그림을 위해서 해부까지 했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그림을 위해 해부했다는 정확하지 않지만 그는 해부학서적을 낸적이 있고, 해부학자이기도 했습니다.레오나르도가 해부에 관심을 가지게 된 최초의 동기는 화가의 입장에서 사람 몸의 구조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해부를 거듭하면서 사람 몸을 보다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겉모습뿐 아니라 내부 장기들도 이해할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하였고, 그러한 열망은 결국 해부학 연구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1). 또한 천성적이며 타고난 습관인 관찰을 통해서 사람구조의 상호연관성과 기능에 대한 탐구의욕을 촉발시키게 되었을 것이라는 추론은 충분히 가능하다. 후세의 사람들이 예술가로서의 레오나르도보다 '천재'라는 수식어로 대별하는 것은 식물학, 수학, 지질학, 천문학, 기하학, 광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반열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과학에까지 크게 기여하였기 때문일 것이다.예술은 물론, 과학자, 발명가로서의 뛰어난 업적들은 그의 독창성과 창의적 재능, 그리고 새로운 지식에 대한 열정적인 탐구심의 산물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또 다른 면에서 의사가 되고자 했던 어린 시절의 꿈이 사생아라는 출생신분으로 인하여 접근조차 할 수 없었던 잠재적 의식의 발현이었을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 750여 점에 달하는 레오나르도의 해부학 그림들은 찬탄을 금치 못할 정도로 정확하고 회화적 가치 역시 훌륭하기 그지없어 그의 예술적 천재성과 창의적 재능, 또는 예리하고 분석적인 관찰능력이 시공간을 뛰어넘는 능력의 소유자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2).레오나르도가 죽기 2년 전, 아라곤의 루이스 추기경이 레오나르도를 방문하였을 때, 그의 비서는 다음과 같은 대화기록을 남겼다. "레오나르도는 팔다리와 근육, 신경, 정맥, 인대, 창자를 자세히 묘사한 사람 해부학 책을 저술하고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시도해본 적이 없는 방법으로 기술하고 있으며, 남자와 여자의 몸 구조에 관한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 그는 이 모든 것을 오직 눈으로 관찰하였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30구 이상의 시체를 해부하였다." 비서가 말한 이 책은 아직도 그 소재가 밝혀지지 않은 레오나르도의 해부학 원고가 아니었을까?레오나르도는 발가락을 펴는 근육, 즉 '짧은발가락폄근(단지신근)'3)에 대한 참고문헌을 몬디노의 책에서 인용하였다. 그러나 짧은발가락폄근을 최초로 기술한 사람은 몬디노가 아니라 갈레노스(갈렌)이었다. 레오나르도가 참고한 몬디노의 책은 1482년 볼로냐에서 출판된 개정본이다. 베네데티4)는 볼로냐와 파도바 대학의 의학교수였으며, 1497년에 5권의 해부학 지침서 『해부학』5)을 출판하였는데 이 지침서는 독창성은 없었지만 사람 몸의 구조와 해부방법에 관한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외과의사 숄리아크6)는 1363년에 『Cyrurgia Magna』를 출판하였고, 이 책의 프랑스 번역본은 1478년에 출간되었다. 이 시기에 레오나르도는 갈레노스와 아비센나의 아랍어 책을 라틴어로 번역한 책과 알베르투스7)가 저술한 『De Animalibus(해부학과 동물학에 관한)』를 참고하였다는 기록이 있다.레오나르도가 사람 몸에 관한 연구에서 빈틈없는 해부학자라는 사실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8). 관찰한 것을 정확하게 그림으로 그렸고 항상 구조와 기능을 연관 지으려고 노력하였다. 그는 주로 피렌체의 산타마리아 누오바 병원과 로마의 산토스피리투 병원에서 시체를 해부했는데 날카로운 메스와 끌, 뼈를 자르는 톱을 사용하여 밤중에 비밀스럽게 해부를 실시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시체를 보존하는 방부처리 기술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장기들을 손상시키지 않고 있는 그대로 노출시키기 위하여 매우 조심스럽게 해부해야만 했다. 또한 쉽게 부패하는 시체를 일주일 이상 관찰하고 해부하면서도 악취나 역겨운 상황을 전혀 개의치 않았고 그 변화하는 시체의 모습까지 탐구의 대상으로 삼았다고 한다.앞에서 기술한 것처럼 레오나르도가 30구의 시체를 해부했다는 인용문장으로 미루어, 레오나르도의 생애 중 상당부분을 해부학에 쏟아부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또한 그가 남긴 노트에서 해부학에 관한 문헌을 저술하려고 준비했다는 기록을 볼 수 있는데 750여 점에 달하는 해부그림들과 광범위한 자료들로 미루어 그가 저술하려고 계획한 해부학 책의 수준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레오나르도는 해부학 책을 저술하기 전에 이미 책의 내용과 범위를 구상하였는데 아마도 보다 진전된 해부기법과 교수방법을 제시하고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렇게 추론하는 이유는 레오나르도의 다각적 능력과 사물의 본질을 꿰뚫고 분석하는 능력이 매우 탁월하였기 때문이다.
226227228229230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