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연 전문가입니다.
음악
Q. 1863년 개통한 최초의 런던지하철의 연료는 무엇이었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최초의 런던지하철의 첫 연료는 석탄을 연료로 물을 끓여 나오는 증기로 움직였습니다.
역사
Q. 우리나라가 만든 최초의 과자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가장 대중적이면서 오래된 과자는 역시 뻥튀기이고공장에서 생산하여 유통된 최초의 과자는 1945년 해태 연양갱1946년 해태 카라멜1961년 크라운 산도1970년 해태 브라보콘이 최초의 아이스크림1971년 농심 새우깡이 본격적인 과자의 시작이예요. 산도도 과자이지만 쿠키류라고 할 수 있거든요.새우깡이 히트치고나서 1972년 뽀빠이, 조리뽕, 꿀꽈베기 등등 아짂까지도 인기있는 과자의 전설들이 나옵니다.
미술
Q. 인상주의 화가에는 누가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인상주의는 낭만주의와 사실주의에서 파생된 화파로 1860년경부터 시작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인상주의는 기법으로 크게 세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1. 인상주의는 빛의 변화가 주는 느낌을 표현하는데 주력한 사조입니다. 클로드 모네, 까미유 피사로,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귀스타브 카유보트 등이 있습니다.2. 신인상주의는 빛의 변화가 주는 느낌을 표현하면서 알게 된 색의 분석과 보색을 인상주의의 주요 기법인 붓으로 물감을 찍어 바르는 방식을 적용해서 점으로 찍어 그린 사조입니다. 조르주 쇠라, 폴 시냑 등이 있습니다.3. 후기 인상주의는 인상주의에서 빛의 변화가 주는 느낌을 표현하면서 보게 된 빛이 나눈 명암을 면으로 나누고 외곽선을 더하는 등 인상주의에서 시작해서 이후 각각 다른 방향으로 발전시켜나간 화가들을 모은 사조입니다. 여기서 현대회화가 시작됐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 폴 세잔 등이 있습니다.
역사
Q. 바이킹이라는 단어는 어디서 유래됐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바이킹 (Viking)은 대략 800년에서 1050년 사이 활약한 스칸디나비아 출신의 해양 상인들을 일컫는다. 스칸디나비아 제어에서는 비킹이라 발음한다. 유럽과 북아메리카 북동쪽 해안 각지에 정착·약탈·무역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일반에는 해적 또는 전사로 주로 알려져 있지만 평화적인 정착과 무역 활동도 하였다. 흔히 바이킹들이 활약하던 바이킹 시대의 스칸디나비아인들을 통틀어 "바이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넓은 의미에서 학술적으로 써야 할 정확한 용어는 노르드인(Norsemen)이다.바이킹 시대는 스칸디나비아에서 철기시대 후기를 이르는 명칭으로 사용된다.동슬라브족 지역(현재의 러시아·우크라이나 등)과 비잔티움 제국에서는 바이킹들을 바랑기아인(Varangians)으로 불렀다. 이 명칭은 고대 노르드어의 "베링야르(Væringjar)"의 라틴어식 표현이다. 비잔티움 황제의 노르드인 근위병들을 바랑기아 근위대라고 불렀다. 또 지역에 따라 데인족(Danes), 노르만족(Normans), 게르마니아족(Germanians)이라고도 한다. 오늘날의 바이킹들의 후예는 아이슬란드인, 노르웨이인, 덴마크인, 스웨덴인, 페로인 등이다. 1. 어원"바이킹"의 어원은 확실치 않다. "작은 만"·"후미"를 뜻하는 고대 노르드어의 "vík"에 접미사 "-ing"이 붙은 데서 유래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작은 만의 거주자", 특히 덴마크와 스웨덴 사이의 카테가트 만 쪽 비켄(Viken) 지역의 거주자라는 뜻이다. "비킹르(vikingr)"라는 단어는 스칸디나비아에 남겨진 룬 문자로 새겨진 금석문에 많이 발견된다. 하지만 이 단어가 처음 나타나는 곳은 6세기 또는 7세기의 고대 영어(앵글로색슨어) 시 "위드시스(Widsith)"이다. 때문에 또 하나의 설은 고대 영어의 "wíc" 즉 "무역도시"("마을"을 뜻하는 라틴어의 "vic"에서 유래)에서 왔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떠나다"라는 뜻의 "avviker"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고향을 떠나 바다로 나간 이들을 가리킨다는 것이다.스웨덴의 작가 얀 기유(Jan Guillou)에 의하면 바이킹이라는 말을 긍정적 의미로 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에리크 구스타프 예이예르(Erik Gustaf Geijer)가〈바이킹(The Viking)〉이라는 시를 쓰면서부터였다. 오늘날 바이킹을 용감하고 호전적인 해양 전사로 생각하는 것은 당시의 정치적 이유와 관련이 깊다. 즉 1809년 스웨덴이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600년간 스웨덴 영토였던 핀란드를 잃자 이를 회복할 자신감을 북돋기 위해 용감하고 영화로운 과거 역사를 창조할 필요가 있던 것이다. 예이예르가 회원으로 있던 예타회(Geatish Society)라는 단체는 용맹스런 바이킹 역사 창조에 큰 역할을 했다. 역시 예타회 회원이었던 작가 에사이아스 텡네르(Esaias Tegnér)는 사가문학 작품〈프리티오프 사가(Frithiofs Saga)〉를 근대적으로 개작해 북유럽과 영국, 독일에서 큰 인기를 얻어 바이킹에 대한 인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미술
Q. 그림을 볼때 가치를 보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다른사람에게 영감을 주더라도 본인이 보기에 이게뭐지? 할수도 있는게 예술입니다. 각자의 판단은 다르죠.각자의 미적으로 생각하는 인생의 축적된 지표로 판단하는 겁니다. 재태크나 투자의 목적이 아니라면본인이 보기에 영감을 주거나 감탄을 자아내는 또는 가슴을 울리는 주관적인 시각으로 보시면 됩니다.(관람전 전시의 목적, 작가의 의도, 작품설명 등을 참고하시면 도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