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김동연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전문가입니다.

김동연 전문가
보가9 그래픽 디자인 및 영상 편집 총괄
역사
역사 이미지
Q.  제사에 사용하는 과일의 의미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대추단단하게 열매가 가장 많이 열린다.(튼튼한 자손을 많이 낳아 집 안을 이어간다는 뜻)순수한 혈통을 의미한다.태양이 속해 있는 대 은하계 모형을 나타낸다.(진설상에 으뜸이다.)강한 번식력(대추나무는 밑 뚱을 베어도 사방으로 뻗친 잔뿌리에서 싹이 나온다)씨가 하나밖에 없으며 크다(임금이 될만한 후손이 나오라는 뜻)꼭지가 단단해서 비바람이 몰아쳐도 열매가 안 떨어진다.(자식을 낳았으면 어떻게든 놓지 않겠다는 마음)밤밤은 심어놓고 나무가 자라도 심었던 밤은 썩지 않고, 자손을 퍼트리면 그때서 썩는다(자기와 조상의 영원한 연결)자신의 근본을 잊지 않는다는 의미밤 속에는 밤알이 세 개가 들어있다(영의정, 우의정, 좌의정을 뜻하며 삼정승이 나오라는 의미)배황금색, 누런색 과일(자손이 부 하게 하는 의미, 황인종, 오행에서 황색은 우주의 중심으로 민족의 긍지를 나타냄)속은 하얗다(백의민족, 순수함, 밝음, 자손이 남의 것을 탐하지 않고 깨끗하라는 의미)수분이 많다.(수분은 지혜를 의미로 깨달음의 정신으로 가라는 뜻씨앗이 여덟 개(팔도의 관찰사를 의미)감열매가 열리는 감나무는 속에 검은 신이 있다.(부모가 자식을 낳고 키우는데 그만큼 속이 상하였다 하여 부모를 위해 놓는다.)감나무 상징하는 것은 사람으로 태어났다고 다 사람이 아니라 가르치고 배워야 비로소 사람이 된다는 뜻가르침을 받고 배우는 데에는 생가지를 칼로째서 접붙일 때처럼 아픔이 따른다.(그 아픔을 겪으며 선인의 예지를 이어받을 때 비로소 하나의 인격체가 될 수 있다)감나무가 어느 정도 자라면 고욤이 열리는데 단감이나 대봉 같은 감나무를 만들려면 그 가지를 잘라붙히면 단감이나 대봉이 된다고 한다.(사람도 나이가 차면 혼인을 하고 배우자와 함께하라는 의미)감은 씨가 6개로 육조판서를 의미함
음악
음악 이미지
Q.  스팸메일의 어원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70년대 영국 코미디 그룹 몬티 파이선이 스팸을 풍자하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되었는데, 스팸을 먹고 싶지 않아 몸부림치는 부부와 스팸 없는 메뉴는 있을 수 없다는 음식점 간의 꽁트를 담은 내용으로 화제가 되며, “SPAM”은 “내가 원하지 않는데, 잔뜩 들어있는 물건”이라는 뜻이 생겨나게 되었다고 한다.이후, 세월이 지나며, 무분별하게 보내지는 메일이나 광고 등에 이 아이디어를 덧붙여 “SPAM”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역사
역사 이미지
Q.  과거 동양에서는 칼대신 왜 창을 주로 썼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칼을 제련하는데 많은 공과 돈이 들기도 하였기 때문에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높은관직들만 개인칼이 있었습니다.
역사
역사 이미지
Q.  설날하니 까치동요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는 신라 소지왕 때 왕후가 한 스님과 내통하여 왕을 해하려 하였는데 까치(까마귀)와 쥐, 돼지와 용의 인도로 이를 모면하였다. 이때부터 쥐, 돼지, 용은 모두 12지에 드는 동물이라 그 날을 기념하지만 까치를 기념할 날이 없어 설 바로 전날을 까치의 날이라 하여 까치설이라 이름 지었다.이 동요에서 노래하듯이 '우리 설날'이 오늘이고, '까치설날'이 어제라면, 정월 초하루가 우리 설날이고 그 전날인 섣달 말일이 까치설날이라는 말이 되는 셈입니다. 요즘에야 꼭 그렇지는 않다고 하지만, 오랫동안 우리 민족은 까치를 길조로 생각해 왔습니다. 아침에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는 속설도 까치에 대한 호의에서 비롯된 것이겠지요.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어느 이야기나 설화에서도 까치가 설날을 쇤다거나, 까치설날이 1월 1일의 전날이라는 것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동요에서 말하는 '까치설날'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우리나라의 전통 풍속에 의하면, 12월 말일을 '섣달 그믐'이라고 했습니다. 이 날은 한 해의 마침으로서 연중의 거래 관계는 이 날에 청산을 하며, 각 가정에서는 새해의 준비와 연중 거래의 주고받는 일로 분주했던 날이었습니다. 밤중까지도 빚을 받으러 다니는 이도 있으나, 자정이 지나기만 하면 정월 대보름날까지는 독촉하지 않는 것이 상례로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섣달 그믐날 대개 중류 이상의 집에서는 가묘(家廟)에 절을 하고, 연소자는 존속의 친척, 또는 친지간의 장로(長老)를 두루 찾아뵈니, 이를 '묵은해 새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집안에서도 자제 부녀들이 모두 집안의 어른들께 묵은해 세배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한 해의 시작인 1월 1일의 '설날'도 중히 여겼지만, 또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섣달 그믐날도 중히 여겨온 것을 이러한 풍습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예전과 같은 풍습은 요즘 별로 지켜지지 않지만, 지금도 섣달 그믐을 '설날'에 대비하여 '작은설'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도 이러한 전통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17세기 말에 이루어진 어휘집인 ≪역어유해(譯語類解)≫라는 문헌에는 다음과 같은 어휘들이 실려 있습니다.
미술
미술 이미지
Q.  북한의 국화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목란이 북한에서 국화로 지정된 것은 김일성 주석이 지난 91년 4월 10일 "목란꽃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향기롭고 생활력이 있기 때문에 꽃 가운데서 왕"이라며국화로 삼을 것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266267268269270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