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혈액검사를 앞둔 상태에서 운동, 영양제 섭취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강도 높은 웨이트트레이닝은 혈액검사 최소 2~3일 전부터 중단하세요. 특히 간수치, LDH, 염증수치 등 정확한 결과가 필요할 때는 3~5일 쉬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영양제는 고함량 제품(특히 비오틴, 비타민B, C, 오메가3 등)은 최소 2~3일 전, 경우에 따라 3~7일 전부터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복용량이 적거나 특별한 성분이 아니라면 검사 결과에 큰 영향은 없으나, 불안하다면 미리 중단하고 의료진에게 알리세요.공복(8~12시간) 유지, 과음·기름진 음식 삼가 등 일반적인 혈액검사 전 주의사항도 함께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