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선민 전문가입니다.
놀이
Q. • 사회성 발달을 위한 일상적 놀이 접근법, 어떤 것이 효과적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사회성 발달을 위한 놀이로는 협동 보드게임, 역할극 놀이, 감정 카드 게임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다같이 미션 클리어'보드게임은 가족이 팀이 되어 문제를 해결하며 협동시을 기르고, 역할극은 병원놀이, 가게놀이처럼 역할을 나누고 대화를 주고받으며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게 돕습니다
놀이
Q. 안아준후 돈을 요구하는 6학년초등학생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6학년 초등학생이 돈을 요구하는 행동은 금전 감각과 도덕교육이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아이에게 단호하게 '감정이나 친근함을 돈으로 거래하는 건 옳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설명하세요. 친구관계에서 신뢰와 존중을 중요시하는 가치 교육이 필요하며 이런 요구를 계속하면 법적 문제로도 발전할수 있다고 알려주세요
양육·훈육
Q. 회사 재량 육아휴직 이후 법정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육아휴직의 연장으로 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재량 육아휴직 후 법정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해당 법정 육아휴직은 연속된 휴직이 아닌 별도의 신청으로 간주됩니다. 이에 따라 자녀의 나이는 법정 육아휴직 개시일 기준으로 산정되며 최초 재량 육아휴직 시작인(2025.1.14)이 아닌 새로 시작되는 법정 육아 휴직 시작일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따라서 2025.6.14 기준 자녀가 만 8세 이하라면 개정법에 따라 추가 6개월 법정 육아휴직 신청 가능합니다
양육·훈육
Q. 하고싶은걸 해주지 않으면 생떼 쓰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5살 아이는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아직 미숙해서 생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감정을 무시하기보단 '마음은 이해하지만 원하는 걸 다 가질순 없어'라는 식으로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미리 약속을 정하고 지켰을 땐 칭찬해주는 방식으로 훈육하세요. 아이가 진정되면 꼭 안아주며 감정을 받아주는것도 중요합니다
유아교육
Q. 아이들의 리더쉽은 몇살때 부터 심어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리더십은 특별한 시점보다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길러야 합니다. 보통 만 4-5세부터 간단한 역할을 맡기며 책임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이르게 강요하면 스트레스가 될수 있으니, 아이의 성향에맞춰 칭찬과 지지로 자율적인 리더십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육·훈육
Q. 어린 자녀에게 스마트폰 사용 관리 어떻게들 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처음에는 아이와 함꼐 사용 규칙을 정했지만 점점 느슨해지더라구요. 요즘은 가족 공유 앱(패밀리 링크)으로 사용시간과 앱을 제한하고, 매주 사용 내용을 함꼐 점검하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기타 육아상담
Q. 아이가 너무 혼자 지내는 것 같은데 이런 경우 부모는 어떤 도움을 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아이가 관심 있는 활동을 함께 찾아보고, 소모임이나 체험활동에 참여하게 해 또래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기회를 주세요. 집에서는 대화를 자주 나누며 정서적 안정가을 주고, 친구 사귀는 법에 대한 긍정적 모델링과 연습 기회를 제공하면 좋습니다
양육·훈육
Q.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역할놀이, 보드게임 등 순서를 지키기와 감정 표현을 배우는 놀이를 함께 하며 사회성 기초를 길러주세요.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시고 '그럴 때는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와 같은 질문으로 상황별 대화를 연습시키면 도움이 됩니다
유아교육
Q.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만 4세 아이를 위해 부모는 놀이 중심의 일정표를 함께 만들고, 선택권을 주어 자율성을 키워주세요. 작은 성취마다 칭찬을 해줘서 동기를 높이고, 정해진 학습 공간과 일관된 루틴을 통해서 자기 주도 학습습관을 자연스럽게 길러줍니다
양육·훈육
Q. 부모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자녀의 한마디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부모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자녀의 한마디로는 사랑해요가 있습니다 정말 단순하고 평범한 말이지만 이런 평범한 말조차 하지 않는 아이들이 많거든요 아이들이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고 부모에게 고마움을 드러내는 말중 가장 쉽고 편하게 하는 말이지만 감동이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