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
Q. 월세2년 계약후 재계약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월세 2년 계약 후 재계약이 의무는 아니면 세입자와 집주인의 협의에 따라 결정되는 부분입니다.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의사를 서로 확인 하지 않았다면 기존 조건 그대로 자동 연장되었다고 법적으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 연장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세입자가 나갈 때나 말이 없다면 집주인이 월세를 인상한다든지, 등의 사유로 먼저 연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산관리
Q. 우리나라 코스피가 3000천을 돌파했는데요 우리나라의 코스피의 시총은 어느정도 인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코스피 전체 시가 총액이 약 2,471조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 찍게 되었습니다. 작년말 대비 508조원 이상 증가하였으며 올해만 500조원 넘게 불었습니다. 시총 1조원이상 기업도 200곳대에서 225곳으로 확대되며 금융, 외국인 주도로 성장세가 나타났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요즘 코스피가 계속 오르고 있는데 코인은 왜이럴까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코스피는 금리 인하의 기대 + 새정부의 정책 효과 기대 + 외국인 매수로 호황인 상태입니다. 반면, 코인은 금리 불확실성 + 규제리스크 + 이란-이스라엘의 전쟁에 따른 지정학적리스크로 인해 조정 국면에 있는 상황입니다.
대출
Q. 한정승인 후 hub전세자금대출 문의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한정승인은 상속자의 부채와 자산을 정확히 판단하며 부채가 자산보다 많다면 자동으로 상속이 포기가 됩니다. 따라서 상속자의 부채가 본인에게 이월되지 않기 때문에 본인 대출에는 문제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3000천선을 회복했는데요 어떤 섹터가 많이 올랐는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시총 상위주 + 반도체, 전기전자 중심으로 대형주가 강세인 시장입니다. 또한 제약, 화학 업종 역시 외국인, 기관 매수추세에 힘입어 큰 상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조산, 원전, 전력기기, 방산 등 수출, 수익성, 정책 수혜 종목도 함께 급등하였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VIX 선물 지수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VIX 선물지수는 일명 공포지수라고 불립니다. 선물 만기별 가격 곡선을 말하게 되며, 보통 만기가 길수록 가격은 높게 되는 데 이를 콘탱고 구조라고 표현합니다. 반대로 시장이 불안할 때는 단기물이 급등하면서 만기가 짧을수록 가격이 더 높게 되는 반대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경제정책
Q. 정부의 금리 인하나 기준금리 결정이 일반 소비자에게 어떤 영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기준금리 인하는 대출금리를 낮추게 되어 대출이자가 낮아진만큼 부담이 줄어들게 되고 예금이자도 낮아져서 저축의 수요가 감소하고 투자에 대한 심리가 강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소비가 늘고 경기가 살아나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비트코인은 조정을 받는데 스테이블 코인은 오르는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이 하락하게 되면 투자자들은 하락을 피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늘면서 유통량(시총)이 증가하게 됩니다. USDT/USDC 가격 자체가 오른다기 보다는 거래소 비중이 높아지게 됩니다.한국의 스테이블코인 가격은 한국과 달러의 환율차이 때문에 가격 변동성이 생기게 됩니다.
주식·가상화폐
Q. 스테이블 코인에는 주로 어떤 코인들이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법정화폐 담보형: 실제 은행에 1달러를 넣고 1USDT를 발행하는 구조이며 가장 널리 쓰이고 안정적이지만 중앙화 이슈가 있습니다. USDT, USDC, BUSD가 있습니다.암화화폐 담보형: ETH를 150% 예치하고 100% 가치의 DAI를 발행하게 되며 탈중앙화라 신뢰도는 있지만 변동성에 약하고 복잡합니다.
경제용어
Q. 뉴스는 각 언론사마다 내보내는 방식이나 서로간의 입장들을 다르게 표현하나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언론사마다 보수, 진보 성향 차이가 있고 같은 사건도 강조하는 포인트나 제목이 다르며 특정 정치 세력에 우호적 또는 비판적인 시선을 담기도 합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는 보수성향이 강하고 간겨레신문, 경향신문은 진보 / MBC는 진보성향이 강하며, KBS나 SBS는 공영방송으로 상대적으로 중립을 지향하고 있으니 본인의 정치 성향에 따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