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좋아하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사
Q. 인류의 최초문자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인류 최초의 문자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메소포타미아를 중심으로 고대 오리엔트에서 사용된 문자인 쐐기문자라고 합니다. BC 3000년경부터 약 3,000년간 메소포타미아를 중심으로 고대 오리엔트에서 광범하게 사용된 문자입니다.
역사
Q. 우산국은 울릉도에 있는 나라를 말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산국이 울릉도를 말하는 것인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우산국은 6세기 초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지배했던 고대의 왕국이라고 합니다. 일본 측 기록인 일본삼대실록에서는 세라국이라는 이름으로도 등장합니다.
역사
Q. 조선시대 사람의 평균수명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의 평균수명은 35세 안팎이었다고 합니다.당시 서민들은 심각한 영양 결핍을 겪고 햇빛에 노출된 채 장시간 일을 했던 탓에 노화가 심각했다고 합니다. 유명 위인이나 양반층의 평균수명은 50대 이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역사
Q. 러시아는 황제를 왜 차르라고 부르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러시아어의 차르는 황제가 되기도 하고 왕이 되기도 하는 애매모호한 직위인데 한국어의 임금과 마찬가지로 한 독립국가를 통치하는 군주를 지칭하는 의미로 보는 게 이해하기 쉽습니다. 러시아 차르국은 1547년-1721년 (1721년 러시아 제국 출범 이후로도 관습적으로 차르라고 불렀지만, 러시아 제국 군주의 정식 작위는 임페라토르였다고 합니다.)
역사
Q. 108배에서 108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08배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108배는 번뇌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108배의 의미 부처님 전에 절을 한다는 것은 그 절하는 사람의 불심의 표현이며, 정성스러운 수행과 신앙의 한 형태라고 생각됩니다.번뇌를 백여덟 가지로 열거하고 있는데, 이는 눈, 귀, 코, 혀, 몸, 의지의 여섯 가지 감각기관에서 일어나는 색깔, 소리, 냄새, 맛, 감각, 의식의 여섯 가지 대상과 이들과 접촉해서 좋고, 나쁘고, 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은 세 가지 인식작용이 상호작용하여 6×3＝18로서 열여덟 가지 번뇌가 생깁니다.그리고 색깔, 소리, 냄새, 맛, 감각, 의식에 대하여 즐겁고 기쁜 마음이 생기거나 괴롭고 언짢은 마음이 생기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상태가 되는 세 가지 감정이 발생하여 6×3＝18로서 열여덟 가지 번뇌가 생긴다. 감각기관과 대상에 의한 번뇌를 합하면 서른여섯 가지 번뇌이며 이 번뇌는 다시 과거, 현재, 미래에 따른 번뇌가 있으므로 36×3＝108로서 인간의 번뇌는 모두 백여덟 가지가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