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폐배터리에 사용 용도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배터리의 활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보니 2차전지라 하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폐기를 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기본적으로 내부에 금속등 유해물질이 많다보니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 입니다.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방법은 내부의 니켈, 망간, 코발트는 추출 하는 것이 기본 입니다. 추출된 금속을 활용하여 새로운 배터리를 만드는데 활용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컴퓨터 같은 경우 반도체와 같이 금속이 많이 사용되어 녹여서 재활용을 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로 재활용을 하여 금속을 추출 하게 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Q. 원자력발전에서 남은 폐기물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원전 폐기물은 방사성폐기물이라고 하여 기본적으로 농축과 저장을 기본으로 하며 농도가 낮은 액체나 기체의 폐기물은 희석과 분산을 통해 처리하고 있습니다. 고체형태의 방사성 폐기물은 부피를 줄이기 위해 파쇄하고 탈수, 건조시켜 부피를 최대한으로 줄여서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는 소각하여 콘크리트 내부에 넣어 사용하기도 하지만 한국에서는 소각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이렇게 압축하고 부피를 줄인 고체상, 액체상의 폐기물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에서 보관을 하고 있고 해당장소는 경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Q. 전기차에 불이 나면 어떻게 행동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전기차에 불이나면 내장재에 불이 붙었다면 소화기로 진화가 가능하나 배터리 자체에 불이 붙게되면 배터리 내부의 가연성 물질인 전해질 전체에 불이 옮겨붙어 폭발하듯이 불이 발화하여 그 모습이 일반적이지 않아 배터리 열폭주, 전기차 열폭주 란 이름으로 불리웁니다.일반적인 연소환경이 아니다보니 산소, 발화점, 탈물질 이 셋중 하나도 제거를 쉽게 할수가 없습니다. 소화기를 통해 보통 산소를 제거하거나 발화점을 낮추는데 배터리 화재의 겨우 워낙 고온이고 발화원의 탈물질 자체가 많아 스스로 꺼질때까지 놔둘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그나마 요점은 소방서에서 이동식 수조를 갖추고 있어 차량을 위부로 빼낸다음 이동식 수조를 설치하여 차량 자체를 물속에 담궈서 산소나 발화점을 낮추는 방식으로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이동식 수조에 넣어도 화재가 제압되는데까지 수시간 소요 되는게 전기차 화재 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