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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멋진너굴 경제연구소 연구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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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성 전문가
Hansae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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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 셧다운에 따른 경제적 영향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80년대 이후 수십차례 경험한 바가 있고 가장 긴 셧다운 기간도 35일 내외였습니다. 의회 예산이 합의가 되지 않은터라 필수 정부 기능은 여전히 운영 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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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 나라 국군은 현재 어느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 군사력은 2025년 Global Firepower 기준 5위권입니다. 상비군 규모는 과거 보다는 많이 줄었으나 약46만명 수준입니다. 군사비 규모는 세계 10위권입니다. 이는 핵무기를 배제한 재래식 군사력 순위라 보시면 됩니다. 핵무기 자체가 일종의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핵무기 전력을 빼고 순위를 메기는 게 사실 큰 의미는 없을 듯합니다.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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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세보증보험은 카드 할부가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5만원 이상에 신용카드 결재가 가능하다면 당연히 무이자든, 유이자든 할부 결재가 가능합니다.
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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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금처럼 증시와 금값이 모두 고점일 때는 어떤 자산군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요즘처럼 변동성이 심한 자산 시장에서 개인 투자가가 신규 진입해서 수익을 창출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 판단됩니다. 주식이든 금이든 신고가를 찍은 자산 투자는 리스크가 큰 편입니다. 특히, 주식 가격과 말씀하신 금 가격이 동시에 상승하는 것은 다소 이례적이며 투자 판단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자산 시장의 향후 대세는 상승인지 하락인지는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는데 제 소견은 상승이라 판단됩니다. 이유는 금리가 하락 추세이고 빅테크 기업의 실적 개선이 되고 있으며 고금리, 고물가 및 상호관세 환경 하에서도 주요국 경제가 나름 선방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경기 침체 바닥을 다지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변동성이 심하니 주식이든 금이든 분할 매수 후 6개월 이상 보유한 뒤에 분할 매도 하는 전략을 꼭 견지하시기 바랍니다. 변동성 장세에서는 투자금 지키는 것이 투자의 제1원칙입니다.
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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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 셧다운에 대하여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과거 1980년대 미국 셧다운은 20차례 이상 발생했고 주로 미의회에서 예산 결의안이 양당의 의견 차이로 합의 되지 못할 경우 예산 확보가 어려워 정부의 주요 기능이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경우입니다. 예산에도 예비비 등이 있어서 필수 기능은 작동하고 가장 긴 셧다운 사례가 30여일이고 대부분 일주일 내외가 지나면 해결 됩니다. 일시적 지장은 있을 수 있으나 국가 기능 자체가 마비된 사례는 없었습니다.
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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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 코인을 보면 비트코인,이더리움만 강세네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현재 기준 공식 투자 자산으로 인정된 코인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입니다. ETF의 기초 자산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주식과 함께 대표적인 위험 자산인데 가상자산 시장 상승의 경우 이처럼 기관 자금 유입이 기대되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가장 먼저 반응하는 듯합니다.
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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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증권사 이용료도 금융소득에 포함 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이용료도 일종의 이자 소득에 속하기 때문에 금융소득 과세 시 포함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이용료의 개념을 조금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예수금에 대한 이자를 의미하는지 거래 시 발생하는 수수료(이건 비용)를 의미하는지 용어가 다소 모호한 듯합니다. 예수금에 대한 이자 성격이면 당연히 이자 소득으로 보아야 하고 과대 책정한 수수료에 대한 일부 또는 전부 환입이면 비용의 차감이라 과세 대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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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과 관세 협상을 하고 있는데 주가가 상승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주가는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 앞서가는 대표적인 선행지표입니다. 관세 이슈는 이미 다 노출된 악재라 주가에 다 반영되었고 기업들의 근래 실적 또한 호재라 할 수 없으나 향후 미연준의 금리 인하, 내년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현재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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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트라가 인공지능, 디지털 기술기업의 일본진출을 돕는 포럼을 연다고 합니다. 일본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가령, KOTRA는 내일 9월 30일에 KOTRA X 일본 지자체 DC 파트너십 포럼을 개최하며 일본 15개 지자체와 유관기관 및 20여개 한국 AI 및 디지철 기술 관련 혁신 기업들이 참여 예정입니다. 양국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회 현안을 공동 해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한국 관련 기업들의 일본 진출 시 도움이 될 수 있고 특히, 일자리가 많은 일본에서 일할 수 있는 관련 인재들에 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AI 등 하이테크 기술에 대한 협력은 국가 보안과도 연결 되어 있어서 뎁스 있게 협력하는 것은 쉽지 않을 듯하나 민간 차원에서 인력 교류를 충분히 도움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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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도와 베트남중 어느나라가 발전가능성이 큰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먼저 인도의 경우 인구가 약14억명으로 세계 1위입니다. 1인당 GDP는 명목 기준으로 2,400~2,900달러 정도이고 매년 7% 내외의 성장을 하며 세계 4위권의 경제 대국이 되었습니다. 베트남은 약1억명의 인구로 인구가 매년 5% 내외 계속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1인당 GDP는 4,000~4,900달러 내외이며 경제는 인도와 마찬가지로 7% 내외 성장하고 있습니다. 젊은 인구 비중이 높고 인프라와 산업 육성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 중에 있습니다. 양국의 체제 안정성 측면에서는 비슷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인디아는 단기간 내에 중진국 이상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너무 인구가 많고 계급 문화가 뿌리 깊게 사회에 자리 잡고 있는 치명적인 장애물이 있습니다. 반면 베트남은 1차에서 4차산업까지 골고루 육성 중에 있고 자원은 다소 부족하나 젊음 인력들이 많고 교육열이 강합니다. 과거 70~80년대 한국과 비슷합니다. 물론 공산당 독재의 사회주의 국가의 한계는 있기는 합니다. 전반적으로 경제 규모 자체는 인도가 월등하나 국민들의 삶의 질과 경제 성장 측면에서는 베트남이 인도 보다 우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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