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경태 전문가입니다.
의료 보험
Q. 의료보험 부양가족 등록확인은 어디서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일단 거주지 국민건강의료보험공단에 방문 혹은 전화로 부양가족 등록이 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한데요.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 민원 여기요로 들어가셔서 개인 민원과 개인 민원업무 목록 그리고 자격조회 및 자격 사항을 클릭해 줍니다. 그런 다음에 피부양자 조회가 되지 않는데 자격요건이 맞는다면 피부양자 신청을 진행하면 됩니다. 피부양가족이 등록하는 방법은 먼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해서 구비서류 확인 후에 증빙서류로 신분증, 피부양자 자격신고서 1부, 가족관계증명서 1부, 피부양자 자격 신고서의 경우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이트에 접속해서 피부양자 자격 취득, 상실 신고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합니다. 증빙서류가 준비되면 가까운 건강보험공단 지사 방문 및 팩스로 제출하고요. 인터넷 접수의 경우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로 들어갑니다. 서식에 맞게 작성과 첨부서류 여부 체크 확인하고 피부양자 자격 취득 신고를 시행한 후에 저장, 제출을 하면 되겠습니다.
의료 보험
Q.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의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는 요건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2019년 7월 16일부터 적용된 사안으로 대한민국에 6개월 이상 체류한 외국인 및 재외국민 6개월 동안 출국기간의 합이 30일 이하인 경우에는 계속 국내에 체류한 것으로 간주하며 1회 30일을 초과하여 출국하는 경우에는 재입국일로부터 6개월 이상 체류해야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국내입국 후 즉시 가입해야 하는 경우에는 유학 또는 결혼이민의 체류자격으로 입국한 외국인인데요. 다만 외국인 등록 이후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입절차는 6개월 이상 국내 체류한 경우 공단에서 자동 가입처리가 됩니다. 국내 체류지나 거소지로 건강보험증과 보험료 납부 고지서를 발송합니다.
의료 보험
Q. 현대해상 실비보험은 공젯늘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의료비와 약비는 합치지 않고 따로 계산을 합니다. 병원비 중에서 급여와 비급여는 구분합니다. 실손보험에서 공제금액은 4세대 실손 기준으로 해서 병원과 의원급은 최소 1만원이고, 상급과 종합병원이 최소 2만원이며 급여의 경우에는 이들과 의료비의 20% 중 큰 금액을 공제하는 것이며 비급여의 경우에는 병원규모 관계없이 최소 3만원 자부담과 의료비의 30% 중 큰 금액을 공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약제비는 최소 8000원과 급여의 경우에는 20%, 비급여의 경우에는 30% 중 큰 금액을 공제해서 나머지 의료비를 돌려받는 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약비는 병원비와는 다른 비용으로 처리해서 따로 공제를 하는 것은 맞습니다.
의료 보험
Q. 비급여 건강검진 항목, 실비보험 적용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건강검진 자체만으로는 실비보험 지급이 될 수 없습니다. 건강검진은 어디까지나 예방목적의 성격이 크기 때문입니다. 다만 건강검진을 받더라도 건강검진을 하면서 종양을 제거하는 치료목적의 시술이 있었다고 한다면 여기에 대한 비용에 대해서는 급여나 비급여에 따라서 20~30% 나 1,2만원 중에서 큰 금액을 공제하고 나머지를 돌려받는 식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비보상은 단순한 검사나 예방목적의 검사라고 할 수 있는 건강검진은 보상에서는 제외되고요. 검사는 치료목적에서 행해진 경우에 실비보험 지급이 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Q. 사회복지사 중에서 남성 비율은 어느정도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2025년 자격등급별 사회복지사 성별 인원을 보게 되면 전체 사회복지사 1,480,854명 중에서 여성 사회복지사가 1,107,722명이 되며, 남성 사회복지사는 373,132명이 됩니다. 남성 약 3분 1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는 사회복지 분야의 특성상 여성의 참여가 두드러지기 때문입니다. 제가 사회복시사 실습을 할 당시에는 제하고 같이 사회복지실습을 하신 분들은 주로 여성분들이 3명 정도이고 남성이 1명 있었습니다. 그 정도로 여성들의 사회복지사 자격증 참여도가 높은 편이라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