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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재성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재성 전문가입니다.

박재성 전문가
전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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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고기 성분이 들어있는 식품을 미국 수출시 필요한 절차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한국산 소고기의 경우 미국 수출이 금지(일부 삼계탕 제품 제외)되어 있어 육류 제품은 반입이 허용되지 않으며, 소고기 성분이 포함된 가공식품은 2% 이내일 경우 수출이 허용되나 미국 USDA 허가증(permit)이 필요합니다.다만, 소고기 성분을 포함한 가공식품의 경우 품목에 따라 허용량이 다르므로 제품 수출 시 미국 USDA 및 수입 기업과 확인 해당 품목의 수출이 가능한지 사전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www.ers.usda.gov/topics/animal-products/cattle-beef/trade.aspx#https://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01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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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온라인 사업을 위해 물건을 사입하려고 하는데 무역 실무를 어느정도로 알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실전 무역에 대한 내용은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하실 수 있습니다.대표적으로 무역 실무 관련하여 시중에 판매하는 책들이 많이 있으니 관련 책을 우선 일독하시길 권해드립니다.그 외에도 블로그, 유튜브에 무역을 처음하는 분들을 위한 컨텐츠가 많이 있습니다. 검색을 통해 해당 컨텐츠로 공부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마지막으로 무역협회에서 운영하는 무역아카데미에서 무역 초보자를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으니 해당 강의를 들어보시는 것도 무역 실무를 아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newtradecampus.kita.net/outlink/user_trade_courseguide?course_category=TRA&gclid=Cj0KCQiAo-yfBhD_ARIsANr56g6L827GTFC6s6K4cpZ6ryrhtVg-sNa2q3UF0mmnIFeDZ2azxQ3WncMaAjw7EALw_wcB&course_code=1227&class_seq=66&site_id=KITAACAD&viewMode=detail#appView_courseDetailView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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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보호무역에서 국가의 역할이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보호무역이란 국가에서 관세 등 직접적으로 무역을 통제·간섭하여 타국 상품과의 경쟁을 막는 무역 형태를 말합니다.국가가 개입하여 직간접적으로 수입을 제한하는 것은 무역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무역을 자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고,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에서 개입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세계은행에 따르면, 2019년 전 세계 무역액(수출액+수입액)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약 60%에 이를 정도입니다.보호무역을 하게 되면 취약한 국내의 산업을 보호하고 발전시켜 경제력을 높일 수 있고, 자원이 많은 나라는 싼 가격으로 판매하지 않아도 되고 관세를 통한 정부수입이 늘어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다만, 자국제품보다 값싼 외국제품이 들어오지 않으면 수요자들은 보다 비싼 제품을 쓸 수 밖에 없어 소비자가 피해를 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보호무역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미-중 무역분쟁에 따라 미국에서 무역법 301조에 따라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추가 부과(보복 관세) 사례까 있습니다.미국은 총 4차례에 걸쳐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였는데, 2018년 7월 6일 34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목록1)에 25%의 관세율이 1차로 부과되었고, 같은 해 8월 23일 160억 달러 상당의 중국산 수입품(목록2)에 25% 관세가 부과되었으며, 이어 9월 24일 2000억 달러어치의 중국 수입품(목록3)에 25%, 이듬해 9월 1일 1200억 달러 규모의 중국 수입품(목록4a)에 15%의 관세가 적용됐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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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환율이 오르면 무역할때 어떻게 적용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일반적으로는 환율이 오르면 수출 업체에는 유리하게, 수입 업체에는 불리하게 작용합니다.수출업체는 무역 거래 시 외화 (보통 US 달러)로 대금을 지급 받는데, 환율이 오르게 되면 가격이 10달러인 가방을 수출할 경우 환율이 1,000원일 때는 10,000원을 지급 받지만, 환율이 1,300원이면 13,000원을 지급 받게 됩니다. 즉, 물품 가격은 변동이 없지만 환율로 인해 환차익이 발생되기 때문에, 환율이 오르면 수출업체에 일반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하게 되는 것입니다.반대로 수입업체의 경우 물품을 구매할 때 외화로 지급하게 되는데, 환율이 오르게 되면 가격이 10달러인 가방을 수입할 경우 환율이 1,000원일 때에는 10,000원을 지급하면 되지만, 환율이 1,300원일 경우 13,000원을 지급하여야 합니다. 즉, 환율이 오르면 수입 시에 환차손이 발생하게 됩니다.다만 원자재 등을 수입 후 제조, 가공한 물품을 수출하는 업체의 경우 원자재 수입 시 환율이 오름에 따라 부담이 커져, 환율이 오른다고 해서 무조건 수출업체에 유리한 것만은 아닙니다.환율의 결정에 대해서는 아래 KDI 경제정보센터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12&cidx=209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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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역은 어떤 식으로 돈이 오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무역 결제 방식 중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은 T/T(Telegraphic Transfer, 전신환 송금)입니다. 수입자의 통장으로 대금을 바로 전달하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쉽게 말해 계좌 이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T/T 결제의 경우 신용장이나 추심 결제 방식에 절차가 간단하고 비해 비용(은행 수수료)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수출, 수입자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입자가 수출자에게 선결제 했으나 수출자가 물품을 선적하지 않는다거나, 수출자가 물품을 선적했는데 수입자가 대금 결제를 해주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T/T 결제방식의 경우 다른 결제방식에 비해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보통 금액이 소액이거나 거래상대방과 오랜 기간동안 거래를 하여 서로간의 신뢰가 충분히 형성됐을 때 혹은 자회사와 거래할 때 사용하는 편입니다.T/T 다음으로는 L/C(Letter of Credit, 신용장) 방식이 많이 사용됩니다. 신용장이란 신용장 발행은행이 수입업자(신용장 개설의뢰인)를 대신해 일정한 조건하에 수출업자(수익자)에게 화환어음을 발행할 권한을 부여하고, 그 은행이 어음을 인수하고 대금을 지급하거나 타 은행에 어음의 인수, 지급, 매입을 수권하는 서장을 말합니다.쉽게 말해 신용장은 은행의 조건부 지급확약으로, 신용장 계약에 따라 수출자가 일치하는 서류를 은행에 제시하는 경우 은행이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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