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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민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전문가입니다.

박창민 전문가
경북대학교
반려동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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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기강아지 꼬리에 검은색 딱지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꼬리에 있는 딱딱하고 커진 점은 피지낭종, 벌레 물린 자국, 피부 종양 등의 가능성이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고, 크기나 색 변화가 있거나 강아지가 통증을 느낀다면 빠르게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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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벌써 마트에초당 옥수수가 나와서 판매를 하더라구요. 어떻게 키운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초당옥수수는 일반 옥수수보다 당도가 높고 빠르게 수확해야 맛이 유지되기 때문에 주로 온난한 기후에서 비닐 멀칭과 비가림 하우스를 이용해 조기 재배합니다. 강원도처럼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는 3월경 비닐하우스에 파종해 6월 초부터 수확이 가능하며, 조기 파종을 위해 토양 온도 유지와 병해충 방제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초당옥수수는 당분이 쉽게 전분으로 바뀌어 맛이 떨어지므로 수확 후 신속한 유통이 중요하며, 최근에는 기능성 품종을 활용해 더 빠르고 단맛이 강한 제품을 생산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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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형 산갈치는 실제로 존재하는 물고기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대형 산갈치는 실제로 존재하는 물고기이며, 학명은 Regalecus glesne로 ‘왕갈치’ 또는 ‘오어피시(oarfish)’라고도 불립니다. 이 종은 세계 여러 바다의 깊은 심해에서 서식하며, 길이가 8m를 넘는 사례도 보고된 적이 있습니다. 호주 해변 등지에서 드물게 죽은 채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 전설이나 괴물로 오해되기도 하지만 과학적으로 실재하는 어류이며, 우리가 흔히 식용으로 접하는 일반 갈치와는 완전히 다른 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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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양이가 호흡을 내쉴때마다 경직되는 느낌이에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숨쉴 때 복부가 경직되는 듯한 움직임이 보이고 배가 크게 들썩이는 것은 복식호흡 또는 호흡곤란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12살의 고령, 비만 체형(8kg), 갑작스러운 호흡 패턴 변화는 심장질환, 폐 질환(천식, 폐수종 등), 횡격막 탈장, 또는 복강 내 압력 증가 같은 문제와 연관될 수 있으므로 단순한 피로로 보기보다는 수의사의 진료를 받아 흉부 청진과 영상검사(흉부 X-ray 등)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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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람의 뇌와 정신의 상관관계는 무엇이며, 무엇을 할 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사람의 뇌는 모든 정신 활동의 중심으로, 정신은 뇌의 작용을 통해 나타나는 의식과 인지의 상태이며 두 개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뇌는 정보 처리와 행동 조절을 담당하고, 정신은 그 결과로 나타나며, 인간은 학습과 창의력 등을 통해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뇌과학의 발전에 따라 인간 능력의 확장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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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황인은 왜 백인과 흑인에 비해서 체구가 작은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황인이 백인이나 흑인에 비해 평균적으로 체구가 작은 것은 유전적 요인, 기후에 따른 진화적 적응, 식습관과 생활방식의 차이 등에 기인하며, 이는 인류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생존하며 발전한 결과로 나타난 경향일 뿐이며, 현대에는 개인차와 생활환경 변화로 그 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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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검사 제외하고 복수천자만 받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복수천자만 단독으로 시행하는 것은 위험 요소가 있어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최소한의 검사로 시술 안전성을 확인하려 하지만, 반려견의 상태가 심각하고 보호자가 완화 목적임을 명확히 설명할 경우 일부 병원에서는 보호자 동의 하에 복수천자만 시행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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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더운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는데, 1시간동안 땀을 계속 흘리면, 우리몸에 수분이 어느정도 감소하며, 물을 어느정도 보충을 해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여름철 야외 활동 시 성인은 1시간 동안 약 0.8리터에서 1.5리터 정도의 땀을 흘릴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보통 1시간당 약 1리터의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권장되며, 단순한 물보다는 전해질이 포함된 음료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탈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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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람의 몸을 일정하게 36.5도로 맞춰주는 신체기관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사람의 체온을 일정하게 36.5도로 유지해주는 기관은 뇌의 시상하부로, 이 부위가 외부 환경 변화나 몸의 상태를 감지해 땀 분비나 혈관 조절 등의 생리적 반응을 통해 체온을 조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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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갑자기 죽은 길고양이 똥이 이상해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사진으로만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고양이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배설물 속 하얀 실 같은 물질, 주변 지렁이들의 집단 폐사는 심한 기생충 감염과 더불어 농약이나 독성 물질에 의한 중독 가능성을 시사하며, 기생충으로 약해진 상태에서 환경 오염까지 겹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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