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무더운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는데, 1시간동안 땀을 계속 흘리면, 우리몸에 수분이 어느정도 감소하며, 물을 어느정도 보충을 해줘야 하나요?
여름철에 야외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면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데, 1시간정도 일을 하다보면 몸에 수분이 많이 빠지는데 1시간동안 흘리는 땀의 양과 이로인해 부족한 수분을 어느정도 다시 보충을 해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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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무더운날에 야외에서 1시간동안땀을흘리게되면 일반적으로 약 1~1.5리터의 수분이 손실됩니다.
그래서 약 1리터의 전후의 물이나 전해질 음료로 수분을 보충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이는 결국 흘린 양만큼의 차이를 보시면 되는거랍니다.
사람마다 흘린 양의 차이가 있는데요
다만그런거 생각하지 말고 물 500ML 한잔 정도 드세요
그럼 남은건 소변으로 다시 배출이 된답니다.
격렬한 활동으로 1시간 동안 땀을 흘리면 약 0.8~1.5리터의 수분이 손실될 수 있습니다. 체중의 1%만 수분이 감소해도 갈증을 느끼기 시작하며, 2% 이상 감소하면 탈수가 진행됩니다. 따라서 손실된 땀의 양만큼 물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15~20분 간격으로 150~240밀리리터씩 나누어 마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여름철 야외 활동 시 성인은 1시간 동안 약 0.8리터에서 1.5리터 정도의 땀을 흘릴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보통 1시간당 약 1리터의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권장되며, 단순한 물보다는 전해질이 포함된 음료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탈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