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사람의 몸을 일정하게 36.5도로 맞춰주는 신체기관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사람의 몸이 신비로운 부분이 많은데, 가장 궁금한 부분이 항상 일정하게 신체 온도는 36.5도를 유지하도록
맞춰주고 있고 그 온도에서 조금만 높거나 낮아도 사람이 크게 아프게 되거나 질병에 걸릴확률이 높다고하는데
이렇게 신체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우리 신체기관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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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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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신체온도를 일전하게 유지해주는 기관은 뇌의 시상하부입니다.
시상하부에서는 체온을 감지하고 땀, 혈관의 확장을통해 체온을 조절하고 항상성을 유지해줍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이는 하나의 기관이 아닌 여러개의 기관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해요
그리고 모든 세포에서 동싱에 작동을 한답니다.
예를들면 몸에 열이 높아요
피부는 땀샘을 열어요
세포의 열을 덜 발생 시켜요
근육을 이완시켜요
이렇게 복합적으로 모두 같이 움직인답니다.
사람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주요 신체 기관은 뇌의 시상하부입니다. 시상하부는 체온 조절 중추로서, 피부 및 혈액의 온도 변화를 감지하여 몸의 열 생산과 열 소실의 균형을 조절합니다. 이를 통해 인체는 외부 환경과 관계없이 항상 약 36.5도의 정상 체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사람의 체온을 일정하게 36.5도로 유지해주는 기관은 뇌의 시상하부로, 이 부위가 외부 환경 변화나 몸의 상태를 감지해 땀 분비나 혈관 조절 등의 생리적 반응을 통해 체온을 조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