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창민 전문가입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고양이 갑자기 애교 골골송 아픈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갑자기 애교가 많아지고 골골송을 크게 내는 것은 어머니의 부재와 환경 변화로 인한 불안감을 질문자에게 의지하며 해소하려는 긍정적인 반응일 가능성이 큽니다. 밥·배변·활동량이 정상이라면 아플 가능성은 낮지만 숨소리가 계속 이상하거나 악화되면 병원 진료가 필요하고, 일정한 루틴 유지와 정서적 교감을 통해 안정감을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물·생명
Q. 인공적으로 인간의 의식을 구현하거나 디지털로 업로드할 수 있는 가능성은 어느정도로 연구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인간의 의식을 디지털로 구현하거나 업로드하는 연구는 이론적으로 가능성이 제기되고 일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나 시뮬레이션 실험이 진행 중이지만, 뇌의 구조가 극도로 복잡하고 의식의 본질이 과학적으로 명확히 정의되지 않아 현재로서는 실현이 어려우며, 만약 구현된다 해도 자아의 정체성, 복제의 윤리성, 존재의 권리 같은 철학적·윤리적 문제가 필연적으로 따릅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훈련
Q. 앵무새를 키우고 싶은데 어떤 종류의 새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초등학생이 키우기에 적합하고 성인 손바닥보다 작은 앵무새로는 보르네오 잉꼬, 러브버드, 피셔 러브버드 등이 있으며, 이들은 크기가 작고 사람 손을 잘 타며 상호작용이 가능해 아이와 교감하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집에서 반려동물 키울 때 냄새 확실하게 줄일 수 있는 방법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이려면 공기청정기 외에도 배변 패드나 화장실을 자주 청소하고, 정기적으로 목욕과 빗질을 해주며, 쿠션·소파 등 섬유 제품은 전용 탈취제나 세탁으로 관리하고, 펫 전용 탈취기와 제습기 사용, 자주 환기를 병행하면 냄새를 근본적으로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생물·생명
Q. USAG-1 항체는 유전자 발현 조절 기술인가요? / 생2 생기부 세특 질문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USAG-1 항체는 직접적인 유전자 발현 조절 기술은 아니지만, Wnt와 BMP 신호전달 경로를 조절해 간접적으로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주며 치아 재생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GPCR과 직접적인 관련은 적지만 세포 내 다양한 신호전달 경로 간의 상호작용을 탐구 주제로 삼아 신약 개발과 유전자 조절의 연결 고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