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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민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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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민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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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학문
반려동물 건강
약 1개월 전 작성 됨
Q.
제가 예전에 고양이는 그냥 쥐새끼 같은 그런 존재인 줄 알았거든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인간처럼 복잡한 사고나 긴 기억은 어렵지만, 현재의 즐거움, 슬픔, 불안, 두려움, 고통 같은 감정과 통증은 어린아이처럼 분명하고 실제로 느끼는 존재입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약 1개월 전 작성 됨
Q.
고양이 턱에 거뭇한게 있는데, 살짝 튀어나와있는 느낌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이런 사진으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고양이 턱의 거뭇하게 튀어나온 것은 보통 턱드름일 가능성이 높지만, 크기가 빠르게 커지거나 통증, 진물, 딱딱한 혹이 느껴진다면 다른 질환일 수 있으니 정확한 검진을 위해 수의사에게 진료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생물·생명
약 1개월 전 작성 됨
Q.
사람이 숨을 쉬는것으로도 몸에 에너지를 만들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사람은 숨을 쉬는 것만으로는 에너지를 만들 수 없고, 음식에서 섭취한 영양소를 산소와 결합시켜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호흡은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만 할 뿐 숨만 쉬어서는 에너지를 모을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훈련
약 1개월 전 작성 됨
Q.
겁이 너무 많아 켄넬에서 안 나오는 임시보호 강아지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임시보호 중 극도의 소심함으로 하루종일 켄넬에만 있고 배변도 참는 상황은 보호소 경험과 진도견의 경계심 때문으로, 갑자기 산책을 시키거나 켄넬을 치우기보다는 밥과 물을 켄넬 입구에 두고 부드럽게 말을 걸며 압박감을 주지 않고 기다려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도 변화가 없으면 수의사나 훈련사에게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동물 훈련
약 1개월 전 작성 됨
Q.
대형 반려견을 키우고자 하면 집에 마당이 있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대형 반려견은 꼭 마당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활동량이 많아 마당이 있는 주택이 더 적합하며, 아파트에서도 하루 2회 이상 충분한 산책과 운동을 시켜준다면 키울 수는 있지만 마당이 있으면 자유롭게 움직이며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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