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항공기를 모는 조종사가 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민항기 조종사가 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항공운항학과 진학 : 한국항공대학교, 한서대학교 등에 개설된 항공운항학과에 진학하여 조종사가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 방법입니다. 졸업후 비행 교육원에서 소정의 교육을 추가로 받고 항공사에 입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공사의 조종 훈련생 선발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항공사에서 운영하는 조종 훈련생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교육을 받고 해당 항공사에 입사하는 방법입니다.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과 어학 성적 , 신체조건 등이 중요하며 경쟁이 치열한 편입니다. 어느방법을 선택하든 비행 훈련 과정이 필수적이며, 비행시간을 쌓는것이 중요합니다. 항공사마다 요구하는비행시간이 다릅니다. 공부실력은 항공운항학과 진학시 입시에 필요한 성적을 갖추는것이 중요하며 항공사의 조종 훈련생 프로그램도 학력 조건을 요구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비행이론, 항법, 기상 등 학습해야 할 내용이 많기 때문에 꾸준히 공부하는자세가 필요합니다. 특히 영어 능력은 필수적입니다.
Q. 기계가공을 한 이후에 칩 처리는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가공 과정에서 생기는 금속 칩은 일종의 폐기물이지만, 귀중한 금속 자원이기도 합니다. 칩은 가공 중 컨베이어 벨트 , 진공 흡입기, 또는 작업자의 수작업등을 통해 수거됩니다. 수거된 칩에는 절삭유가 섞여있는경우가 많아, 원심분리, 탈수 등의 과정을 거쳐 절삭유를 분리합니다. 부피를 줄이기 위해 압축 과정을 거치기도 합니다. 이렇게 처리된 칩은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제철소나 제련소 등으로 보내져 녹인후 새로운 금속 제품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이는 자원 낭비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따라서 기계 가공후 발생하는 칩은 적절한 처리를 거쳐 소중한 재활용 자원으로 활용됩니다.
Q. ESS저장장치가 현재 갖고 있는 문제점과 내구성이 왜이리 안좋은건가요
ESS의 현재 가장 큰 문제는 화재 발생입니다. 원인 불명인 경우도 많지만, 배터리 자체 결함, 배터리 셀 간의 불균형, 그리고 설치 운영상의 문제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내구성이 안좋다는 것은 이러한 안전성 문제에 취약하다는 측면이 강합니다. 리튬이온 배터리 기반 ESS는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진압이 어렵고 폭발 위험이 따르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기술강화, 안전기준강화,소화시스템 개발 등 기술적, 제도적 노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Q. 원활한 원격 근무를 위한 최고의 도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소통 및 회의 : 팀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화상 회의를 하려면 zoom , signal 과 같은 도구가 유용합니다. slack도 널리 사용됩니다. 프로젝트 관리 :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작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click up, 이나 trello 같은 도구를 사용할수있습니다. 파일 공유 및 공동 작업 : google문서 처럼 여러 사람이 동시에 문서 작업을 하거나 파일을 공유하는 도구도 필수적입니다. 시각적협업 : 브레인스토밍이나 아이디어 정리에는 miro, 같은 시각적 협업 플랫폼이 도움이 됩니다. 많은 도구들이 이러한 기능들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니, 팀의 규모와 필요에 맞는 도구를 선택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