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우리나라에 전해져 오는 난쟁이 설화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한반도에도 난쟁이 설화가 있습니다고구려의 소인설화죠 『이원(異苑)』 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전한다. “담비는 구려국(句麗國 : 고구려)에서 산출된다. 항상 한 존재[一物]가 [담비와] 함께 구덩이[穴]에서 생활하는데, 혹 그를 보면 생김새가 사람과 비슷하고 키는 3척이며 담비를 잘 다루고 손칼[刀子]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고구려) 습속에 사람이 담비 가죽[貂皮]을 얻고자 하면 손칼을 구덩이 입구(穴口)에 던져 놓는다. [그러면] 이 존재가 밤에 구덩이를 나와 담비 가죽을 손칼 옆에 놓아두며 사람이 [담비 가죽]을 가지고 떠나기를 기다렸다가, 사람이 가고 난 후 손칼을 가져간다.”『태평어람』권912, 「수부」24 초
Q. 가독성, 띄어쓰기, 오탈자 등 글 수정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입니다조금은 부끄럽지만고객님 한 분 한 분께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제가 평소에도 말이 너무 많아서 이걸 다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실까 싶기도 하고글씨체가 바르지는 않은 편이라 혹시 보기 어려울까 걱정도 되었지만그래도 한 자 한 자에 진심을 담아 만들어 보았습니다꼭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저희 ~~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앞으로도 변치 않는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제가 느끼는 이 벅차오르는 감격을 더 담아내고 싶지만그래도 너무 길면 오히려 불편하실까 싶어 이만 줄이겠습니다저의 감사함이 아주 조금이라도 손님들께 닿을 수 있기를 바라며부디 오늘도 꼭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수정점:글의 목적이 "감사함을 전한다"라는 것이라 판단해속상하다, 아쉽다 등 쓰는이의 감정이 담긴 문장을 대부분 삭제했습니다개인적으론 첫문단도 지우고 중간문단을 더 키우는게 낫다고 봅니다만뭘 파는 상황인지도 모르겠는데내용 키우려다 아예 다른 글이 될꺼 같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