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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정형외과
2025년 3월 30일 작성 됨
Q.
허리 통증 괜찮은건가요? 아님 디스크 인가요?
안녕하세요. 오랜 보행과 부정확한 자세에 의한 허리통증은 척추 협착증과 디스크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허리 신경이 눌리는 상황이 오래 지속되어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아직 통증이 심하지 않은 상황으로 보이므로, 다이어트와 병행하여 올바를 자세 유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스트레칭을 통해 자주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도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됩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피부과
2025년 3월 30일 작성 됨
Q.
땀띠가 날 경우에는 어떤걸 해주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땀띠가 났을 때 시원한 환경을 유지하여 땀 분비를 최소하하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착용합니다. 땀과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자주 씻어주되, 자극적인 비누 사용은 최소화하고 물로 자주 씻는게 좋습니다. 가려울 때 긁지말고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도움이 됩니다. 파우더 형태의 제제는 땀구멍을 막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2025년 3월 30일 작성 됨
Q.
단 음식을 먹으면 갑자기 활력이 생길때가 있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단 음식을 먹으면 혈중 포도당 수치가 빠르게 올라갑니다. 뇌는 포도당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당분 섭취를 통해 뇌가 일시적으로 안정되고 활성화됩니다. 또한 당분 섭취는 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게 합니다. 세로토닌은 기분을 좋게 만들고 뇌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음식의 맛있는 맛이 심리적으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일시적인 활력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2025년 3월 30일 작성 됨
Q.
비중격 만곡증이 있을 경우에 일상에서 어떤 불편이 있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비중격 만곡증이 있을 경우 가장 흔한 증상은 코막힘 입니다. 한쪽 또는 양쪽 코가 막혀 호흡이 불편합니다. 코막힘으로 인해 구강 호흡을 하게되어 구강 내 염증과 입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을 유발하여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고, 두통, 후각 이상, 집중력 저하와 같은 증상이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2025년 3월 30일 작성 됨
Q.
축농증이나 코막힘이 있을 때에 적즬한 코세척 횟수는 몇 번인가요?
안녕하세요. 축농증이나 코막힘이 있을 때 하루 2회~3회 정도 코세척을 권장합니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자기전 1회만 권장하기도 합니다. 코 세척은 코막힘 증상 관리와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세척은 코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부과
2025년 3월 30일 작성 됨
Q.
화상을 입었을 때 소주를 부으면 어떤 해로움이 있낭노?
안녕하세요. 화상 부위에 소주를 붓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알코올이 화상 부위를 자극하여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알코올의 자방 용해 작용으로 인해 이미 손상된 조직에 추가적인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화상 부위 부종을 더욱 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잘못된 민간요법으로 화상 상처를 악화시키는 행동은 지양해야겠습니다.
재활·물리치료
2025년 3월 30일 작성 됨
Q.
손가락 지문등이 아픕니다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면서 손가락 통증을 경험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하루 3~4회 이상 손바닥을 아래로 하여 각 손가락을 천천히 들어올리는 방법으로 손가락 스트레칭을 시행합니다. 따뜻한 물에 손을 담그고 마사지 하는 것이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이 증상 호전에 첫번째 방법입니다.
이비인후과
2025년 3월 30일 작성 됨
Q.
딸꾹질을 멈추기 위한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딸꾹질을 멈추기 위해서는 미주신경과 횡격막 신경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 원리를 이용합니다.숨을 참은 상태에서 찬물 마시기, 허리 숙이고 물 마시기, 코와 입을 막고 숨을 내뱉는 발살바 조작 방법, 혀를 밖으로 내밀고 구강 안쪽 자극하기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2025년 3월 30일 작성 됨
Q.
일교차가 클 때는 어떤걸 조심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겉옷을 따로 준비하여 기온에 따라 적절히 탈착을 하여 적정한 체온을 유지하는게 필요합니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호흡기 감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구강 내 습기 유지와 탈수 예방을 도모해야 합니다. 건조한 날씨에 대비해 보습제를 자주 발라서 피부 관리에 신경써야합니다.
내과
2025년 3월 30일 작성 됨
Q.
군대 생활관에서 마스크 쓰고 자는거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덴탈 마스크 착용은 호흡시 습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시간 착용 시 불편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편안함에 따라 선택 가능하지만, 가습기 사용, 충분한 수분 섭취와 같은 방법이 더 효율적이고 불편감 없는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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