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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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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현 전문가
서울에이스내과의원 (개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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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주를 뿌리면 진짜 소독이 되는건가요?
소주를 상처에 뿌려서 소독하는 장면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적절한 소독 방법이 아닙니다. 소주에는 알코올이 약 20% 정도 포함되어 있지만, 이는 소독제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농도가 아닙니다. 소주는 알코올 외에도 감미료, 정제수, 기타 첨가물이 포함되어 있어 상처에 뿌리게 되면 오히려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상처 소독 시에는 이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깨끗한 소독용 알코올이나 과산화수소, 또는 의료용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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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방변을 봤다 안 봤다 하고 있습니다.
지방변은 대변에 지방이 포함되어 기름지고 떠다니는 형태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식습관의 변화에 따라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것처럼 식습관을 조절했을 때 지방변이 사라졌다가 특정 음식을 섭취했을 때 다시 나타난다면, 주로 식습관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지방이 많이 포함된 음식, 예를 들어 치즈와 같은 음식 섭취가 지방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방변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거나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췌장 기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췌장은 소화 효소를 분비하여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췌장의 기능 이상이 있을 경우 지방 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지방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선, 식습관을 철저히 관리하여 지방이 많은 음식 섭취를 줄이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도 지방변이 계속되거나, 다른 이상 증상이 동반된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다시 방문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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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상포진 예방주사 맞으면 평생 예방되나요?
대상포진 예방 백신의 효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되는 두 가지 주요 대상포진 예방 백신은 Zostavax와 Shingrix입니다.Zostavax: 이 백신은 생백신으로, 한 번 접종 후 면역 효과가 약 5년 동안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0세 이상의 성인에게 권장되지만, 면역 효과가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할 수 있습니다.Shingrix: 이 백신은 불활성화 백신으로, 2회 접종이 필요하며, 면역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Shingrix는 50세 이상의 성인에게 권장되며, 연구에 따르면 면역 효과가 최소 10년 이상 지속될 수 있습니다.그러나 현재 성인예방접종 가이드라인상 재접종이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감염내과 전문의와 더 면밀히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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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겨드랑이에 차가운 땀이 흐르는데 왜 그런가요?
스트레스나 긴장 상태일 때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땀샘이 과도하게 자극받아 땀이 분비될 수 있습니다. 이때 분비된 땀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하면서 차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둘째, 과도한 카페인 섭취나 특정 약물 복용이 땀샘을 자극해 땀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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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화장실에서 큰 일을 보고 피가 좀 많이 묻어있었습니다.(사진 주의)
일반적인 원인으로는 치질, 항문 열상(찢어짐), 대장 또는 직장의 염증 등이 있습니다. 어제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치질이 악화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치질은 항문 주위의 정맥이 부풀어오르는 상태로, 장시간 앉아 있거나 변비로 인해 변을 볼 때 과도한 힘을 주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질이 있는 경우 배변 시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항문 열상은 변이 딱딱하거나 크기가 큰 경우 항문이 찢어져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배변 시 통증을 동반하며, 피가 묻어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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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직장암 수술을 먼저 하게되는 경우는 어떤 상황인것인가요?
직장암 수술을 먼저 하는 경우는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주로 암의 위치, 크기, 병기,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및 암이 어떻게 퍼져 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직장암 3기에서 림프절 전이가 확인된 경우, 수술을 통해 암 조직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 단계일 수 있습니다. 수술을 통해 가능한 한 많은 암 조직을 제거한 후에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추가로 시행하여 남아 있는 암세포를 제거하거나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 전략입니다.직장암의 경우, 수술 전에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병행하는 전신치료(Neoadjuvant Chemoradiation)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종양의 크기를 줄여 수술을 용이하게 하고, 수술 후 남아 있을 수 있는 미세 암세포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림프절 전이가 있거나 종양이 크다면, 즉각적인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종양이 장벽을 뚫고 나가거나 다른 장기로 퍼지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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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운동후 얼굴이 빨개지면서 따가움이 있었어요 왜그러는거일까요?
운동 중 혈액 순환이 증가하여 피부로의 혈류가 늘어나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이는 체온을 조절하기 위한 신체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운동으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땀 속의 염분과 다른 물질이 피부에 남아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이러한 자극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운동 후 따가움이 발생하는 이유로는 피부의 건조함이나 땀에 의한 염증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운동 후 샤워할 때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피부의 자연 보호막이 손상되어 더 민감해질 수 있으며, 보습제가 피부에 충분히 흡수되지 않아 따가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중과 볼이 특히 따갑다면, 해당 부위가 땀에 의해 더 자극받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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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침중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데 치료법이 있나요?
의학적으로 '국소성 근육경련'이라 불리는 이 증상은 근육이 갑자기 오그라들어 통증을 느끼는 것입니다. 몇 초에서 몇 분간 지속될 수 있으며, 때로는 다음날까지도 통증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쥐'가 잘 나는 이유는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 부족 및 수분 부족 때문입니다. 영양소 불균형은 국소성 근육경련의 주요 원인으로, 칼슘과 마그네슘, 칼륨 등의 전해질이 부족하면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수축하여 경련을 일으킵니다. 미네랄 불균형은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며, 땀과 함께 미네랄이 배출되어 신경 전달을 방해합니다. 극단적 다이어트, 설사, 과도한 카페인 섭취 등도 원인이 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카페인 섭취 감소,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합니다.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근육에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아 쥐가 날 수 있습니다. 꽉 조이는 바지, 레깅스, 압박 스타킹, 양말 등이 혈관을 압박하거나, 추운 날씨,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 격렬한 운동, 하지정맥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 중에 발이나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근육이 더 짧아질 수 없을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특히 50대 이상의 장년층에서 흔하며, 성인 중 60%가 경험한다고 합니다. 자다가 쥐가 나면 반대 방향으로 스트레칭하거나 마사지를 해 근육을 완화해야 합니다. 혼자 있을 때는 발등 쪽으로 발을 당겨주거나, 벽을 발바닥으로 눌러 근육을 풀어줍니다. 낮에 근육을 많이 사용했다면 자기 전에 근육을 풀어주고, 잠잘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곳에 위치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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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톤풍은 정확하게 어떨때 걸리는 병인가요?
통풍은 요산이라는 물질이 체내에서 과도하게 축적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지나가는 바람에도 아플 정도라고 하여 통풍이라 불립니다. 요산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이 소화되고 대사된 후 생성되는 물질로, 보통 혈액 내에 녹아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그러나 통풍 환자는 혈액 내 요산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습니다. 이렇게 과다하게 축적된 요산은 결정체로 변하여 관절 내에 침착하고, 이로 인해 염증이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통풍 환자는 혈액 내 요산 수치가 정상치를 초과하는 고요산혈증을 가지고 있지만, 고요산혈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통풍 환자인 것은 아닙니다. 고요산혈증이 심하고 오랜 기간 지속될수록 통풍 관절염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통풍은 주로 남성에게 발생하며, 보통 40~50세 사이에 첫 발작적인 관절염을 경험합니다. 과거에는 통풍이 좋은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시는 부유층의 병으로 여겨졌지만, 오늘날에는 식생활이 개선되면서 사회 계층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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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감기와 몸살은 다른 것인가요????
일반 감기는 주로 코막힘, 재채기, 목 통증, 기침 등의 증상을 포함합니다. 반면 감기 몸살은 감기 증상에 더해 전신의 근육통, 피로, 오한 등의 몸살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는 바이러스가 체내 면역 반응을 일으켜 전신적인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몸살은 질환이 아니라 증상입니다. 따라서 감기 바이러스가 같은 종류라 하더라도, 개인의 면역 상태나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감기 몸살과 같은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같은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어떤 사람은 가벼운 감기 증상만 나타나고, 다른 사람은 몸살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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