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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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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현 전문가
서울에이스내과의원 (개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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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병원 갈때 주민등록증 꼭 챙겨가야하나요?
20일부터 병·의원들은 건강보험 급여 진료환자의 본인 여부를 신분증 등으로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 다수의 요양기관에서는 건강보험 적용 시 별도의 본인확인 절차 없이 주민등록번호 등을 제시받아 진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인확인이 가능한 수단으로는 주민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등 신분증 또는 전자서명, 본인확인기관의 확인서비스 등이 있으며,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 또는 QR코드를 제시하는 경우에도 편리하게 본인확인이 가능합니다. 다만, 미성년자 등 본인확인이 어려운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본인확인을 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기존과 같이 주민등록번호 등을 제시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법 적용에 대해서 일일히 확인을 하는 것은 아니기에 아직 완벽히 적용이 안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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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만성 스트레스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만성 스트레스는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지속적인 분비를 유발합니다. 이로 인해 심박수와 혈압이 상승하고, 혈당 수치가 증가하며, 면역 기능이 저하됩니다. 이러한 호르몬 변화는 장기적으로 심혈관 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의 위험을 높입니다. 스트레스는 소화기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소화 불량, 위궤양,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등의 소화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소화관의 운동과 분비를 조절하는 신경계를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는 심장 박동 수와 혈압을 증가시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입니다. 장기간의 스트레스는 동맥 경화,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각한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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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엑스레이 씨티 피폭량 질문드립니다.
뇌 비조영제 CT: 대략 2 밀리시버트(mSv)복부 조영제 CT: 대략 10 밀리시버트(mSv)흉추 및 경추 X-ray: 일반적으로 한 장당 0.1 밀리시버트(mSv)저선량 흉부 CT: 약 1 밀리시버트(mSv)각 검사들의 피폭량을 계산해 보겠습니다:2022년 10월 뇌 비조영제 CT: 2 mSv2022년 10월 말 복부 조영제 CT: 10 mSv2023년 경추, 흉추 X-ray (14장): 14 x 0.1 mSv = 1.4 mSv2024년 5월 경추, 흉추 X-ray (25장): 25 x 0.1 mSv = 2.5 mSv최근 흉추 X-ray (5장): 5 x 0.1 mSv = 0.5 mSv최근 저선량 흉부 CT: 1 mS총 피폭량을 계산하면: 2 + 10 + 1.4 + 2.5 + 0.5 + 1 = 17.4 mSv흉부 X-ray의 피폭량에 대한 질문도 답변해드리면, 흉부 X-ray 한 장당 피폭량은 일반적으로 0.03에서 0.05 mSv 사이로, 몸의 다른 부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여기서 사용한 0.1 mSv는 보수적인 값으로, 실제로는 그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연간 일반인이 자연적으로 받는 방사선 피폭량은 약 2.4 mSv로, 지금까지 받으신 총 피폭량이 이보다 높긴 하지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한 번의 대량 피폭보다는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누적 피폭에서 더 중요합니다. 따라서 현재의 피폭량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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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심장병 유전이라고 들었는데 어떤 검사를 해야할까요?
심장병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특히 친가 쪽으로 심장병이 있는 경우라면 조기 검진과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심장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여러 심장 검사가 있으며, 그중 심장초음파는 매우 유용한 검사 중 하나입니다. 심장초음파는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시각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 심장병의 조기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또한, 심장초음파 외에도 다음과 같은 검사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심전도 검사(EKG/ECG): 심전도 검사는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여 부정맥, 심근경색 등의 이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혈액 검사: 콜레스테롤, 혈당, 혈중 지방 등을 측정하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소를 평가합니다.관상동맥 칼슘 스코어 검사: 이 검사는 관상동맥 내 칼슘 침착 정도를 측정하여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을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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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직장 결장 염증을 조직검사했는데 심각한건가요?
직장과 결장에서 미란성 염증이 발견되어 조직검사를 받으신 경우, 이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반드시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만성 염증성 장 질환으로 진단되는 것은 아닙니다. 조직검사는 염증의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며, 감염성 질환, 약물 반응, 자가면역 질환 등 다양한 원인을 배제하거나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다발성 혹은 미만성 염증에 대한 조직검사는 악성 여부를 판단하기보다는 주로는 염증의 원인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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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배에 가스가 많이 차는데 이유가 뭘까요?
복부에 가스가 차는 주요 원인은 먹는 음식입니다. 과식하지 않더라도 특정 식품군은 뱃속에서 가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생마늘, 생양파, 양배추, 콩류, 사과, 배, 수박, 복숭아 등 포드맵 식품은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남아 발효되는 당 성분이 많아 복부 팽만을 유발합니다. 이들 식품은 소화 효소로 잘 분해되지 않아 대부분 대장에 남아 수분을 머금고 설사를 유발하며, 장내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면서 가스를 생성합니다. 짜장면, 삼겹살, 피자, 햄버거 등 고지방 식품도 장내 가스를 잘 발생시킵니다. 고지방 식품 속 지방은 잘 소화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장운동을 빠르게 하는 호르몬을 많이 분비시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라면 같은 글루텐 식품 역시 소화 효소로 분해되지 못해 장에 남아 발효되면서 가스를 만듭니다.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우유 등 유제품을 섭취했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껌을 자주 씹는 것도 복부팽만을 유발합니다. 껌을 씹는 동안 공기를 삼키게 되어 위장에 가스가 차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탄산음료 섭취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가스가 자주 찬다면 어떤 음식이 증상을 유발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식품 일기를 써보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섭취한 음식과 복통, 설사 등의 증상 발생 여부를 기록하면 한두 달 정도 지나 어떤 음식이 문제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음식 외에도 신체 활동량이 부족한 것도 원인일 수 있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누워있는 시간이 길면 뱃속에 가스가 생긴 채 배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직업군에서 복부팽만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복부팽만은 스트레스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미국 로마재단 연구소와 프랑스 다논 뉴트리시아 리서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장·가스 설문지 점수가 높을수록 정신 건강이 나쁘고 스트레스, 불안감, 우울감이 더 높다고 합니다. 참가자들이 호소한 주요 장 관련 증상으로는 방귀, 배에서 나는 소리, 트림, 구취, 가스 찬 느낌, 복부팽만 등이 있었습니다. 복부팽만을 완화하려면 유산소 운동과 간단한 자세가 도움이 됩니다. 걷기, 조깅, 계단 오르기 등의 유산소 운동이나 요가가 복부팽만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배가 아파 운동하기 힘들다면 무릎 안기 동작이나 쟁기 자세 같은 간단한 자세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하단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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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통풍은 왜 생기며 예방법은 어떻게되나요?
통풍은 요산이라는 물질이 체내에서 적절히 배출되지 못하고 과도하게 축적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이 심해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표현에서 그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이 질환은 요산의 과도한 축적으로 발생하며, 요산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이 소화되어 최종적으로 대사된 후 생성되는 물질입니다. 요산은 보통 혈액에 녹아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통풍 환자의 경우 혈액 내 요산이 지나치게 많아져 결정체로 변하고, 이러한 결정체가 관절에 침착되어 염증을 일으킵니다. 통풍 환자는 대부분 고요산혈증을 가지고 있지만, 고요산혈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통풍을 겪는 것은 아닙니다. 통풍성 관절염은 고요산혈증의 정도와 기간에 따라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대부분의 통풍 환자는 남성이며, 대개 40~50대에 첫 관절염 발작을 경험합니다. 한때 통풍은 부유층의 병으로 여겨졌으나, 현대에는 사회 계층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통풍성 관절염은 치료하지 않으면 발작 빈도가 증가하고, 침범하는 관절 수도 늘어나며 회복 시간이 길어집니다. 또한 반복적인 관절염으로 인해 관절이 점차 손상되며, 만성화될 수 있습니다. 통풍성 결절이라는 덩어리가 관절 주위나 피하 조직에 생길 수 있으며, 팔꿈치, 귀, 손가락, 발가락, 발목 등에 주로 나타납니다. 요산 결정체는 요로 결석을 형성하기도 하며, 고혈압을 가진 통풍 환자들은 종종 신장 손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통풍의 증상으로는 갑작스럽게 빨갛게 부어오르는 관절염, 심한 통증, 발열과 오한, 그리고 주로 밤에 심해지는 통증 등이 있으며, 특히 엄지발가락 관절에 염증이 잘 생깁니다. 통풍은 의사의 진찰로 확인할 수 있으며, 피검사와 관절액 검사를 통해 진단됩니다. 보조적으로 X-ray나 dual-energy CT 촬영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치료는 요산 수치를 낮추는 약물 요법과 함께 급성 관절염 발작 시 소염제를 처방하며, 이후 요산 저하제 치료를 계획합니다. 통풍이 완화되었다고 해서 요산 저하제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 되며, 장기적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또한, 식생활 개선이 중요하며, 고단백, 고칼로리 음식을 피하고 금주와 비만 관리가 필요합니다. 만성 통풍의 경우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며, 통증이 호전되었다고 해서 약물 투여를 중단하면 재발할 수 있으므로 꾸준히 약물을 투여해야 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하단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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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추가검사가 더 필요해보이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총빌리루빈 수치는 정상 상한치를 약간 벗어난 수치로 크게 문제가 있어 보이지는 않으나 간초음파 및 담도 담낭질환이 없는지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총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기준치를 초과하였고, 이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식이 조절과 추가적인 심혈관 검사,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LDH와 CPK 수치는 비특이적인 검사로 경과관찰하시기 바랍니다. AFP와 CA19-9 수치는 정상범위를 벗어나는지 추적관찰 하시기 바랍니다. 뇨검사에서 protein이 약양성으로 나온 것은 일시적 단백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적검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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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림프종은 혈액검사를 해서 알수있는 질병인가요?
림프종, 특히 호지킨 림프종의 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만져지는 림프절 비대에 대한 조직 검사를 시행하는 것입니다. 림프절의 조직 검사에서 호지킨 림프종으로 확인되면, 병이 얼마나 퍼졌는지를 판단하는 병기 결정이 이루어지고 치료 계획이 세워집니다. 목 부위는 신체 검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흉부는 흉부 방사선 촬영과 함께 CT 검사를 통해 폐의 상태와 종격동 림프절, 폐문 림프절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복강 내 검사는 복부 CT 스캔을 통해 간, 비장 및 대동맥 주변 림프절의 비대를 조사합니다. 또한 전신 PET 검사를 실시하면 신체 내 대사 활성이 높은 부위를 발견할 수 있으며, 이를 CT 검사 결과와 종합하여 병기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검사로도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을 경우 추가로 조직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골수 생검을 통해 골수 침범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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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췌장암이 걱정되는데 건강검진할때 어떤 검사를 해야하나요?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5% 이하로 매우 예후가 나쁜 암인데, 이는 대부분 암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발견 시점에서 수술로 절제가 가능한 경우는 20% 이하에 불과하며, 육안으로 완전히 제거된 것처럼 보여도 미세한 전이가 존재하여 생존율 향상이 미미하고,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에 대한 반응이 낮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증상이 없거나 비특이적일 때 조기 발견하여 수술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췌장은 후복막에 위치해 다른 장기들에 둘러싸여 있으며,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매우 어렵습니다. 현재 췌장암 진단을 위해 사용하는 검사로는 복부 초음파,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RCP), 내시경 초음파(EUS), 양성자방출 단층촬영(PET), 혈청 종양 표지자(CA19-9)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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