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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신성현 전문가
서울에이스내과의원 (개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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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내시경중 식도 용종과 대장 염증 조직검사했다는데요
위와 대장 내시경 중에 식도 용종과 대장 염증에 대해 조직검사를 진행한 것은, 해당 부위의 상태를 더 정확히 진단하고 필요시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조직검사는 특정 부위의 세포나 조직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분석하는 과정으로, 이를 통해 염증의 원인, 성질, 그리고 용종의 양성 또는 악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식도 용종의 경우, 대개 양성이지만, 매우 드물게 악성병변이 있을수 있어 조직검사를 통해 세포의 형태학적 특징을 분석하여 용종의 성질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대장 염증에 대한 조직검사는 염증성 장질환(IBD)인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을 감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감염성 원인이나 다른 비특이성 염증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염증의 유형, 정도, 분포 등을 확인함으로써 진단을 확정하고 적절한 치료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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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강검진 심전도 검사때 심박수 때문에 질문드립니다
건강검진 시 긴장으로 인해 심박수가 높아지는 경우, 심전도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긴장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으로 심박수가 빠르게 나타나는 것은 흔한 현상입니다. 심박수가 120회 정도로 빠르게 나왔다면, 이는 빈맥(심박수 증가)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검사 당시의 상태를 반영한 것이며, 평소 상태를 정확히 반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평소에 심박수가 정상이고 건강 검진 때만 긴장으로 인해 심박수가 빠르게 나타난다면,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소에도 빈맥증싱이 지속되고 두근거리는 주관적 증상이 지장을 줄 정도라면 24시간 홀터 모니터링(심전도 기록 장치 착용) 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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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역류성 식도염은 왜 생기는 건가요? 알려주세요~
위식도 역류성 질환은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먼저, 위 내용물이 증가하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식후나 유문 협착, 위 내용물 정체, 위액 분비 과다 등의 이유로 위 내용물이 많아지면 이들이 십이지장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식도로 역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눕거나 구부리는 자세를 취할 때 위 내용물이 식도 가까이에 위치하면 역류가 쉽게 발생합니다. 다음으로, 위 내부 압력 및 복압이 증가하는 경우입니다. 비만, 임신, 복수 등으로 인해 위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거나 복대 착용, 잦은 기침 등으로 복압이 증가하면 역류가 더 잘 일어납니다. 또한, 괄약근 압력이 감소하는 문제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위와 식도 사이의 괄약근 압력이 줄어들면 역류가 쉽게 발생하는데, 괄약근 압력은 주로 기름진 음식, 음주, 흡연으로 감소합니다. 뿐만 아니라, 칼슘길항제, 항콜린제, 안정제, 테오필린 등의 약물도 괄약근 압력 감소에 영향을 미치며, 커피, 초콜릿, 박하, 오렌지 주스 등의 음식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들로 인해 위 내용물이 식도 점막에 손상을 입히게 되는데, 위 내용물에 포함된 위산, 음식물, 소화 효소 등이 식도를 자극하면 통증과 기침이 나타나고 염증을 일으킵니다. 이로 인해 통증, 출혈, 연하 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추천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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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이 무엇인가요?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은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혈관 내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여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신의 건강검진 결과에서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94 mg/dL로 나왔는데, HDL 수치가 높은 것은 긍정적인 것으로 간주되며, 높은 HDL 수치는 심혈관계 보호와 관련이 있습니다.HDL 수치가 높은 경우에 대한 위험성이 있는 것은 아니며 좋은 결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HDL 수치를 낮추기 위해 특별한 조치는 필요하지 않으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금연 등이 HDL 수치를 건강한 범위 내에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밤을 새거나 금식을 오래한다고 해서 HDL 수치가 급격히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HDL 수치는 단기간의 생활습관 변화보다는 장기간의 생활습관과 관련이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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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버지 복부 CT 결과 해석 부탁드립니다
췌장체부, 복강축, 상장간막동맥(SMA), 문맥, 상장간막정맥(SMV)을 포함한 연조직 종양의 크기가 약간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종양 크기가 4.6cm에서 4.0cm로 감소하였습니다.다발성 복수가 약간 증가했으나, 복막벽 두꺼워짐이나 대망 및 장간막 침윤과 같은 눈에 띄는 변화는 없었습니다. 이는 복막전이가 있음을 시사하지만, 그 상태에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대동맥과 좌측 대동맥 주위 영역의 다발성 추정 전이성 림프절에 변화가 없습니다. 양쪽 신장에서 다발성 낭종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보통 양성인 경우가 많으나, 계속 관찰이 필요합니다.다른 특이한 변화는 없습니다.결론적으로 폴피리녹스 치료가 어느 정도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종양의 크기가 줄어들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복막전이나 림프절 전이 상태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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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너무 예민한건지..변 색이 이상합니다.
IBS는 스트레스, 식습관 변화, 감염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청록색 변과 같은 변 색깔 변화는 음식, 약물, 또는 소화 과정의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잡곡밥의 알갱이가 변에서 보이는 것은 섬유질이 충분히 소화되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드신 음식이 변 색깔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습니다.흑변은 소화기관 내 출혈을 의미할 수 있지만, 청록색 변은 대개 심각한 문제를 시사하지는 않습니다. 가스와 설사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식이 조절, 스트레스 관리, 그리고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특히, 변 색깔이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이라면 다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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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폐렴 질병이 전염력이 없을 수 있을까요?
모든 폐렴이 전염성을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폐렴은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기생충 등 다양한 병원체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각 원인에 따라 전염 가능성이 달라집니다. 세균성 폐렴과 바이러스성 폐렴은 전염성이 있을 수 있지만, 모든 경우에 전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 노인, 유아, 만성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더 쉽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한 성인은 면역 체계가 잘 작동하기 때문에 쉽게 전염이 되는 것은 아니며 바이러스가 전염되더라도 상기도감염 수준 (감기) 에서 극복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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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식중독에 걸리면 지사제를 먹어도 효과가 없나요?
식중독이나 장염에 걸렸을 때 지사제를 복용해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설사가 체내에 있는 유해균이나 독소를 배출하려는 자연스러운 방어 메커니즘이기 때문입니다. 식중독의 경우 원인균이나 독소가 소화기관을 통해 배출되어야 하므로, 지사제를 사용하면 오히려 유해 물질의 배출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중독이나 장염으로 인한 설사는시에 꼭 지사제를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설사가 너무 심해서 탈수 증상이 나타나거나, 혈변, 고열, 심한 복통 등이 동반될 경우에는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물, 이온 음료, ORS(경구용 수분 보충제)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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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숨쉴때마다 명치가 너무 답답합니다.
배에 가스가 차면 위장이 팽창하면서 주변 장기를 압박해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스가 많이 차면 위산 역류가 발생해 역류성 식도염 증상인 가슴 통증과 목의 답답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스 외에도 위염이나 소화 불량, 혹은 더 심각한 소화기 질환일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스 유발 식품인 탄산음료, 콩류, 양배추, 브로콜리 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천천히 식사하고 식사 후 바로 눕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소화 기능을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이러한 자가 관리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위장 관련 질환 등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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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빨대 붙이는 본드를 씹은거 같습니다.
빨대를 붙이는 본드를 씹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빨대를 붙이는 본드는 소량 섭취 시 심각한 독성을 나타내지 않도록 설계되었지만, 입안에 느껴진 이물질이 불편하게 느껴졌을 것입니다. 다행히도 본드를 삼키지 않고 바로 뱉어낸 후 입을 헹구고 침을 뱉었다면, 본드의 잔여물이 입안에 남아 있을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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