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이비인후과
Q. 귀 안쪽에 염증 비슷한게 난것 같은데, 병원에 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귀를 씻을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것은 염증이나 감염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염증을 놔두면 더 악화될 수 있으며, 특히 귀는 감각이 예민하고 감염이 퍼질 위험이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 안쪽의 염증은 외이도염이나 중이염 같은 귀 질환일 수 있고, 이러한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자가 치료로는 염증을 완전히 치료하기 어렵고,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 정확한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내과
Q. 하루종일 조기수축이 오는 환자를 보셨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조기수축을 경험하는 환자는 드물지 않으나 하루 종일 조기수축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조기수축이 운동 시나 잠깐 호흡을 멈출 때 정상맥으로 돌아오는 현상도 종종 관찰됩니다. 이는 심장의 전기적 활동에 대한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초음파와 같은 추가 검사에서 구조적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조기수축은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과
Q. 약2달전에 심전도 심박수 정상이었는데 부정맥 의심?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심장이 효율적으로 작동하여 낮은 심박수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움직여도 심박수가 100을 넘는 현상은 스트레스, 불안, 과로, 탈수, 과도한 카페인 섭취 등의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2개월 동안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셨는데, 이는 심박수 변동의 큰 원인일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압약을 중단한 이후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죽을 병에 걸린 것은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심전도 검사를 다시 받아보고, 심장 전문의와 상담하여 심박수 변동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
Q. 복부mri를 했는데 장운동주사도 맞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이 주사는 장의 움직임을 줄여서 MRI 영상이 더 선명하고 정확하게 나오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주사를 맞는 것이 검사 결과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MRI 자체는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CT와 달리 자주 한다고 해서 몸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CT는 방사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반복적인 검사는 주의가 필요하지만, MRI는 강한 자기장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생성하므로 방사선 피폭의 위험이 없습니다
내과
Q. 저선량 폐CT에서 결절 5mm 나왔는데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5mm 크기의 결절은 대개 양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흡연자라면 악성일 가능성은 더욱 낮습니다. 1~2년 뒤에 추적 관찰을 통해 변화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인 권고 사항이며, 이 기간 동안 결절의 크기나 형태에 변화가 없다면 악성의 가능성은 더욱 낮아집니다. 결절이 너무 작기 때문에 즉각적인 수술을 권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