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요즘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매입하겠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트럼프가 그린란드를 구입하고자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1. 풍부한 천연자원⁃ 희토류: 그린란드에는 네오디뮴, 디스프로슘등 희귀 광물이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습니다이는 반도체, 전기차, 스마트폰 등 첨단 기술에필수적인 자원으로, 현재 중국 의존도가 높은상황에서 자원 확보는 미국 경제에 큰 이점으로 작용합니다⁃ 석유와 가스: 북극 지역은 석유와 천연가스의 보고로 알려져 있으며, 그린란드 역시 이러한 자원이 매장되어 있는 지역입니다2. 지구온난화로 인한 개발 가능성 증가⁃ 빙하로 덮인 지역이 지구온난화로 녹아내리면서 자원의 채굴 비용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기회를 제공하며, 트럼프가 상업적 가능성에주목한 주요 이유중 하나입니다.전략적 요충지로서의 가치⁃ 북극항로: 그린란드는 북극항로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이는 글로벌 무역에서 새로운 해상 루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군사적 중요성: 그린란드에는 미국 공군의 툴레 기지가 위치해 있으며, 이는 북극 지역 방어와 탄도미사일 조기경보 시스템 운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트럼프는 그린란드의 지정학적 위치가 러시아와 중국의 북극 진출을 견제하는 데 필수적이라 보고 있습니다.4. 경제적 잠재력⁃ 트럼프는 부동산 개발업자 출신으로, 경제적잠재력이 높은 지역에 관심을 보이는 경향이있습니다.-그린란드는 대규모 자원 개발과 군사적 활용으로 미국의 경제적, 전략적 이익을 크게 증대시킬 수 있는 지역으로 평가받습니다
Q. 일제시대에 김활란. 김성수 등은 어떤역할을 했나욪.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김활란과 김성수의 친일 행적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립니다.김활란('애국금채회' 간사, '조선임전보국단 부인대' 지도위원)1939년 6월 [동양지광] 에 게재된 [부인들끼리의 애정과 이해-내선 부인의 애국적 협력을 위하여]1941년 12월 임전보국단결전 부인대회 및 강연회에 연사로 나서 [여성의 무장]이란 제목으로 강연1942년 2 월 싱가포르 공략 대강연회에서 [대동아건설과 우리 준비] 강연1941년 10월에는 국민총력조선연맹의 평의원 및 참사를 지냄이화여전 교장으로 있던 1942년 12월 [신세대] 잡지에 [징병제와 반도여성의 각오] 라는 글을 써서 다시 한 번 열렬한 친일성을 과시김성수(일제 전쟁지원 조직인 `국민정신 총동원조선연맹' 발기인. 이사, '임전대책협의회의' 위원) 문약의 기질을 버리고 상무의 정신을 찬양하라대의에 죽을 때, 황민의 책무는 크다학병제 징병제 찬양 일지
Q. 남로당 이란 당이 북한조직당인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동광 전문가입니다.남로당은 1946년 11월 23일 서울에서 조선공산당, 남조선신민당, 조선인민당의 합당으로 결성된 대한민국의 공산당입니다.1945년 8월 15일 독립 이후 남한에는 여러 좌파 정당들이 있었지만,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등으로 조선 공산당의 활동은 거의 정지 상태에 있었으므로, 남한 내 사회주의, 공산주의 세력을 재정비하기 위하여 3당(조선공산당, 조선인민당, 남조선신민당)을 합당하여 '남조선로동당'을 조직하게 되었습니다. 남로당은 초기에 주로 합법적으로 남한에서의 사회주의·공산주의 운동을 계속하였고, 한편으로는 노동자, 농민들을 선동하여 각종 파업투쟁 등을 주도하였는데, 대표적으로 10월 1일 대구 사건을 들 수 있습니다.그러다 이승만을 포함한 우익세력의 단독 정부 수립운동이 전개되던 무렵에 남로당 세력은 이승만의 단독 정부 수립운동 노선에 반발하여 급진적인 활동을 전개하게 되어 각종 테러나 게릴라전, 노동자 총파업 등을 주도하면서 남한 정국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이런 배경 속에서 일어난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제주 4.3사건, 여순 사건, 남부군 사건 등이 있습니다.박헌영을 주축으로 월북한 남로당 출신자들은 처음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남로당파'로서 상당한 세력으로 자리잡았으나, 소련과의 연줄로 정권을 잡은 만주파의 김일성과 대립하다가 한국 전쟁이 끝나가던 즈음부터 김일성이 전쟁 실패의 책임을 뒤집어 씌워 대규모로 숙청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