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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민선 금융 세무 가상화폐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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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선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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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인베이스가 미국증시 S&P500 지수에 편입이 된다는데 가상화폐시장에는 대형 호재라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코인베이스의 S&P500 지수 편입은 암호화폐 시장에 일정 수준의 호재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그러나 그 효과의 범위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먼저 , S&P500 은 미국을 대표하는 500개 대기업으로 구성된 지수로 , 해당 지수에 포함된다는 것은 코인베이스가 미국 경제 전반에 중요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상징적 의미를 지닙니다.이는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춘다는 뜻이기도 하며 , 패시브 ETF 자금 유입 또한 기대할 수 있습니다.그만큼 코인베이스의 주가 안정성이나 신뢰도가 일정 부분 강화되는 긍정적 신호입니다.암호화폐 시장 전반으로 시야를 넓히면 , 이는 전통 금융 시장과 암호화폐 산업 간의 간극이 좁혀지고 있다는 메시지이기도 합니다.특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 의 규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코인베이스가 생존하고 성장해왔다는 점은 상징적으로 큽니다.그러나 한계도 분명합니다.코인베이스의 주가 상승은 곧바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주요 코인의 가격 상승으로 연결되진 않습니다.직접적인 수급효과는 제한적이며 , 코인베이스가 거래소인 만큼 시장 자체의 활황이 있어야 수익성과 실적이 개선됩니다.결론적으로 , S&P500 편입은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 신호를 주는 ' 심리적 호재 ' 이지만 , 단기적으로 가격을 움직일 정도의 ' 펀더멘털 호재 ' 는 아닙니다.시장 전반의 상승 추세 속에서는 이 소식이 더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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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재개발 법인명의로 매수 질분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재개발 지역의 부동산을 법인 명의로 매수할 경우 , 가장 핵심적인 이슈는 " 조합원 자격 인정 여부 " 와 " 입주권의 귀속 주체 " 입니다.[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도정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해당 정비구역 내 토지 또는 건축물의 소유자여야 하고 , 일반적으로는 자연인 (개인)을 전제로 합니다.다만 , 예외적으로 법인도 조합원 자격이 부여될 수는 있는데 , 이는 정비계획이나 조합 정관 , 그리고 조합 설립 당시 기준일에 따라 달라집니다.즉 , 조합 설립 전에 법인이 등기된 부동산을 취득했거나 , 조합이 법인의 참여를 명시적으로 허용한 경우라면 입주권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또한 , 입주권은 법인 대표자가 아닌 법인 자체의 자산으로 인정되며 , 대표자가 임의로 개인 명의로 입주권을 청구하거나 행사할 수 없습니다.입주권이 발생하는 경우도 법인의 자산으로 분류되어 향후 분양권 , 분양 대금 납부 , 양도 시에도 법인이 주체가 됩니다.요약하자면 : ㆍ 법인 명의로 재개발 부동산을 매수할 경우 조합원 자격은 제한적입니다.ㆍ 입주권은 법인에게 귀속되며 , 대표자 개인에게 부여되지 않습니다.ㆍ 조합 정관과 설립일 기준을 반드시 사전에 검토해야 하며 , 조합 측과의 협의도 중요합니다.따라서 법인 명의로 재개발 부동산을 매수하려는 경우 , 단순히 매수만으로 입주권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보기 어렵고 , 사전 법률검토 및 조합과의 협의 절차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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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식 D+2추정예수금이 있는데 이걸 미리 출금하거나 투자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을 매도한 후 생기는 예수금은 일반적으로 D+2 영업일 이후에 실질적으로 출금 또는 재투자가 가능합니다.이는 한국거래소의 결제 시스템에 따라 매도일 기준 2일 뒤에 결제가 완료되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월요일에 매도했다면 , 실제 예수금은 수요일에 입금되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이 예수금을 미리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결론부터 말하면 일반적으로는 불가능지만 , 몇 가지 우회적인 방법이나 조건이 존재합니다.(1) 신용 / 미수 거래 계좌 활용증권사마다 신용계좌나 미수거래 기능이 있는 경우 , D+2 예수금을 담보로 당일 바로 재투자가 가능합니다.이를 ' 미수 재투자 ' 라고도 합니다.다만 , 리스크가 큰 방식으로 손실 발생 시 추가 증거금 납입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2) 증권사별 선입금 제도일부 증권사는 고객 신용도나 잔고 이력에 따라 매도 당일 (D일) 또는 D+1 일에 일부 예수금 출금을 허용해주기도 합니다.하지만 이는 일률적인 제도는 아니며 고객등급이나 내부 심사 기준에 따라 다릅니다.(3) 대체출금 방식 불가D+2 추정 예수금은 ' 추정 ' 일 뿐이므로 , 타 금융기관으로의 이체나 출금은 결제 완료일 전까지는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습니다.(4) 선물이나 ETF 투자에 제한적 활용가능D+2 예수금은 실질적 현금이 아니므로 , 대부분의 현물 ETF나 주식거래에는 재투자 제한이 있습니다.하지만 일부 파생상품 계좌에서는 내부 정책상 당일 재투자를 지원하기도 합니다.요약하면 , D+2 예수금을 즉시 출금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어렵지만 , 미수 기능을 활용하거나 증권사의 내부 정책에 따라 일부 재투자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단 , 이 경우에는 리스크를 반드시 고려해야 하며 , 각 증권사의 고객센터에 문의해 가능한 서비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현실적인 해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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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OKX 거래소 에서 업비트로 인출 문의 입니다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OKX 거래소는 보안 강화를 위해 이메일 인증 , 휴대폰 인증 , 구글 OTP등 여러 이중 인증 단계를 요구합니다.그러나 사용자는 종종 인증 코드를 정확히 입력했음에도 불구하고 ' Confirm ' 버튼이 활성화되지 않는 문제를 겪곤 합니다.이는 단순한 오류가 아니라 보안 절차의 작은 조건들이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첫째 , 두 개의 인증 수단 모두 입력되어야 활성화됩니다.예를 들어 이메일 인증 코드만 입력하거나 , 휴대폰 인증 코드만 입력하면 버튼이 여전히 비활성 상태로 남습니다.OKX는 보통 이메일과 전화번호 인증을 동시에 요구하며 , 이 둘 모두 정확히 입력되어야 ' Confirm ' 버튼이 작동합니다.둘째 , 인증 코드 입력 후 딜레이 또는 타임아웃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코드 유효 시간이 지나거나 화면에서 너무 오랜 시간이 흐르면 시스템이 인증을 거부하고 ' Confirm ' 버튼도 활성화되지 않습니다.따라서 코드를 받는 즉시 입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셋째 , 브라우저 또는 앱 버그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캐시 문제 , 브라우저 호환성 , 혹은 앱의 버전 오류로 인해 UI가 정상적으로 반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이 경우 앱을 완전히 종료하고 재실행하거나 , 브라우저에서 시도 중이라면 다른 브라우저 (크롬 , 사파리 등) 로 변경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넷째 , 백그라운드에서 구글 OTP (2FA) 가 요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사용자는 이를 간과할 수 있는데 , OKX는 종종3단계 보안 인증까지 설정되어 있어 , 구글 OTP 입력창이 따로 팝업되거나 페이지 하단에 표시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 시스템 오류 혹은 계정 보안 이슈가 있다면 " Reset security methods " 를 눌러 보안 수단을 재설정하거나 OKX 고객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이러한 점들을 점검해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 휴대폰 언어설정이 한글일 경우 일부 UI비활성화 버그가 나타나는 사례도 있어 영어로 전환 후 다시 시도해보는 것도 유용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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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청약관련 무주택자, 생애최초대출, 지방아파트 매매 등 어디에 문의를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1] 전용면적 60평방미터 이하 아파트 매매와 무주택자 요건 :전용면적 60평방미터 이하 , 공시가격 1억 원 이하의 주택을 1채 보유한 경우 일정 조건 하에 청약 시 ' 무주택자 ' 로 간주됩니다.이는 ' 소형ㆍ저가주택 보유자 특례 ' 에 해당하며 , 생애최초 특별공급이나 신혼부부 특별공급 등에서 무주택자 자격 유지가 가능합니다.질문자의 경우 장인어른이 사주시는 원주 아파트는 전용면적이 59.85 평방미터로 기준 이하이며 , 공시가격 또한 7천만 원이므로 요건에 부합합니다.이 경우 ' 주택을 소유하더라도 무주택자로 간주 '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단 , 취득세 등에서는 명백히 주택으로 간주되며 ,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등은 무주택 여부 외에도 소득 , 세대주 여부 , 전입 등 여러 조건이 함께 고려됩니다.따라서 , 부동산 중개인의 말은 세금 측면에서는 옳고 , 청약 측면에서는 불완전한 정보일 수 있습니다.가장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아래 기관으로 문의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고객센터 ☎ 1644-7445 (무주택자 간주 여부 , 청약자격)LH 콜센터 ☎ 1600-1004 (공공청약 횟수 및 미리내집 관련)주택도시보증공사 (HUG) ☎ 1566-9009(버팀목 대출,생애최초 대출 등)세금 및 취득세 문의 : 관할 시 군청 세무과[2] 청약 횟수 차이 - 토스 VS 주택도시공사 : 청약횟수는 민간 분양과 공공 분양을 구분하여 관리됩니다.토스나 기타 민간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청약횟수는 신청기록이 모두 포함되어 단순 누적된 숫자일 수 있으며 , 중복된 신청 , 예치 실패 등도 포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반면 주택도시공사 (LH) 가 제공하는 청약횟수는 실제 접수 및 인정된 공공청약만을 기준으로 합니다.따라서 LH측의 99회가 더 공신력 있는 숫자로 보며 , 미리내집처럼 LH시스템과 연계된 특별한 청약은 공공청약 횟수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정책은 자주 변경되므로 전화 문의 전 해당 기관의 홈페이지나 공고문을 먼저 참고한 후 준비된 질문으로 상담하면 더욱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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