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창덕 전문가입니다.
Q. 의사표현능력은 좋은데 사회성이 아쉬운 아이는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내성적인 아이들은 다른 친구와 어울리기가 쉽지 않고 먼저 나서는 것도 싫어 합니다 타고난 기질이죠 하지만 매사에 신중하고 꼼꼼한 성격은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내성적인 아이들은 자기와 맞는 성격에 아이들을 만나면 잘 놀기 때문에 시간이 좀 필요 합니다 아이에게 왜 혼자 노는것이 좋냐고 항상 관심을 가지고 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아이가 너무 에너지가 넘쳐서 고민이라면, 어떻게 하면 좀 차분해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아이마다 타고난 기질이나 체력이 다르다 보니 힘이 좋은 아이들은 바깥 활동이 부족하게 되면 저녁에 잠을 자려고 하지 않거나 집에서도 체력을 소모 하기 위해 많이 뛰어 다닙니다 요즘은 층간 소음이 문제가 되어 참 곤란한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낮에 체육 활동을 충분히 하게 하고 모자라면 밤에 잠깐 산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Q. 아기 낮잠을 재울 때, 어느정도씩 잠을 재워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어린 나이에 아이들은 체력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점심을 먹고 조금 활동 한 후 낮잠을 자는 것이 매우 중요 합니다 낮잠을 자지 않는 경우 울거나 짜증을 많이 내고 초저녁에 저녁을 먹지 않고 잠들 수 있고 잠들게 되면 한밤에 잠에 깨어 낮 밤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낮잠은 2~3시간 정도가 적당 합니다 5세가 되면 체력이 좋아져 낮잠을 안 자도 되지만 생일이 늦은 아이는 피곤해 할 수 있어 잠을 조금 재우는 것이 좋아요
Q. 아이가 저와 떨어지지않아서 외출이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독박 육아를 하는 경우 많이 생기는 현상 입니다 아이의 불편함을 가장 잘 해결 해주다 보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육아는 부부가 공평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아이가 엄마가 잠시 없거나 아빠가 잠시 없어도 울지 않고 잘 생활 합니다
Q. 아빠만 졸졸 따라다니는 아이 어떻게할까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은 본인의 불편함을 해결 해 주는 사람에 대해 애착을 느끼고 없으면 불안해 합니다 아이가 아빠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해서 나의 불편함을 잘 해결 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아빠에 대한 사랑과 애착이 많아 집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 하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엄마가 많은 부분 육아를 담당 했다면 아빠보다 엄마를 따라 다니고 엄마가 없으면 불안해 합니다 조금 더 성장 하면 다른 것에 관심이나 호기심이 생기면 괜찮아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