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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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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023년 6월 14일 작성 됨
Q.
친구가 고양이 털을 깍아주다가 수염도 살짝 짤랐는데, 괜찮겠죠?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모근을 제거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수염가닥만 잘라내신거라면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라나니 너무 걱정마시길 바랍니다.
반려동물 건강
2023년 6월 13일 작성 됨
Q.
반려동물의 씻기는 것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목욕은 2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목욕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체온 변화는 강아지에게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며, 누적된 스트레스는 체내 항상성을 무너뜨려 질병에 감염되기 쉬운 상태로 유도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외부 먼지나 유해물에 대해 조심스러우시다면 미용을 통해 강아지의 전신 털을 짧게 깎아주시고, 외출 후 가볍게 따뜻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주시는 편이 권장됩니다.
반려동물 건강
2023년 6월 13일 작성 됨
Q.
고양이 배가 쳐져 있는건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중년 이상으로 접어든 동물은 체내 피부조직을 치밀하게 유지하는 조직섬유인 콜라겐, 엘라스틴의 합성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근막층이 상피 피부를 잡아당겨 탱탱하게 유지하던 장력이 약해지게 되고, 피부가 흐느적거리는 것처럼 탄력을 잃게됩니다.전신 피부에 털이 두텁게 있는 강아지나 고양이는 이 변화를 잘 알아차릴 수 있는 부분이 털의 굵기가 얇고 분포가 적은 하복부 쪽입니다. 질문자님의 고양이는 이 변화가 크게 극적이셨기 때문에 아마도 배가 축 쳐져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이는 자연스러운 노화로 어릴때의 탄력적인 피부로 완벽히 돌아가는 것은 어렵지만, 적절한 단백질 식이로 노화의 가속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2023년 6월 13일 작성 됨
Q.
발바닥을 자꾸 빠는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발가락이랑 발바닥은 강아지 보행 특성상 습진과 접촉성 피부염이 지속적으로 생기기 굉장히 쉽습니다. 사람에서 습진의 치료는 외용제가 그럭저럭 효과가 있으나, 강아지는 연고를 포함한 외용제에 대한 이물감 때문에 오히려 발을 더 핥게 되므로 대부분 권하지 않습니다.해당 증상의 원인은 호전과 재발을 일생동안 반복하는 습진과 접촉성 피부염으로 인한 것이며, 강아지의 보행 특성상 치료를 하는 증상이라기 보단 보호자님의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넥칼라 등으로 발을 핥지 못하게 해주시는 행동교정이 우선이며, 만약 행동 교정으로 너무 고통스러워 할 경우 가려움을 완화시켜줄 수 있도록,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내복약과 주사를 처방받기를 권유드립니다.
반려동물 건강
2023년 6월 13일 작성 됨
Q.
고양이 진드기 주사를 맞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진드기가 붙었을 때 방지하는 외용제를 동물병원에서 진료 후 처방받으실 수 있습니다. 풀가에서 노는 것을 좋아한다면 수의사 선생님께 한 달에 한 번 방문하셔서 외부 기생충 구충이 가능한 외용제를 처방해달라고 하시면 진료 후 처방해주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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