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소티논이랑 간영약제 동시 복용 문의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간질환자가 아니라면 간에 크게 문제 없어요--------------------------------------------------주의사항1. 경고1) 이 약은 기형아 유발성(최기형성)이 매우 높으므로, 임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모든 여성에게 금기이다. 이 약 치료도중 임신할 경우에는 투여용량이나 투여기간에 상관없이 기형아 유발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약물에 노출된 모든 태아는 잠재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이 약은 환자가 다음의 모든 조건을 갖추지 않는 한,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환자에게는 금기이다.(1) 표준 치료법으로 잘 치료되지 않는 중증의 여드름 환자(효능·효과 참고)(2) 지시사항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환자(3) 이 약 치료개시 1개월 전부터 치료도중 및 치료종료 1개월 후까지 필수적이고 효과적인 피임대책(상보적인 2가지 피임법)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환자(4) 이 약 치료도중 및 치료종료 후 1개월 이내에 임신할 경우의 위험성에 대하여 의사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듣고, 피임실패 가능성에 대하여 경고를 받은 환자(5) 우발적인 임신 가능성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으며 임신의 위험이 있을 시에는 의사의 진찰을 받을 수 있는 환자(6) 이 같은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해했는지 확인되고, 설명된 대로 신뢰할만한 피임대책을 실시할 의지가 있는 환자(7) 치료개시 11일 이내의 임신검사에서 음성으로 밝혀진 환자(임신검사 및 피임에 대한 상담은 치료종료 후, 5주까지 매월 반복하도록 한다. 이를 위해 의사는 1개월분 이상의 약을 처방하지 않아야 한다. 치료개시는 정상적인 다음 생리주기의 2일 또는 3일째에 한다.)(8) 증상 재발에 따른 치료재개 시에도 치료개시 1개월 전부터 치료도중 및 치료종료 1개월 후까지 위와 같은 방법으로 효과적인 피임대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신뢰할만한 임신검사를 할 수 있는 환자불임증 병력(자궁적출의 경우는 제외) 때문에 평상시 피임대책을 실시하지 않거나 성관계를 갖지 않는 여성 및 무월경인 환자의 경우에도 이 약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동안에는 위의 조건에 따라 효과적인 피임대책을 실시하도록 권장된다. 피임에 관한 정보를 환자들에게 충분히 전달하여야 한다.처음 이 약의 처방을 받기 전에 실시한 소변이나 혈청 임신검사에서 최소한 25 mIU/mL 감도의 음성결과가 2회 측정되어야 한다. 1차 검사(선별검사법)는 의사에 의해 이 약으로 치료받을 환자의 자격을 결정한다. 2차 검사는(확인검사법) 치료시작 바로 전, 생리주기 첫 5일안에 실시되어야 한다. 무월경인 환자는 피임하지 않은 성교 후 적어도 11일 후에 2차 검사를 실시한다. 치료시 환자는 매월 소변이나 혈청 임신검사에서 음성결과가 확인되어야 한다. 임신검사는 매번 처방을 받기에 앞서 매월 반복되어야 한다.처방과 조제는 같은 날 이루어지는 것이 이상적이며 처방전은 최장 7일 이내에 조제 되도록 한다.이러한 주의사항의 준수에도 불구하고 이 약 치료도중 또는 치료종료 후 1개월 이내에 임신될 경우 태아의 중증기형(특히 중추신경계, 심장 및 대혈관계 기형)이 나타날 위험이 높다. 명백한 중추신경계 이상을 수반하지 않은 IQ점수 85미만인 경우도 보고되었다. 또한, 자연유산의 위험성이 증가되며 조산도 보고되었다. 만일 임신으로 확인된 경우에 의사와 환자는 임신지속이 바람직한지의 여부에 대하여 의논해야 한다.이 약 투여와 관련된 주요 태아 기형으로서 두개골 이상, 뇌기형, 소뇌기형, 후두와(後頭窩, posterior fossa) 이상, 수두증, 무뇌수두증, 소두증, 뇌신경 이상, 외이이상(소이개, 소외이도 또는 무외이도, 무이증, 저위이(低位耳, low set ears)), 소안구증, 심혈관계이상, 안면이형증, 구개열, 흉선 및 부갑상선기형 등이 보고되었으며, 이로 인한 사망 역시 일부 보고되었다.이 약은 전신적 레티노이드 사용경험이 많고 임신 중 투약시의 최기형성 위험을 잘 인지하고 있는 의사, 가능하면 피부과의사의 처방에 의해서만 사용해야 한다.2) 혈청 중성지방수치가 800 mg/dL (9 mmol/L)를 초과하면 치명적인 급성췌장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임상적으로 유의한 혈청 중성지방수치 상승은 조절하도록 권장된다. 고중성지방혈증이 조절되지 않거나 췌장염 증상이 나타나면, 이 약의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3) 이 약의 투여로 발생할 수 있는 기형아 유발성(최기형성)을 최소화하고자 임신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환자에게 이 약을 처방하고자 하는 의사 및 조제하고자 하는 약사는 제조사로부터 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받아야 한다. 의사, 약사는 이 약의 처방 및 조제시 환자에게 임신예방프로그램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이해하고 따르도록 안내하며, 환자들은 이를 준수해야 한다. (‘일반적 주의’를 참고한다.)2.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1) 임부ㆍ수유부 및 임신가능성이 있는 여성 환자2) 신장 및 간 장애 환자3) 비타민 A 과다증 환자4) 혈중 지질농도가 과도하게 높은 환자5) 이 약 및 이 약에 포함된 성분에의 과민반응 환자6) 대두유에 과민하거나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환자7) 콩 또는 땅콩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실리마린이랑 같이 복용하는데 괜찮고요 그리고 글루타치온 약도 시간차 두고 먹어도 됩니가-----------------6. 상호작용1) 비타민 A와의 병용은 비타민 A 과다증을 증강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2) 테트라사이클린류와 병용시 가성뇌종양이 보고되었으므로, 이 약과의 병용투여는 금기이다.3) 소량의 프로게스테론 제제(에스트로겐을 함유하지 않은 단일 경구용 피임제)는 이 약과의 상호작용으로 효과가 감소될 수 있으므로 병용투여하지 않는다.4) 카르바마제핀은 이 약과 병용시 효과가 증강될 수 있다.5) 페니토인, 전신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이 약의 골손실에 대한 상호작용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페니토인은 골연화증을, 전신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골다공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이들과 병용시 주의한다.6) 호르몬 피임제와 상호작용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St. John's wort 허브 보급제로 자가 치료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Q. 비타민d 함량 관련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성인 기준 2000~5000IU 정도의 복용을 권장합니다--------------------------------------비타민D의 권장 복용량은 문헌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일일 1세 이하에서는 400IU(IU는 unit이라는 단위라고 생각하면 되며 아이유라고 읽는다), 1~70세까지는 600IU, 70세 이상에서는 800IU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성인 기준 2000~5000IU 정도의 복용을 권장하고 있다. 비타민D가 지용성 비타민이지만 매일 복용한다고 가정할 때 50000~60000IU 정도 섭취하여야 칼슘의 혈중 침착, 오심, 무력증, 빈뇨, 부정맥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5000IU 정도의 섭취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최근 연구에 의하면 현대인들은 주로 실내생활을 하면서 비타민D가 부족한 인구 비율이 의외로 높다. 따라서 비타민 D는 보조제를 통해 반드시 복용해야 할 비타민이다. 그리고 비타민D가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들이 기름진 것들이므로 식품으로 온전히 비타민D를 섭취하고자 한다면 살찔 수가 있으므로 보조제로의 섭취가 유리하다.
Q. 디에타민 관련 질문드려용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아뇨 - 조심하면서 복용해야 합니다부작용 모니터링하면서 드셔야 합니다--------------------------------------------주의사항1. 경고1) 이 약은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생약제제를 포함하여 다른 식욕억제제와 병용하여서는 안 된다.이 약은 외인성 비만의 조절시 단독 요법으로 단기간 동안만 사용해야 한다.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길항제(예, 플루옥세틴, 설트랄린, 플루복사민, 파록세틴)를 포함하여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투여하는 다른 의약품과 이 약의 병용투여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은 확립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 약과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하는 다른 약물과의 병용은 권장되지 않는다.2) 원발성 폐동맥 고혈압(Primary Pulmonary Hypertension : PPH) : 이 약의 단독 투여와 원발성 폐동맥 고혈압의 관련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지만 펜터민을 단독투여한 환자에서는 PPH 사례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원발성 폐동맥 고혈압의 초기증상은 대개 호흡곤란, 협심증, 실신 및 하지부종이다. 환자는 운동 내성 저하가 나타나면 의사에게 즉시 보고하도록 해야 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곤란, 협심증, 실신 또는 하지부종이 발생한 환자에서는 이 약의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3) 판막심장병(Valvular heart disease) : 가능한 보조 위험인자에는 약물의 장기간 투여, 권장용량을 초과하는 용량, 다른 식욕억제제와의 병용이 있다. 이 약과 판막심장병과의 관련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지만 이 약을 단독으로 투여했던 환자에서 판막심장병은 거의 보고되지 않았다.4. 이상반응1) 심혈관계 : 원발성 폐동맥 고혈압, 역류성 심장판막 질환, 심계항진, 빈맥, 혈압상승2) 중추신경계 : 과자극작용, 불안감, 어지럼, 불면증, 불쾌감, 도취감, 진전, 두통. 드물게 권장용량에서 정신질환적 발작이 나타날 수 있다.3) 소화기계 : 구갈, 불쾌한 맛, 설사, 변비, 기타 위장관 장애4) 과민반응 : 두드러기5) 비뇨생식기계 : 발기부전, 성적충동의 변화 과량투여시의 처치1) 증상(1) 급속한 과량투여의 증상으로 불안, 혼수, 진전, 반사항진, 호흡촉진, 혼란, 환각, 공격성, 공황상태가 나타날 수 있으며, 치명적인 중독 시 경련, 혼수상태 및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중추신경계 흥분 후 극심한 피로와 우울증이 동반된다.(2) 심혈관계 : 부정맥, 빈맥, 고혈압 또는 저혈압, 순환성 쇼크(3) 소화기계 : 구역, 구토, 설사, 복통
Q. 간 수치 상승일때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1 건강보조식품과 불필요한 약제, 생약 등은 간염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다른 간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소위 ‘간에 좋다’고 하는 민간요법과 생약제재의 효과는 대부분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것들은 오히려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고, 특히 간염이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각별하게 주의해야 합니다.2 지나친 음주 역시 그 자체로 급성 알코올성 간염을 일으키거나 다른 간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간에 유익한 술은 없으므로 절제하는 음주 습관이 필요합니다.3 가능한 한 신선한 음식과 끓인 물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균형 잡힌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야 하며, 기름진 음식은 줄이고 싱겁게 먹는 습관이 좋습니다.4 지방간이 심할 경우 지방간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비만해지지 않도록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급격한 체중 감소는 오히려 심한 지방간과 간부전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5 적당한 운동은 건강한 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Q. 혈압약 복용 안하고싶은데요 어쩌면 좋을지요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고혈압 환자는 대부분 복합적인 위험 요소를 지니고 있으므로, 고혈압에서 식사의 역할에는 아직 논란이 있습니다. 그러나 식사 요법은 고혈압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고혈압 환자는 우선 체중 조절, 염분 섭취 제한, 알코올 섭취 제한 등 생활습관을 교정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체중 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과체중이나 비만 환자의 경우에는 저열량식을 시행하여 체중을 감량해야 합니다.이로써 심혈관계 위험 인자를 줄이고 약물 요법의 강압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섭취 열량을 제한하면 단백질 섭취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신장 기능이 정상으로 유지되는 한 체중 kg당 1~1.5g의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야 합니다.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고혈압 및 뇌졸중의 중요한 위험 인자이며, 약물 요법의 효과를 약화시키므로 피해야 합니다. 또한 칼슘 섭취량을 증가시키고, 섬유소와 불포화지방산의 섭취 비율을 증가시키며, 카페인을 적절히 제한하도록 권장합니다.-----------------------------------------------권장음식항산화제 특히 Vit.C 많아, 스타틴 약물만큼 효과주황색 ; 오렌지 Vit.C공급(동맥균열 예방)빨간색 ; 석류 K Vit.B6공급(Chol 혈압↓) 약 복용 시 적당히 줄여야 과잉 될 수도노란색 ; 옥수수 섬유소 엽산 공급(염증 Chol↓)초록색 ; 브로콜리 I3C공급(암위험↓)파란색 ; 블루베리 resveratrol( 노화 심장손상↓ 여성암보호)자주색 ; 가지 Vit.B류 K 구리(Chol 혈압↓)흰색 ; 코코넛 라우린산(심장감염 염증 미생물 박멸)녹색 ; 녹차 EGCG를 포함한 카테킨 함유 항산화효과, LDL↓혈관 속의 찐득한 덩어리가 동맥벽에 달라붙는 것/ 응혈형성 예방(적포도주도 같은 작용)다크 초코렛 ; 70%이상 하루 2쪽, procyanidin↑(심장 튼튼) 혈전야기 leukotriene↓
Q. 고혈압을 초기 극복하려면 어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고혈압 환자는 대부분 복합적인 위험 요소를 지니고 있으므로, 고혈압에서 식사의 역할에는 아직 논란이 있습니다. 그러나 식사 요법은 고혈압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고혈압 환자는 우선 체중 조절, 염분 섭취 제한, 알코올 섭취 제한 등 생활습관을 교정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체중 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과체중이나 비만 환자의 경우에는 저열량식을 시행하여 체중을 감량해야 합니다. 이로써 심혈관계 위험 인자를 줄이고 약물 요법의 강압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섭취 열량을 제한하면 단백질 섭취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신장 기능이 정상으로 유지되는 한 체중 kg당 1~1.5g의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야 합니다.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고혈압 및 뇌졸중의 중요한 위험 인자이며, 약물 요법의 효과를 약화시키므로 피해야 합니다. 또한 칼슘 섭취량을 증가시키고, 섬유소와 불포화지방산의 섭취 비율을 증가시키며, 카페인을 적절히 제한하도록 권장합니다.-----------------------------------------------항산화제 특히 Vit.C 많아, 스타틴 약물만큼 효과주황색 ; 오렌지 Vit.C공급(동맥균열 예방)빨간색 ; 석류 K Vit.B6공급(Chol 혈압↓) 약 복용 시 적당히 줄여야 과잉 될 수도노란색 ; 옥수수 섬유소 엽산 공급(염증 Chol↓)초록색 ; 브로콜리 I3C공급(암위험↓)파란색 ; 블루베리 resveratrol( 노화 심장손상↓ 여성암보호)자주색 ; 가지 Vit.B류 K 구리(Chol 혈압↓)흰색 ; 코코넛 라우린산(심장감염 염증 미생물 박멸)녹색 ; 녹차 EGCG를 포함한 카테킨 함유 항산화효과, LDL↓혈관 속의 찐득한 덩어리가 동맥벽에 달라붙는 것/ 응혈형성 예방(적포도주도 같은 작용)다크 초코렛 ; 70%이상 하루 2쪽, procyanidin↑(심장 튼튼) 혈전야기 leukotrie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