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찬 전문가입니다.
교통사고 과실
Q. 1차로 주행중 오토바이 끼어들기 사고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일반적으로 후방 추돌이 아닌 양 차량이 진행 중 사고 중 무과실은 없다고 하는 말이 있지만 사고 상황에서 피해자가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사고이면 무과실 적용이 맞습니다.해당 사고에서 질문자님은 정상 주행 중이였고 상대 오토바이가 2차선 버스와의 차간 주행을 함으로써 사고가 난 것이기 때문에 질문자님이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사고로 보는 것이 맞고 그렇다면 질문자님은 무과실입니다.
교통사고 과실
Q. 불법 유턴 자동차 옆면을 추돌했어요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일반적인 불법 유턴(중앙선 침범) 사고는 상대방 과실 100%이나 상대 차량이 불법 유턴을 하는 것이 멀리서 발견할 수 있고감속을 했다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 본다면 질문자님 과실도 일부 산정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상대방은 중앙선 침범 12대 중과실 사고로 형사 처벌 대상이기에 경찰 신고 안 하는 조건으로 무과실 보험 처리하는 것으로종결할 수도 있습니다.
교통사고 과실
Q. 고속도로에서 정체 구간에서 정체 되어있는 저 차을 뒤에서 박았어요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대인, 대물 접수 받아서 처리하면 되고 대인 접수 번호로 충분히 치료한 후에 합의를 하거나 몸 상태가 괜찮은 경우에는향후에 들어갈 치료비를 미리 받는 형식으로 합의를 보는 경우 합의금은 올라갈 수 있습니다.기본적으로 합의금의 크기는 사고 이전 신고된 소득이 기본이 되기 때문에 소득이 없는 미성년자들은 보상이 작을 수 밖에 없고 일용직이나 소득의 입증이 어려운 경우, 주부인 경우 도시 일용 근로자 임금인 월 314만원이 기준이 됩니다.충격이 작지 않은 사고였기에 합의에는 신중해야 하며 통증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 팔다리가 저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정밀 검사를 통하여 어떠한 상태인지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교통사고 과실
Q. 제방길을 걷다 차량의 백미러에 치이면 과실은?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보도와 차도가 구분이 되어 있지 않은 도로에서 도로의 가장 자리로 걷고 있다가 사고가 나면 보행자의 과실이 있다고보기는 어렵습니다.차량은 도로교통법 제 27조에 따라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게 운행을 해야 하고 그러치 않고 지나가다가사고가 난 경우 보행자의 과실을 따로 산정하기 어렵습니다.
교통사고 과실
Q. 블랙박스가 없는 오토바이 사고 시 과실을 어떻게 처리하죠?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오토바이대 오토바이 사고 시엥 양측에 블랙 박스 및 대시캠이 없는 경우 결국 양측의 진술과 사고 현장의 증거를 가지고과실을 따질 수 밖에 없습니다.따라서 사고 현장에서 최대한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 좋고 양 오토바이의 진행 방향이 모두 보일 수 있게 영상으로 원거리에서촬영을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해당 사고 장소에 cctv가 있다면 다행이나 그러치 않다면 결국 사고 현장 증거가 제일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