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용수 전문가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한 때 핫했던 RE100 , 정말 영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RE100이란, 기업이 필요한 전력을 2050년까지 전량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구매 또는 자가생산으로 조달하겠다는 자발적 캠페인으로,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어입니다! 여기서 재생에너지는 석유화석연료를 대체하는 태양열, 태양광, 바이오, 풍력, 수력, 지열 등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말합니다.또한 RE100은 2014년 영국 런던의 다국적 비영리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과 ‘CDP’에서 발족되었습니다. 현재는 구글, 나이키, 이케아 등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고, 국내 기업은 SK 계열사, 아모레퍼시픽, KB금융그룹, 고려아연, 수자원공사 등 14개사가 RE100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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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국이 유독 치킨이 비싼것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해외의 치킨가격도 크게 다르지는 않으며, 해당 국가의 닭 원가의 영향과 판매하는 단위당 양이 조금씩 다른 편입니다만, 통상 1만원~4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일본이나 미국의 경우 우리나라랑 별반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주식을 매일마다 소액으로 투자하게 되었을 때 장점과 단점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꼭 주식이 아니더라도, 매일 같은 금액 또는 비슷한 금액을 분할해서 매수하는 경우 장점은 리스크의 축소입니다. 주식이 만일 하락한다고 했을 때 지속해서 하락 중간에 계속 매수를 해 줌으로써 평단을 지속적으로 더 낮출 수 있으므로 나중 주식이 오를 때 좀더 빨리 수익으로 전환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그러나 단점은 주식이 상승할 경우 수익금액이 한번에 많은 금액을 사는 경우에 비해 적다는 것입니다.
경제동향
Q. 이번 5월달이 경제'고통지수'가 최고라고 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경제고통지수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제고통지수는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인 삶의 질을 수치로 나타낸 것으로 미국의 경제학자 오쿤이 착안했습니다.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을 합해 계산하는 방식입니다.예를 들어 전반적으로 물가가 상승할 경우 국민은 이전보다 더 많이 지출해야 합니다. 만일 임금이 올라 가계 소득이 증가한다 하더라도 물가상승률이 소득증가율보다 높으면 가계의 경제적 고통이 커지게 됩니다. 실업 역시 직업을 갖지 못한 사람이 많아지면 당장 소득이 없기 때문에 국민이 느끼는 경제적 고통은 커지게 됩니다.실제 경제고통지수 산출한다고 봤을 때, 한 나라의 물가상승률이 4%이고 실업률이 16%일 경우 그 나라의 고통지수는 20이 되는 식입니다.
경제용어
Q. 경제 관련 영상들을 보다 '골디락스 경제'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명확히 어떤뜻인지 정리가 안되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골디락스(Goldilocks)라는 말은 황금색을 의미하는 골드(gold)와 머리카락을 뜻하는 락(lock)의 합성어로 금발머리를 말합니다.이 말이 '골디락스 경제'라는 경제 용어로 쓰일 때는'높은 성장을 이루고 있음에도물가가 상승하지 않는' 이상적인 경제 상황을 일컫습니다.이렇게 경제 용어로 사용한 것은UCLA 앤더스 포캐스트의 수석 경제학자 데이비드 슐먼(David Shulman)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