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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을 공유하고 모르는 것을 함께 공부해요~

아는 것을 공유하고 모르는 것을 함께 공부해요~

이기준 전문가
맑은글터동인
Q.  구운몽처럼 꿈을 소재로 한 소설에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김만중의 , 작자미상의 을 몽자류 소설이라 하고, 몽류록계 소설로는 윤계선의 , 임제의 , 김시습 , 유연표의 이 있습니다.
Q.  승락과 허락은 어떻게 다른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사전적인 의미를 보면,승낙(承諾)[명사][하다형 자동사·하다형 타동사]1.[되다형 자동사]청하는 바를 들어줌2.청약(請約)에 응하여 계약을 성립시키려고 하는 의사 표시허락(▼許諾)[명사][하다형 자동사·하다형 타동사][되다형 자동사] 청하고 바라는 바를 들어줌법률적으로 본다면 그 의미가 차이가 있는데승낙은 자신을 위한 의사표시이고,허락이나 동의는 타인의 법률행위에 관여하는 동의의 의사표시입니다.
Q.  승락과 허락은 어떻게 다른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똑같은 질문이어서 중복해서 답변하였습니다.법률적으로 본다면 그 의미가 차이가 있는데승낙은 자신을 위한 의사표시이고,허락이나 동의는 타인의 법률행위에 관여하는 동의의 의사표시입니다.​
Q.  자기'객관화'. 정말 필요한 걸까요 ??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주관적인 것은 어떤 대상의 바라볼 때 자신의 관점으로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대상은 나를 제외한 타입니다.자신을 바라볼 때 너무 주관적이게 되면 사회제도마저도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오류를 범해 사회부적응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모두가 수용하는 공리나 규범에 대한 이해가 낮아져 부도덕한 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면 외톨이가 될 수 있습니다.자기객관화는 내가 가진 주관적 관점과 상관없이 나의 상태를 거울로 보듯 들여다 보고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등 나의 성향과 역량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잘하는 것은 어필할 수 있고 부족한 것은 학습하여 향상시킬 수도 있는 것입니다. 자기 발전을 위해서 자기객관화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Q.  우리나라영웅들의 이야기는 왜 거의 비슷한 전개로 펼쳐질까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당시의 시대상과 연관되어 있습니다.영웅서사구조에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지 않고 고귀한 혈통이었던 이유는 당시 신분제도가 있었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이가 우두머리가 되고 자신이 속해있는 신분제도의 문제점 등을 타파하고 세상을 바꾸는 정통성이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조력자가 나타나는 것은 그러한 이들은 선택받은 이들이므로 하늘이 도와 안되는 것도 되게 한다는 신성함을 강조하여 우연이 아닌 필연임을 인지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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